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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텃밭 을 읽었다. 텃밭의 기초는 파종, 솎음, 정식이다. 이는 농사에서 자주 쓰는 용어로, 식물을 키우는 순서를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1. 씨앗 뿌리기(파종): 씨앗을 밭이나 모판에 심는다. 깊이는 두께의 3-5배고 물을 줘서 발아되도록 한다. 물주기는 이른 오전과 저녁이 좋다.
2. 솎아주기(솎음): 싹이 너무 촘촘하게 나면 일부를 뽑아 간격을 넓혀 남은 식물이 잘 자라도록 한다. 수차례에 나누어 하며 균형있게 자라고 있는 싹위주로 적당한 간격으로 남긴다.
3. 아주심기(정식): 모판에서 키운 어린 모를 본밭으로 옮겨 심는다. 땅 온도가 15도 이상인 바람이 없고 해가 좋은 날이 적기다. 활착에는 대체로 1주일정도 걸린다.
다만 솎아주기와 아주심기의 순서는 작물에 따라 다르다.
* 직파 작물(무, 당근, 시금치, 마늘 등): 씨앗 뿌리기 → 솎아주기
* 모를 키워 옮겨 심는 작물(고추, 토마토, 벼 등): 씨앗 뿌리기 → 아주심기 → (필요하면) 솎아주기 또는 간격 조절
* 양방법이 가능한 작물; 배추, 들깨, 파, 도라지, 콩 등
작물을 고르고 0.5-1평으로 배치하고 파종시기에 따라 시기를 분산하여 영농한다. 13
멀칭(mulching)은 토양 표면을 덮어 잡초가 싹트고 자라는 것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김매기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다만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므로 작물과 환경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멀칭으로 김매기를 줄이는 방법;
1. 검정 비닐멀칭 사용; 빛을 차단해 대부분의 잡초 발아를 억제. 고추, 토마토, 딸기, 수박, 참외 등에서 많이 사용. 작물을 심을 구멍만 뚫으면 그 주변만 관리하면 된다.
2. 유기물 멀칭 사용; 볏짚, 왕겨, 낙엽, 풀, 우드칩 등을 5~10cm 정도 두껍게 덮는다. 잡초 발생을 줄이고 토양 수분 유지와 지온 완화에도 도움. 시간이 지나면서 분해되어 토양 유기물도 늘어난다.
3. 잡초가 자라기 전에 설치; 잡초가 이미 크게 자란 뒤에 멀칭하면 효과가 떨어진다. 파종이나 정식 직후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4. 틈새 관리; 멀칭 가장자리나 작물 심은 구멍 주변은 잡초가 발생하기 쉽다. 이 부분만 주기적으로 손으로 제거하면 전체 김매기 노동이 크게 줄어든다.
# 멀칭 효과; 잡초 발생 감소 * 김매기 횟수와 노동력 절감 * 토양 수분 유지 * 토양 침식 감소 * 일부 작물에서는 수량과 품질 향상에 도움
# 주의할 점; 검정 비닐은 사용 후 폐비닐 수거가 필요. 유기물 멀칭은 너무 얇으면 잡초를 충분히 억제하지 못하고, 너무 두꺼우면 통풍이 나빠질 수 있다. 다년생 잡초(예: 잔디류, 칡, 쇠뜨기 등)는 멀칭만으로 완전히 억제하기 어려워 초기 제거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 59
부추는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여러해살이 채소다. 한 번 심으면 3~5년 정도 계속 수확할 수 있다.
# 재배 환경; 파종 시기: 3~5월, 8~9월* 심는 시기(모종): 4~5월, 9월* 햇빛: 햇볕이 잘 드는 곳* 토양: 물 빠짐이 좋고 유기물이 풍부한 흙
# 심기; 씨앗은 1cm 정도 깊이로 심는다* 줄 간격은 20~30cm, 포기 간격은 10~15cm 정도가 적당* 모종은 뿌리가 충분히 묻히도록 심고 물을 듬뿍 준.
# 관리; 흙이 마르면 물을 주되 과습은 피합다* 웃거름은 3~4주에 한 번 정도* 잡초를 제거하고 통풍이 잘되게 관리.
# 수확; 키가 25~30cm 정도 자라면 밑동에서 2~3cm 정도 남기고 잘라 수확* 한 번 수확하면 3~4주 후 다시 자라 여러 번 수확할 수 있다.
# 겨울 관리; 겨울에는 지상부가 말라도 뿌리는 살아 있다* 봄이 되면 새잎이 다시 올라온다.
# 병해충; 잎마름병, 녹병, 진딧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통풍을 잘 시키고 너무 빽빽하게 키우지 않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부추는 김치, 부침개, 무침, 된장국, 만두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텃밭에서 인기 있는 작물이다. 한 번 심어두면 몇 년 동안 꾸준히 수확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
더덕은 덩굴성 여러해살이 식물로, 향이 좋고 뿌리를 식용으로 이용한다. 도라지와 비슷하지만 재배 방법에는 차이가 있다.
# 재배 환경; 파종 시기: 3~4월 또는 10~11월* 토양: 깊고 부드러우며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 햇빛: 햇볕이 잘 들거나 약간 반그늘인 곳
# 심기; 씨앗은 하루 정도 물에 담갔다가 파종하면 발아에 도움* 씨앗은 0.5~1cm 깊이로 얕게 심는다* 포기 간격은 20~30cm 정도가 적당.
# 관리; 흙이 너무 마르지 않도록 관리* 잡초를 자주 제거* 덩굴이 자라므로 지주나 유인줄을 설치하면 관리가 쉽다* 질소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뿌리보다 줄기와 잎이 많이 자랄 수 있으므로 적당히 시비
# 수확; 보통 2~3년 재배한 뿌리를 수확* 수확 시기는 가을(10~11월)이며, 잎과 줄기가 마른 뒤 캐면 된다.
# 병해충; 과습하면 뿌리썩음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배수가 중요* 진딧물과 응애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좋다.
더덕은 뿌리가 곧고 길게 자라야 상품성이 좋기 때문에 깊게 갈아엎은 밭(30cm 이상)에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한 번 심으면 몇 년 동안 키우는 작물이므로 처음 토양을 잘 준비하는 것이 수확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준다.
도라지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라 한 번 심으면 2~3년 이상 키워 수확할 수 있다.
# 재배 환경; 파종 시기: 3~4월 또는 9~10월* 토양: 배수가 잘되고 부드러운 사질양토* 햇빛: 양지 또는 반그늘
# 씨앗 심기; 씨앗은 아주 작으므로 얕게(0.5cm 정도) 흙을 덮는다* 줄 간격은 20~30cm 정도가 적당* 싹이 나오면 너무 빽빽한 곳은 솎아준다.
# 관리; 흙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되 물이 고이지 않게 한다* 잡초를 자주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 봄과 가을에 퇴비를 조금씩 주면 뿌리 생육에 도움.
# 수확; 2~3년 키운 뿌리가 가장 품질이 좋다* 가을(10~11월)에 잎과 줄기가 마르면 캐낸다* 어린잎은 봄에 나물로 이용할 수도 있다.
# 병해충; 과습하면 뿌리썩음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배수가 중요* 진딧물이나 달팽이가 어린순을 갉아먹을 수 있어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좋다
도라지는 씨앗으로 키울 수도 있지만, 1년생 묘를 심으면 수확 시기를 1년 정도 앞당길 수 있어 텃밭에서는 묘목 재배를 많이 한다.
콩은 비교적 재배가 쉬운 작물이며,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1. 파종 시기; 봄콩: 4~5월* 여름콩(가장 일반적): 6월 중순~7월 초* 지역과 품종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2. 밭 준비; 물이 잘 빠지는 곳을 선택* 퇴비와 적당량의 비료를 넣고 밭을 고르게 만든다* 콩은 뿌리에 질소를 고정하는 균이 있어 질소비료는 많이 주지 않는 것이 좋다.
3. 씨앗 심기; 깊이: 3~5cm* 간격: 포기 사이 15~20cm, 줄 사이 50~60cm* 한 구멍에 2~3알씩 심고, 싹이 나면 튼튼한 것 1~2포기만 남긴다.
4. 관리; 싹이 어릴 때 잡초를 자주 제거* 너무 건조하면 물을 주되, 과습은 피한다* 꽃이 피고 꼬투리가 맺히는 시기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하면 수확량이 늘어난다.
5. 병해충 관리; 노린재, 진딧물, 콩나방 등을 살펴보고 초기에 방제* 통풍이 잘되도록 관리하면 병 발생을 줄일 수 있다.
6. 수확; 꼬투리가 누렇게 마르고 잎이 대부분 떨어졌을 때 수확* 수확 후 2~3일 정도 잘 말린 뒤 탈곡하면 된다.
콩은 품종에 따라 용도가 다르다; 메주콩(백태): 된장, 간장, 두부* 서리태: 밥, 콩자반, 두유* 검은콩: 밥, 건강식* 풋콩(에다마메): 덜 익은 상태로 삶아 먹음
예초기와 제초기는 비슷하게 쓰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용도에 차이가 있다.
| 구분 | 예초기 | 제초기 |
| 주 용도 | 풀을 베는 작업 |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 |
| 대상 | 긴 풀, 억센 풀, 잡목 | 잡초, 어린 풀 |
| 방식 | 회전날 또는 나일론 줄로 절단 | 절단, 뿌리 제거, 열처리, 약제 살포 등 다양한 방식 |
| 사용 장소 | 논·밭, 과수원, 산소, 제방 | 텃밭, 정원, 농경지, 보도 등 |
실제로는 국내에서 엔진이나 배터리로 회전날을 돌려 풀을 베는 기계를 대부분 예초기라고 부른다. 반면 제초기는 더 넓은 개념으로, 예초기(풀을 베는 기계), 제초제 살포기, 잡초를 뿌리째 제거하는 기계, 열이나 전기를 이용해 잡초를 제거하는 장비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있다.
지피포트(peat pot 또는 Jiffy pot)는 씨앗을 발아시키거나 모종을 키울 때 사용하는 생분해성 육묘 포트다. 이름 때문에 '지피'라고 부르지만, 현재는 이탄(피트모스) 외에도 코코피트, 펄프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다.
* 이식이 편리함: 모종을 포트째 흙에 심을 수 있어 뿌리 손상이 적습니다. * 생분해: 시간이 지나면 흙 속에서 자연스럽게 분해됩니다.
* 보습성: 수분을 잘 유지해 발아에 유리합니다. * 통기성: 뿌리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 사용 방법
1. 지피포트에 배양토를 채우거나, 압축된 지피펠릿은 물을 부어 팽창시킵니다.
2. 씨앗을 심고 충분히 물을 줍니다.
3. 발아 후 햇빛과 적절한 수분을 유지합니다.
4. 본잎이 2~4장 정도 나오면 포트째 밭이나 화분에 심습니다.
# 장점; 뿌리 활착이 좋습니다.* 이식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초보자도 사용하기 쉽습니다.
# 단점; 너무 오래 사용하면 포트가 마르면서 물이 잘 스며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분해가 느린 경우에는 심기 전에 포트의 바닥이나 옆면을 조금 찢어 주면 뿌리가 더 쉽게 뻗어 나갑니다.* 일반 플라스틱 포트보다 가격이 다소 높은 편입니다.
토마토, 고추, 오이, 배추 같은 채소뿐 아니라 꽃 모종을 키울 때도 많이 사용된다. 232
이식기(移植機)는 모종을 일정한 간격과 깊이로 밭이나 논에 옮겨 심는 농기계다. 손으로 심는 작업을 대신해 작업 속도를 높이고 노동력을 줄여 준다.
* 수동 이식기; 사람이 밀거나 조작하는 방식 * 소규모 텃밭이나 소농에 적합 * 배추, 양배추, 고추 등의 모종 이식에 사용
* 반자동 이식기; 기계가 구멍을 만들고 심는 작업을 수행하며, 작업자가 모종을 공급 * 중소규모 농가에서 많이 사용
* 자동 이식기; 모종 공급부터 심기까지 대부분 자동 * 트랙터 부착형 또는 자주식으로 대규모 농장에 적합
# 주로 심는 작물;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고추* 토마토* 양파* 담배* 벼(이앙기도 벼를 이식하는 전용 이식기다)
# 장점; 일정한 깊이와 간격으로 심을 수 있어 생육이 균일* 작업 시간이 크게 단축* 허리를 굽히는 작업이 줄어 노동 강도가 낮아진다. 233
염소는 호기심이 많아서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다; 전선을 갉거나 물어뜯기* 케이블 보호관을 씹기* 인버터나 접속함에 몸을 비비기* 어린 나무나 지주를 갉기
반면 양은 염소보다 이런 행동이 훨씬 적어 태양광 부지에서는 양을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 태양광 발전소에서 방목할 때의 일반적인 대책
* 케이블은 모두 매설하거나 금속관·PVC 보호관으로 보호합니다. * 인버터와 접속함은 울타리로 분리하거나 잠금장치를 합니다.
* 패널 최저 높이를 충분히 확보해 동물이 패널이나 배선에 쉽게 닿지 않도록 합니다. * 과밀 방목을 피하고 적정 마릿수를 유지합니다.
* 양: ★★★★★ * 풀을 주로 먹고 전기설비를 건드리는 일이 적습니다. * 해외 태양광 단지에서도 가장 많이 활용됩니다.
* 염소: ★★☆☆☆ * 잡목 제거에는 뛰어나지만, 나무껍질이나 케이블을 갉는 습성이 있어 관리가 더 필요합니다.
600~900평 정도라면 양 5~10마리 정도만으로도 제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직접 사육하기보다 인근 축산농가와 협력해 일정 기간 방목하는 방식도 고려할 수 있다. 즉, 전선을 먹을 가능성은 염소에게는 어느 정도 있고, 양은 상대적으로 낮다. 그래서 태양광 발전소에서는 보통 염소보다 양을 더 많이 선택한다. 전기설비 보호 조치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방목 자체는 충분히 현실적인 관리 방법이다.
컨테이너 설치는 일반적으로는 다음 순서가 가장 빠르다.
1. 연천군청 건축과; 유지관리용 컨테이너가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대상인지 확인 * 또는 건축허가 대상인지 확인
2. 연천군청 도시주택국(개발행위 담당); 태양광 발전소의 기존 개발행위허가에 컨테이너 설치가 포함되는지 * 포함되지 않는다면 개발행위 변경허가(또는 변경신고)가 필요한지 확인
# 연천군에서 문의할 때 이렇게 설명하면 된다; "잡종지에 설치된 100kW 태양광 발전소입니다. 예초기, 예비 인버터 부품, 공구 등을 보관할 3×6m 정도의 유지관리용 컨테이너 1동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로 가능한지, 개발행위 변경허가가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담당자가 바로 관련 절차를 안내해 줄 가능성이 높다. 100kW 발전소라면 20피트(약 6m) 컨테이너 1개 정도면 유지관리 장비 보관에 충분하다. 다만 처음부터 일반 컨테이너를 가져다 놓기보다, 가설건축물 신고를 거친 뒤 설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나중에 매매할 때도 불법 시설 문제를 피할 수 있다. 발전소 유지관리 창고는 발전사업과 직접 관련된 시설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면 행정적으로 검토가 수월한 경우가 있다. 반대로 창고를 다른 용도(농기계 보관, 개인 창고 등)로 사용하면 허가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
멀칭용 부직포와 비닐 멀칭은 모두 잡초 억제와 토양 관리에 사용되지만, 목적과 장단점이 다르다.
| 구분 | 부직포 멀칭 | 비닐 멀칭 |
| 주요 목적 | 잡초 억제, 토양 보온, 수분 유지 | 잡초 억제, 지온 상승, 수분 유지 |
| 통기성 | 좋음 (공기·물 통과 가능) | 거의 없음 (구멍 없는 경우) |
| 물 관리 | 비가 스며들어 관수가 편함 | 물이 흘러가므로 점적관수 필요 |
| 잡초 억제 | 우수 | 매우 우수 |
| 보온 효과 | 중간 | 우수 |
| 여름철 지온 상승 | 적음 | 강함 |
| 재사용 | 가능(두꺼운 제품) | 보통 1회 사용 |
| 제거 작업 | 비교적 쉬움 | 찢어지면 수거 어려움 |
| 환경 부담 | 상대적으로 적음 | 폐비닐 처리 문제 있음 |
# 부직포 멀칭이 유리한 경우; 과수원* 태양광 부지 주변 잡초 관리* 장기간 깔아두는 곳* 관리를 자주 하기 어려운 곳* 나무 밑, 화단, 조경 공간. 특히 태양광 발전소 주변 제초 관리용으로는 부직포가 많이 검토된다. 물이 통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 패널 하부 관리에 적합하다.
# 비닐 멀칭이 유리한 경우; 고추, 토마토, 오이, 딸기 등 밭작물 재배* 봄철 지온을 빨리 올려야 하는 작물* 수분 증발을 최대한 막아야 하는 경우
발전소 아래 공간을 관리하려는 목적이라면 검정 부직포(두께 150~300g/㎡급)* 고정핀(고정팩) 충분히 사용* 通路 부분은 자갈 또는 방초매트 병행하는 방식이 예초 비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부직포도 제품에 따라 수명이 크게 다르다. 저가 제품은 1~2년 만에 찢어질 수 있고, 좋은 제품은 5년 이상 사용하기도 한다. 태양광 부지 관리 목적이라면 부직포 + 자갈 포설 + 필요한 부분만 예초 조합이 가장 관리가 편한 편이다. 237
태양광 발전소에서 점적호스(점적관수 호스)를 활용하는 것은 흥미로운 아이디어다. 다만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효과가 크게 달라진다.
1. 패널 냉각용으로 사용할 경우; 점적호스는 원래 작물 뿌리에 물을 천천히 공급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패널 냉각에는 다음과 같은 한계가 있다.
* 물이 패널 전체에 고르게 퍼지지 않습니다. * 증발 냉각 효과가 미세분무보다 훨씬 작습니다.
* 호스를 패널 위에 설치하면 빛을 가리고 오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패널 뒤에 설치해도 열전달이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냉각 목적만이라면 미세분무가 더 적합.
2. 패널 아래 토양 관리용으로 사용할 경우; 이 용도는 오히려 검토할 만하다. 예를 들어: 패널 아래에 점적호스를 설치* 빗물 저장탱크의 물을 공급* 토양 수분 유지* 그늘작물이나 방초식물 재배* 여름철 주변 온도 약간 완화. 이경우 간접 냉각 효과와 토양 관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비용; 100kW 발전소에서 패널 아래 일부 구간(약 1,000㎡)에 설치한다고 가정하면 대략:
| 항목 | 예상 비용 |
| 점적호스 | 20~50만 원 |
| 메인 배관 | 20~40만 원 |
| 필터 | 10~30만 원 |
| 압력조절기·밸브 | 10~20만 원 |
| 설치 자재 | 20~50만 원 |
| 합계 | 약 80~190만 원 |
비용 대비 효과를 고려하면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를 권한다.
1. 빗물 저장탱크 설치 2. 점적호스로 토양 관리 및 필요 시 식생 관리 3. 이동식 호스로 패널 세척 4. 폭염 때만 미세분무 냉각. 이 조합은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면서 빗물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239
분사기(스프링클러·미세분무 노즐)는 점적호스보다 태양광 패널 냉각에는 훨씬 적합하다. 특히 빗물을 저장해서 사용하는 계획과도 잘 맞는다. 세 가지 방식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 방식 | 냉각 효과 | 물 사용량 | 설치비 | 추천도 |
| 점적호스 | ★☆☆☆☆ | 적음 | 낮음 | 토양 관수용 |
| 미세분무 | ★★★★☆ | 중간 | 중간 | 가장 추천 |
| 스프링클러 | ★★★☆☆ | 많음 | 낮음 | 넓은 면적용 |
100kW 발전소라면 미세분무 노즐이 가장 적합하다. 예를 들어, 컨테이너 옆에 2톤 빗물탱크* 0.5~1마력 펌프* 미세분무 노즐을 패널 열 사이에 설치* 폭염 시 10~15분만 가동. 이런 구성이 비교적 단순하면서도 관리하기 쉽다.
예상 비용은 2톤 물탱크: 50~100만 원* 펌프: 30~70만 원* PE 배관: 20~50만 원* 미세분무 노즐: 10~30만 원* 타이머·밸브: 20~50만 원* 설치 자재: 30~100만 원. 총 160만~400만 원 정도를 예상할 수 있다.
냉각으로 얻는 발전량 증가만으로 투자비를 회수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다음 용도를 함께 사용하면 활용도가 높다.* 패널 세척* 빗물 활용* 폭염 시 냉각* 먼지 제거* 화재 예방용 물 확보. 이처럼 여러 용도를 겸하면 투자 가치가 커진다. 241
100kW 태양광 발전소라면 이동식 물탱크(IBC 탱크)가 가장 실용적인 선택 중 하나다. 고정식 저수조보다 설치가 쉽고, 필요하면 위치를 옮길 수도 있다.
① 1톤 IBC 탱크(1,000L);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규격* 크기: 약 1.2m × 1.0m × 1.15m* 지게차나 지게차 포크로 이동 가능* 물 무게: 약 1톤
② 2톤; 1톤 IBC 2개를 연결* 유지보수와 운반이 편리* 한 개 고장 시에도 다른 한 개 사용 가능. 2톤을 한 개로 만드는 것보다 1톤 IBC 두 개를 연결하는 방식을 추천.
# 비용(대략)
| 품목 | 예상 가격 |
| 중고 1톤 IBC 탱크 | 10만~20만 원/개 |
| 신품 1톤 IBC 탱크 | 20만~40만 원/개 |
| 연결 배관·밸브 | 10만~30만 원 |
| 받침(콘크리트 블록 등) | 10만~30만 원 |
총비용; 중고 기준 2기 설치: 30만~70만 원* 신품 기준 2기 설치: 50만~110만 원
# 설치 시 주의사항
* 평평한 콘크리트나 쇄석 다짐면 위에 설치해야 한다. 물이 가득 차면 1톤이 넘기 때문에 지반이 약하면 기울 수 있다.
* 햇빛을 오래 받으면 조류가 생길 수 있으므로 검은색 커버나 차광막을 씌우는 것이 좋다.
* 빗물을 받을 경우 낙엽망과 1차 필터를 설치하면 탱크와 노즐이 덜 막힌다.
# 선곡리 발전소에 추천하는 구성
* 3×6m 컨테이너 * 컨테이너 지붕 홈통 * 1톤 IBC 탱크 2개 * 소형 가압펌프(0.5~1마력) * 20~30m 호스릴 * 필요 시 미세분무 노즐 연결. 이 구성이라면 100만 원 안팎(중고 IBC 활용 시)에도 실용적인 물 관리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244
100kW 태양광 발전소(연천 군남면 선곡리) 관리용이라면 예초기는 가정용보다 작업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용도에 따라 추천이 달라진다.
1. 충전식 예초기; 추천 용도 - 인버터 주변, 울타리 주변 등 부분 작업.
장점; 소음이 적음* 시동이 쉬움* 유지관리가 간편
단점; 작업 시간이 제한됨* 100kW 발전소 전체를 한 번에 작업하기에는 배터리가 여러 개 필요할 수 있음
2. 엔진식 예초기(추천); 추천 용도: 100kW 발전소 전체 관리.
장점; 장시간 작업 가능* 굵은 잡초도 잘 제거* 연료만 보충하면 계속 사용 가능
단점; 소음과 진동이 큼* 정기적인 유지보수가 필요
3. 바퀴 달린 자주식 예초기
장점; 허리 부담이 적음* 넓은 면적 작업이 빠름
단점; 패널 기둥 사이를 다니기 어려운 곳이 있음* 지면이 고르지 않으면 작업성이 떨어질 수 있음
# 선곡리 발전소라면 태양광 구조물 사이를 다녀야 하므로 다음 조합이 현실적이다.
* 엔진식 등짐형 또는 양손 핸들 예초기 1대 * 충전식 예초기 1대(인버터·울타리 주변 마무리용). 이 조합이면 대부분의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 예초날 선택
* 나일론 줄: 패널 기둥, 울타리 근처 작업에 안전 * 2날·3날 금속날: 억센 잡초 * 8날 이상 톱날: 잡목·관목 제거용(패널 가까이에서는 주의). 패널과 지지대 근처에서는 금속날보다 나일론 줄이 구조물 손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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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05
텃밭 가꾸기 기초
씨앗 뿌리기 / 솎아주기 / 아주심기 / 이어짓기와 돌려짓기 08
규모별 작물 선정 11
규모별 텃밭농사 계획 12
텃밭채소 36
덩이줄기채소 16; 감자 / 토란
뿌리채소 26; 고구마 / 당근 / 열무 / 무
잎채소 50; 배추 / 상추 / 잎들깨 / 케일 / 콜라비 / 갓 / 시금치 / 아욱 / 양배추 / 치커리
과일채소 110; 가지 / 고추 / 파프리카 / 토마토 / 수박 / 참외 / 오이 / 호박 / 딸기
향신채소 164; 양파 / 쪽파 / 파 / 마늘 / 부추
밭작물 192; 더덕 / 도라지 / 옥수수 / 완두콩 / 강낭콩 / 콩
도시농업용 농기구
농작업 단계 및 용도별 농기구 분류(전체 농기구 표) 226
농기구 세부 소개
- 육묘 및 파종 도구 230 - 재배 및 관리 도구 234
- 수확 도구 252 - 공통 작업 도구 255
- 베란다 텃밭 도구 262 - 편이 도구 263
부록; 텃밭 캘린더(2014~2015년) 모음 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