여기는 워낙 소문이 많아서 저도 작년에 첨 가본 집인데여..
떡볶이나 오뎅은 그냥 비슷하구요..
오징어튀김이 정말 죽여요..ㅎㅎ
값도 정말 싸요..무조건 일인분에 1000원이구요...
일인분에 오징어튀김 네개 줍니다.
오뎅국물은 셀프고 공짜구요, 음료수는 500원에 팝니다.
가게가 유명하고 저렴해서인지 학생들이 거의 절반인데요..
오징어튀김 보통 안의 오징어보다 튀김옷이 더 두거운게 보통인데요..
이건 무슨 정말 오징어인지 의심하게 될 정도로 오징어가 커요..^^;
가위로 잘라서 먹는데 아마 한개의 튀김을 네등분 하면 한개만 입에 넣어도 꽉찰정도에요..ㅎㅎㅎ-좀 심한가..ㅡㅡㅋ-
암튼 정말 튀김 맛있어요..
위치는....뭐라고 해야하나..ㅡㅡㅋ
광안리 해변가에서 삼익비치아파트쪽으로 오다보니까 지하철 금련산역으로 올라오는 골목이 있는데..그 골목안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아마 금련산역에서 육교밑에 골목으로 내려가는게 빠를 듯 싶네요.
식사대용도 좋지만..ㅎㅎ
친구들이랑 바람쐬러 갔다가 출출해지면 한번 들러서 튀김이랑 떡볶이랑 오뎅..
드시면 좋을거에여~
골목이라 주차장 없구요..가게앞에다가 잠깐 차 주차하실 수 있지만 아마 한대밖에 못댈 것 같네요..ㅎㅎㅎ
아차~ 1000원에 두개였구나...ㅋ그때 이후로 못갔어요..ㅡㅜ암튼 전 맛있게 먹었어요^^위치를 적는다고 적었는데도 참 가게 위치가 애매해서 잘 못찾으실 거 같아요..금련산 지하철역에서 바닷가쪽으로 내려가는 골목에 있거든요. 육교 밑 골목으로 내려가다 오른쪽에 가게가 보입니다.
첫댓글 요즘은 맛이 덜 하던데,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다리집 오징어튀김은 맛있지 않나요? 저두 좋아한답니다~ ^ㅡ^ 1000원에 두개 주지만 무지 크죠 ^^
위치는 어케되는지....
아차~ 1000원에 두개였구나...ㅋ그때 이후로 못갔어요..ㅡㅜ암튼 전 맛있게 먹었어요^^위치를 적는다고 적었는데도 참 가게 위치가 애매해서 잘 못찾으실 거 같아요..금련산 지하철역에서 바닷가쪽으로 내려가는 골목에 있거든요. 육교 밑 골목으로 내려가다 오른쪽에 가게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