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배우
박예진(29)과
박희순(40)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3일 오전 10시경 박예진과 박희순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지 약 1시간 만에 두 사람의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각각 1700명 이상을 기록, 축하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희순은 진정한 능력자"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 "예쁜 사랑하세요" "결혼까지 이어지길 바란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박예진은 1998년 영화 '
여고괴담2'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했다.
박희순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영화 '
맨발의 꿈' '세븐 데이즈' '작전' 등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혈투'에서 조선 군장 헌명으로 열연했다.
박휘순이 아니라
박희순 이네 ㅇㅇ
첫댓글 아 ㅈㄴ열폭할뻔
나도 박휘순인줄알았다가 나이가 40인거 보고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희순 작전에서 졸라 사악하게 나와서 무서움
ㅇㅇ 연기 잘하더라.
연극무대출신이라 내공이 상당함..
연기 진짜 ㅎㄷㄷ.
헐 40?
박예진이 정말 개아깝다
박희순 세븐데이즈에서 완전 쩔음... 근데 진짜 개동안이네;
박휘순 인줄알았잔아..
66666666666 나도 그랫어.
박희순 영화 어디더라 진짜 멋있었는데... 잘생기진 않았는데 눈빛이랑 분위기 이런거 때문에 진짜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