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산하에 의료정책 연구소가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소에서 본인들의 파업 정당성을 홍보하기 위해 sns에 홍보물을 게시했다고 하는데요. 그들이 생각했던 답과 저의 답은 전혀 다르네요. 카페분들은 어떠실지 생각해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의 링크입니다.
그리고 젊은의사협회인지가 오늘인가 어제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부동산 문제도 들고와서 공정성이 없네 뭐 그런말을 하면서 힘을 모으자고 했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를 찾아보려했는데 잘 안보이네요. 아무래도 본인들의 명분이 약하고 먹히지를 않으니 다른거로 같이 물고늘어지자는 전략으로 보이는데요. 이쯤되면 그들이 원하는게 뭔지 보이지 않나 싶네요.
첫댓글 국민들이 누구 편을 들어 주나 그 근거는 뭔가...제 관전 포인트 입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저의 글은 제 관점에서의 개인적인 의견일뿐 결국 국민들이 판단할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논란은 현재 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들이 판단을 잘못한듯~ 자신들의 기득권보다는 양보의 모습을 보였으면
더 존경받는 모습이 되었을텐데요.
네. 파업을 하더라도 조금 더 신중하게 계획을 짜고 명분을 잘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정부가 이 시점에 의사들의 심기를 건드린 게 발단이기는 하지만 의사들의 행동이 너무 성급했던 것 같습니다.
의사들 철밥통 여전하네요
전교1등하는 비인격적의사보단
골찌하더라도 의사가 되고싶어 열심히 노력하는 의사에게 박수보냅니다
동기.과정이 더 중요시되면 결과는 자연히 따라옵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환자의 고통을 덜어내고자 의사가 되고 싶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비록 의사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맏게 되겠지요.
현상황은 명분이 없는 가진자들의 자리지킴과 기득권 보장의 반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명분이 있는듯했으나 점차 그런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확실하고 분명하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사 판사 검사 등등이 기득권 세력에 의해 점령당하네~
국민들이 이런 상황에서 어찌 행동할지 매우 관심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