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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여행으로 시댁과 연끊었네요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친정부모님이 원래 겨울에 동남아에 가서 오래 계세요. 아빠 친구분이 거기서 골프사업을 하셔서 아빠도 가서 도우며 쉬고 그러세요. 코로나도 거의 끝났고 아이도 5살되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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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서 너무 신난다고 얘기했고 언제 갔다 언제 온다 얘기했어요.저희는 여행갔다가 일요일 새벽 비행기로 돌아왔고 다들 비행기에서 못자서 컨디션이 안좋아 낮까지 잤어요.일어나서 늦은 점심을 먹고 저는 짐정리하고 아이와 남편은 놀고 있는데 시부모님이 저한테 전화하셨어요.받자마자 대뜸 너네는 갔다왔으면 왔다고 전화를 해야지 전화도 안하냐 여행가는데 못 보태주면 부모도 아니냐며 화를 내시네요.제가 빨래정리하고 있었고 아이랑 연결시켜드리려고 스피커폰으로 받은 상태였거든요.남편이 전화기 가지고 방에 들어가더니 한참 큰소리로 전화하면서 싸우더라고요.나와서는 아이때문에 나중에 얘기하자 하고는 아무일 없던듯 놀다가 저녁먹고 아이재우고는 얘기했네요.우선 제 폰에 있는 시댁식구들 번호는 다 차단해놨고 혹시나 다른 연락이 와도 그냥 끊으라 했고요.시댁보다 친정이 여유롭고 많이 도와주셔도 시댁 무시하거나 서운하게 해드린거 없이 했어요.처음엔 달에 한번 항상 찾아 뵙거나 저희집에 초대했고, 잘 지내보려고 많이 노력했어요.하지만 시부모님의 알 수 없는 자격지심과 막말에 남편도 저도 지쳐서 만나는 횟수도 줄이고 만나도 식사만 하고, 가끔 영상통화하고 그렇게 유지하고 있었는데요.남편이 이제 더는 저한테 창피해서 못하겠다고 하네요.연락은 본인만 할테고 아이도 당분간은 안보여주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어요.저도 사실 너무 지쳤거든요.하소연할곳이 없어서 이렇게 써봐요.남편한테 더 추운 겨울이 될것 같아 마음이 쓰이지만 속이 시원한것도 사실이라 마음이 복잡하네요.
첫댓글 저 정돈 돼야 취가하지
남편이 그래도 정상적이라 다행이군
왜 시짜달면 전화에 쳐도는건지
왜 아들한테 전화 안하고 남한테 전화해서 ㅈㄹ하는겨... 그래도 대처 잘 했네
아니 그런데 이거 진짜 궁금한데 해외여행 다녀오면 다녀왔다고 연락 드려야하는거야?? 이게 약간 기본 예의인건가? 그리고 갈때도 언제 여기 다녀오려구요 이것도 미리 말하고?아니 갑자기 헷갈려가지고 나는 해외여행가면 다 잡고 부모님한테 며칠전에 말한적도있어거 ㅋㅋ 그래서 내가 좀 무심한거가ㅋㅋㅋ 기혼은 좀 다른가싶어서
그런듯 주변 기혼 친구들 말 들어보면 다 인사하더라
ㄴㄴ 여행지원해준거 아닌이상
어른대접 받으려고 그러는거.. 안해도 됨
아니 신혼초에는 어디간다 저기간다 왈가왈부 다 알게되서 조심히 왔다고 연락정도는 했는데 이젠 해외를 가던 우주를 가던 다들 각자사느라 바쁘고 알지도 못하고 굳이 알릴 필요도 없고 알게되도 다녀왔네 어쩌네 통보안함 안하는게 정상이고~ 안한다고 섭섭해할경우엔 여행경비 대줬으면 그러려니 할수있고
그런거 원하는집이 이상한거
난 한 적 없음..
우리집은 걍 함걍 갔다왔다고 단톡에 올리고 끝그럼 걍 재밌었겠네 쉬어 끝서로 이정도는 하고 삼
나도 걍 엄마한테 어디감 갔다옴 이정도는 하는데 돈을 안줘서 어쩌고 하는건 ...미친거아닌가걍ㅜ
우리집은 단톡방 있어서 집도착했다 그래 쉬어라 이 정도는 해
우리는 함. 나도 듣고싶기도하고. 뭔가, 여행기간에 그 나라 사고 뉴스이런것도 신경쓰이고, 비행기사고 이런것도 신경쓰이기도 하고 ㅎㅎㅎㅎ
저 남편분 불쌍하다. 성장과정 내내 힘들었을듯
ㅅㅂ 여자가 덜 해가도 지랄 더 해가도 지랄이면 어쩌란 거임?
그래도 남편 반응이 정상이라 다행이네..에혀
못보태주면 부모도 아니냐 이런 열등감있는 말은 왜하는걸까ㅋㅋㅋㅋ물론 도착해서 연락 해주는건 매너라 생각해 잘왔나 걱정되니까
첫댓글 저 정돈 돼야 취가하지
남편이 그래도 정상적이라 다행이군
왜 시짜달면 전화에 쳐도는건지
왜 아들한테 전화 안하고 남한테 전화해서 ㅈㄹ하는겨... 그래도 대처 잘 했네
아니 그런데 이거 진짜 궁금한데 해외여행 다녀오면 다녀왔다고 연락 드려야하는거야?? 이게 약간 기본 예의인건가? 그리고 갈때도 언제 여기 다녀오려구요 이것도 미리 말하고?
아니 갑자기 헷갈려가지고 나는 해외여행가면 다 잡고 부모님한테 며칠전에 말한적도있어거 ㅋㅋ 그래서 내가 좀 무심한거가ㅋㅋㅋ 기혼은 좀 다른가싶어서
그런듯 주변 기혼 친구들 말 들어보면 다 인사하더라
ㄴㄴ 여행지원해준거 아닌이상
어른대접 받으려고 그러는거.. 안해도 됨
아니 신혼초에는 어디간다 저기간다 왈가왈부 다 알게되서 조심히 왔다고 연락정도는 했는데 이젠 해외를 가던 우주를 가던 다들 각자사느라 바쁘고 알지도 못하고 굳이 알릴 필요도 없고 알게되도 다녀왔네 어쩌네 통보안함 안하는게 정상이고~ 안한다고 섭섭해할경우엔 여행경비 대줬으면 그러려니 할수있고
그런거 원하는집이 이상한거
난 한 적 없음..
우리집은 걍 함
걍 갔다왔다고 단톡에 올리고 끝
그럼 걍 재밌었겠네 쉬어 끝
서로 이정도는 하고 삼
나도 걍 엄마한테 어디감 갔다옴 이정도는 하는데 돈을 안줘서 어쩌고 하는건 ...미친거아닌가걍ㅜ
우리집은 단톡방 있어서 집도착했다 그래 쉬어라 이 정도는 해
우리는 함. 나도 듣고싶기도하고.
뭔가, 여행기간에 그 나라 사고 뉴스이런것도 신경쓰이고, 비행기사고 이런것도 신경쓰이기도 하고 ㅎㅎㅎㅎ
저 남편분 불쌍하다. 성장과정 내내 힘들었을듯
ㅅㅂ 여자가 덜 해가도 지랄 더 해가도 지랄이면 어쩌란 거임?
그래도 남편 반응이 정상이라 다행이네..에혀
못보태주면 부모도 아니냐 이런 열등감있는 말은 왜하는걸까ㅋㅋㅋㅋ
물론 도착해서 연락 해주는건 매너라 생각해 잘왔나 걱정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