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같아선 -_- 망했음 좋겠음.
이거.. 경상도 사람들은 장사를 할-_- 생각인지 말생각을
하는건지라는 말을 들어본적도 있지만..
오늘 pentax MX 를 구하기 위해서 카메라집을 헤메는디..
거기 교보 들어가는데 지나서 (제일서적방향 통로) 카메라집에
들어갔습니다.
무슨.. 해..-_-' 어쩌하고 하는 카메라집이였는데..
가서 24mm 렌즈값이랑, 물어볼려고 했더니.......
거기 아줌마 아주 가관이더군요.
가격을 물어봤는데, 잘 모르는지 계속 머뭇대더니..
왜 물어보냐고.. - -+ 그래서 그냥 알아볼려고 한다하니
가격 -_- 물어보면 사야하는거 아니냐는.. 어이없는 발언..
그러면서 더 가관인건 그래도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ㅡㅡ
가르쳐 줄줄 알았더만.. 이망할.. -_- 아줌씨
끝까지 내말을 씹더군요.. 거기 있었던 주인 아자씨도 똑같어
그 -_- 남편에 그 마누래미더군여 -_- 젠..
그런집이 어떻게 장살하지..
거기 어떤 아저씨도 디카를 찾으러 왔던데 스트로보 동조가 되는
카메라였다고 하면서 찾는데.. 아줌마.. 가관..
"꼭 그물건이여야 해여?" .. - -..
어휴..
기분 다 잡치고...... 스팀이 팍 오르더군요.
그나마.. 카메라월드인가.. 지하철 통로옆에.. 거긴 괜찮은디
그 집은 왜 그모양인가 몰러.. 저기~ 밀리오레방향의 카메라집
아저씨들은 전부 착하던디..
오직 그집만 그러네..
대구사는 여러분들 계시면 -_- 그집은 가지 마세요
장살 할련건지 말련건지..
아주 소문나서 -_- x소리 한번 들어봐야 정신차려..
ㅡ_ㅡ+
카페 게시글
- ☆담벼락[V1]
[잡담]
음.. 대구 중앙로의 지하상가 카메라집..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