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소속 선수들과 만났던 A씨를 접촉한 선수는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키움 주축 선수 2명이 이들을 만났고, 다른 구단 선수도 다른 시간에 이 확진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접종 선수가 포함돼 있어서 방역 수칙 위반은 아니다. 다만, A씨가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돼 NC 선수단에서 확진자 3명이 발생한 점을 감안하면, 키움 또한 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될 수 있었던 상황이다.
결국 키움도 해당 사실이 알려지면서 16일 클린베이스볼에 신고를 했다. 아울러 해당 선수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첫댓글 아이고..점점 커지네.
제발 타구단이 한화선수는 아니길
우린 아니겠지....
우리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