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역시 글때문에 상처받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br /><br />자유게시판에서 상처받으실것 같으면 자유게시판에 오지 않기를 바라고 <br /><br />그래도 오신다면 싫어하는 글은 클릭도 안하시길 바라며 <br /><br />혹시 실수로 클릭해서 봤다고 해도 댓글등으로 봤다는 티를 내지 않기를 바랍니다<br /><br />자극적인 글을 쓰는 사람들은 당연히 글읽는 사람이 자극받기를 바라고 쓰는 것이죠<br /><br />자극적인 제목은 클릭수와 댓글을 보장해주니 글쓰는 재미를 주지요<br /><br />그래서 악플러에겐 무플이 최고의 명약입니다<br /><br />만약 기분나쁜 글을 보셔서 <br />그 글에 어떤 표시를 하고싶다면 댓글보다는 본글을 쓰세요<br /><br />가끔 공원같은데서 답답할때 크게 고함치시면 시원함을 느끼듯이 그런 기분을 느끼실겁니다<br /><br />그리고 본글을 쓰셨으면 스맛폰의 알람은 꺼두시길 바랍니다<br /><br />공원에서 계속 고래고래 소리지르면 당연히 시끄럽다고 시비거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듯이 님글에 태클하는 댓글이 달릴것이니까요<br /><br />자신의 권리가 소중하다면 다른 사람들의 권리도 소중한법입니다<br /><br />때론 다수논리든 소수논리든 상처받는 사람이 많든 적든 <br /><br />표현의 자유앞에서 조금 의연해지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br />제발 자신의 뜻과 다른 글을 읽고 필요이상 감정이입해서 상처받지 말기를 바라고<br /><br />상처받았다고 상대에게 모진말 해봤자<br />더 큰 모진말로 되돌아 올뿐입니다<br /><br />세상에 사람들과 어울려지내면서 <br />자신만 상처받을수는 없습니다<br /><br />자신도 누군가에게 상처받은만큼 상처준다는것을 아시면 좋겠습니다<br /><br />어제 누군가 그러더군요<br /><br />흐르는 강물처럼 살았더니 맘이 편해졌다고<br /><br />자신의 생각이 강하면 강할수록 저항도 커질뿐입니다<br /><br />누굴지지하는것이 뭐가 중요합니까<br /><br />생각이 다른것이 뭐가 걸림돌이 될까요<br /><br />같이 촛불들고 같이 행진하고 같이 구호를 외치는데 <br /><br />그런것은 걸림돌이 되지않습니다<br /><br />제발 자신과 생각이 다른 글을 읽고 상처받아서 비인격적인 댓글을 달기보다는 그냥 안보고 넘어가기를 바랍니다<br /><br />더이상 자신과 생각이 다른 글때문에 미권스를 떠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br /><br /><br /><br />추신 <br />매운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이 먹는 음식이 남에게 자극이 될지 모르고 권합니다<br /><br />그러나 다른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권하는 음식은 자기가 자극적이다 라고 평합니다<br /><br />자신이 권하는 음식도 자극적이란것을 아시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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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로봇정확한 자기목소리보단 자꾸 이리저리 물을 타는 느낌은 저만 느끼는것이 아니나 보군요..급 피곤함이 많이 오죠. 왜 저리 글을 많이 쓰는지..패스하고 싶은데 너무 많아요 적당히 하던지요. 중요한 사안에대해 말을 하는것이 아닌 이랫다 저랫다...자기의 생각을 말해도 정확하면 괜찮은데 읽을수록 머리만 아픕니다 글좀 적당히 썼으면
첫댓글 이 정도면 병이야... 병...
너보단 심하지 않지
이런 댓글이 정상이 아니니까
@미운오리1024
나만 그런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그렇게 생각할꺼야..
아... 어지간히 해야 말을 안하지..
사실 나도 댁보고 막 화낼려고 이런말 하는게 아니라..
보면 진짜 무슨 뭐가 좀 결핍된 사람 같아.
내가 아무리 악플을 달더라도 저 정도까지는 않쓰거든...
왜냐믄 난 어느정도 하다가 딱 끊는데
스스로 생각하기도 심하다 싶으면 적다가도 몇번 취소를 하는데...
댁은 그런게 없어.. 아마 그 이상도 가능해서... 아....
아 진짜 이정도면 심각한건데 본인이 심각한 걸 모르니.. 쩝..
내가 결핍이 문제라면
넌 너무 즐겨
세상엔 받은 상처의 크기는 준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받는 사람이 정한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냉
니가 말하는 적당히가 누군가에는 치명상이 될수도 있어
그것을 넌 이정도면 적당히 했다고 주변에서 생각할거라 생각하겠지만
넌 상처받은 사람생각은 안하고 면피를 할려고만 하지
때론 미안함을 가지는 것도 좋을거야
@미운오리1024
넌 말이야... 니가 하는 말을 니가 먼저 좀 지켜...ㅋㅋㅋㅋㅋㅋ
맨날 보면 뭔 자아비판을 하고 있어.. 거참.
아 그리고, 뭐든지 그럴듯하게 적을려고 노력하지마... 왜냐믄, 남의 글을 거의 외워서 붙이는 수준이라서 댁의 글에는 진심을 찾아볼 수가 없어..ㅋㅋㅋㅋㅋ
아니다. 남 디스하는 글에는 진심을 찾을 수 있더구만.. 이러니 늘 저런 글이 가식적으로 보이지..쩝..
진심으로 남 위하는 글 함 적어볼려고 노력하쇼.. 나이도 어째 먹을만치 먹은 사람이 늘 이래...쯧쯧..
너같은 애들은 몰라
알면 이런 댓글을 안달겠지
남에게 해온 행위가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너와 무슨 말을 하겠어
네가 생각하는게 옳다면 그렇게하면 되지않겠어
@미운오리1024
아 그럼 너부터 하라니깐...
니가 안철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까 진심으로 반성안했군요..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 사람 보면 따뜻한 글을 못적어요..
대부분 따뜻한 글은 스크랩글로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 어설프지만 그래도 글솜씨는 있어보여서 그런 글을 못적는 것은 아닐텐데..
꼭 스크랩으로 때우는 것 보면...
못쓰는게 맞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결핍된게 맞을듯...
@땔나무
님 탓이겠습니까??
저 사람 탓이지...
어지간한 사람들은 저런 거 보면 화 안내는 것이 더 이상한 거예요.
하여튼, 난 저 사람이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가 반절 정도라도 지켰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가식적이게 보이지 않지...
그냥 늘 보면 남 시비거는게 목적인데 운영진들이 잘도 봐주는 것 보니깐 뭔 뒤봐주는 사람 있나봐요...ㅋㅋㅋ
@땔나무
저는 저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냅두는 운영진이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
운영진도 심각하게 봐야 할텐데... 거참...
@땔나무
그건 선한게 아니라 멍청한 거예요..
변희재 같은 사람을 활보하게 냅두는 사람이 제정신이 아닌거죠.
실제 피해자도 늘어나는 판국인데 그걸 냅두나... 거참..
@땔나무
저도 저 사람 때문에 요즘 글 안적고 있어요..
좋은 글이네요...근데 많은 회원들이 짜증내면 자신의 행적을 돌아보는 것도 현명할듯요...
기냥 피식정도...억지로 웃기는거 재미없슴요...ㅋ
미친거 아닌가? 어이가 없네
이런글은 욕쳐먹기 딱좋은 글인줄 알고 쓰신거죠 ~~
차라리 버린 이미지 늘 하던데로 하세요^^
소심한 오리님~~홧팅!!!
지나가다 오지랖넓은 탱이가 한마디 할것 같다눙ㅋㅋ
욕먹기위해 글을 쓰지않습니다
예방접종정도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내요
@미운오리1024 크크크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런 글을 즐겨 읽어요??
.............
이 분도 참...
로봇님 글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임
자만하지 마삼 ㅎ
@에스테야1
아 저는 이해가 안가서 그래요..
왜냐믄 저는 양비론 글을 별로 안좋아해서요..
그런거 즐겨 있는 분들 별로 좋은 분을 못봐서리...
제 선입견 탓입니다..ㅋㄷ
@쥐쉑잡기
아니 읽을게 따로 있지.. 양비론 읽으면서 좋아합니까?? 원..
하기사.. 전에 뉴데일리 좋아하던 사람도 있긴 하지만... 쩝...
아 하여간 저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바보로봇 정확한 자기목소리보단 자꾸 이리저리 물을 타는 느낌은 저만 느끼는것이 아니나 보군요..급 피곤함이 많이 오죠. 왜 저리 글을 많이 쓰는지..패스하고 싶은데 너무 많아요 적당히 하던지요. 중요한 사안에대해 말을 하는것이 아닌 이랫다 저랫다...자기의 생각을 말해도 정확하면 괜찮은데 읽을수록 머리만 아픕니다 글좀 적당히 썼으면
@에스테야1 오리씨도 때론 자만해 보입니다
오리님... 그라면 안돼.
이런 불친절한것말고
친절한것 좀 부탁드릴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