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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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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paxeurasia/222709766508
https://blog.naver.com/paxeurasia
출처: https://youtu.be/AWnai2kmUbw
🍎 [우크라이나전장최신뉴스]러시아 공병 하르코프 인근에서 유럽 최대 무기고 발견/AI Video Enhanced/고화질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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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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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언론사 알렉산데르 코차 기자의 2022년 4월 22일 저녁 보도에 의하면 ,러시아군대 공병은 하르코프 인근 발라크레이라는 곳에서 유럽에서 가장 오래 되고 가장 큰 무기고를 발견했습니다.우크라이나 군은 무기고에 숱한 무기와 탄약을 고스란히 남겨 두고 완전히 사라졌다. ---- 무기중에는 미국에서 만든 만든 60mm 박격포탄도 포함돼 있고 152mm 유탄포탄, 다양한 구경의 곡사포용 포탄과 장약 전차포탄, 방공미사일, TNT 폭발약 그리고 대전차 미사일과 다연장 로켓용 포탄 등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 ---- 아마 무기고의 부지가 너무 크고 널려있어 미처 파괴하지 못하고 도망한 것으로 추정한다. ★ 하르코프 근처에서 수많은 탄약을 버린 우크라이나 군은 전진하는 러시아군의 물류부담을 크게 단순화시키는 결과를 낳았고 앞으로 있을 돈바스 대평원 포위작전에서 탄약부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출처: https://youtu.be/QRdAlc9wiXg
푸틴, 예카쩨리나 여제, 흑해영토/아조프스탈에 갇힌 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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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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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화면은 아조프 스탈의 벙커로 가는 통로입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굉장히 깁니다, 다 내려갔나 싶으면 또 다음층이 있습니다. 내부는 어두워서 플래쉬를 비춰야 하는데 미로 같습니다. 길을 잃기도 쉽게 돼 있습니다. 여기서 교전을 했다가는 어디서 적이 튀어나올지 모릅니다. 마리우폴이 러시아군에 함락된게 아니다. 아직도 저항하고 있으니 우크라이나 영역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아조프 대대가 지금 하는 거라고는 아조프스탈 안의 민간인을 내세우는 감성팔이입니다. 아조프대대가 텔레그램에 올린 이 영상에서 아조프병사는 어린이에게 푸짐하게 밥을 담아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소녀는 휴대게임도 하고 싶지만 집에 돌아가고 싶다.햇빝을 보고싶다고 말합니다. 이 소년은 일상에서 도브릐 젠, Good day라고 인사하는 평상으로 되돌아 가고 싶다. 우리모두는 귀가하고 싶다. 살아서 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 학부모은 지금까지 포성이 없었던 날이 하루도 없었다면서 아이가 화장실에 가는 것조차 무서워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식사를 한뒤 차한잔 마신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지금와서는 상상할 수조차 없다고 말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얘기에 귀기울여 달라. 제발 도와달라고도 말합니다. 아조프 제철소 지하에는 1000명의 민간인이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아조프 대원들은 이들을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측은 민간인을 내보내라고 여러차례 촉구했지만 아조프 대대는 보호하고 있는 것이란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보면 인질인데 소위주류매체들은 아조프 대대와 우크라이나의 내러티브만 앵무새처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아조프스탈의 구조를 매우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지상의 창고, 용광로, 발전소 굴뚝 같은 구조물들은 공습으로부터 1차로 보호해주는 엄폐물 작용을 합니다. 냉전시대 핵공격에 대비해 건설된 아조프스탈 지하의 방대한 터널과 벙커는 최대 4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엄청난 시설입니다. 모두 지하 6층 구조로 미로같은 계단과 터널로 이뤄져 있습니다. 구조가 워낙 복잡해 아조프대대가 게릴라 전을 수행하기가 아주 좋습니다.마리우폴 시내 여러 곳으로 통하는 비밀 통로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조프 스탈 지상에서 요리를 하기 위해 불을 지폈다가는 미사일이 날아오곤 했다고 증언하는 이도 있습니다. 전투기가 발사한 열추적 미사일이 떨어지는 바람에 공포스러웠다고 말합니다. 아조프스탈 지하 화장실은 양동이를 사용해 비위생적이라 포격을 무릅쓰고 지상에 나가 용변을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러시아측은 안에 있는 아조프 대대원이나 민간인이나 밖으로 나와 피신할 용의가 있으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아조프스탈안에는 캐나다 육군중장 한명도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Trevor Cadieu란 이름의 이 장성은 우크라이나에 가서 러시아군과의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전투에 참여한다고 했으니 키예프같은 후방은 아니고 아조프스탈일 가능성이 제법 있습니다.몇몇 미국매체가 사실확인을 위해 캐나다 정부에 Trevor장군의 인터뷰라도 주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캐나다 정부는 알았다고 해놓고 시간을 질질 끌다 4월 21일 엉뚱한 답변을 했습니다. 이미 4월 5일에 퇴역을 했다면서 그가 어디에 있는지는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마리우폴에서는 학교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오랜만에 등교한 어린이들은 즐거운 표정입니다. 우크라이나측은 러시아의 선전이라 주장하겠지만 이렇게 많은 어린이들의 동심을 억지로 연출할 수는 없습니다. 아조프에 잡혀 지하에 있는 어린이들과는 대조적입니다. 러시아 교육부는 가을학기가 시작되는 9월 1일을 기해 각급학교에 러시아국가와 국기게양으로 한주를 시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러시아 교육부 장관 세르게이 크라브초프는 역사교과를 현행보다 3살 낮춘 7살때부터 필수교과로 가르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시를 역사를 공유하는 형제국가로 교육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분쟁중에 앞으로 애국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무엇보다도 애국심과 자랑스런 역사, 문화유산을 강조하는 나라입니다. 우크라이나 국가안전국은 하리코프주에서 각종 무기와 장비를 빼돌려 러시아군에 넘기려 했던 이를 반역죄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돼 압수한 품목은 60대의 전차엔진, 26개의 공대공미사일, 화물트럭 10분량의 장갑차 부품등 모두 2억달러 규모였습니다.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관련해 가장 화제가 된 것은 건강문제입니다. 푸틴이 마주앉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으로부터 보고를 받는 모습을 두고 서구 매체들은 일제히 푸틴이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것 아니냐는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한쪽손으로 테이블 모서리를 잡고 있는 모습과 웬지 불편하게 앉아 있는 자세, 발로 바닥을 두들기는 동작에 주목했습니다. 또 얼굴과 목부위가 부은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푸틴이 병치레를 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에서 쓴 기사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KGB출신인 푸틴은 굉장히 노련하고 모든 제스처, 발언이 계산된 것으로 봐야 합니다. 사진과 같은 모습을 노출시키면 서구매체들이 파킨슨병 기사를 쓸 것으로 예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조건 러시아를 비방하려는 서구매체에 대해 옛다 파킨슨 기사나 쓰라고 연출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 합니다. 구소련시절부터 러시아는 정치관련 공개정보가 드뭅니다. 그래서 겉으로 보이는 크렘리의 프로토컬로 내부의 미묘한 움직임을 분석하는 학문을 Kreminology라고 합니다. 서구의 러시아 전문가란 사람들은 당연히 파킨슨 이야기를 했을 테고 기자들으 기사거리 생겼다고 대서특필 한 것으로 봐도 그다지 틀리지 않습니다. 한편 러시아 중앙군구 사령관 루스탐 민네카예프는 러시아군이 돈바스에서 크림, 나아가 흑해연안을 장악해 남부회랑을 조성할 계획이며 순조로우면 몰도바, 특히 러시아계 주민들이 많이 사는 트랜스니스트리아까지 접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몰도바는 발칵 뒤집혔고 젤렌스키도 우크라이나 다음 목표는 몰도바라면서 공포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몰도바와 가까워진다고 발언했을 뿐인데 벌써부터 러시아 침공가능성을 사방에서 흘리고 있습니다. 몰도바는 인구 260만의 작은 나라로 러시아계 주민이 30만 정도가 사는 트랜스니스트리아는 동쪽에 띠처럼 걸쳐 있는 상당히 좁은 지역입니다. 러시아는 트랜스니스트리아 주민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고 이 곳에 협정에 따라 1300명의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흑해 남부회랑 구축설은 푸틴이 3월 8일 국제여성의 날, 예카테리나 여제를 본받겠다고 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독일 출신인 예카테린 여제는 제정러시아의 대표적인 여걸로 오데사, 니콜라예프, 크림, 마리우폴등 흑해연안을 정복한 여제입니다. .푸틴은 예카테린 여제의 유명한 말도 언급했습니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혀로, 펜으로, 검으로 조국을 지킬것이란 유명한 문구였습니다. 예카테리나 여제는 국내에 영화로도 개봉된 바 있습니다. 캐서린 제타 존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캐서린 제타 존스, 그 캐서린의 러시아식 이름이 예카테리나입니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공교롭습니다. 상뜨 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쥐 박물관을 세운 것으로도 유명한 예카테리나 여제는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서구 미디어들은 푸틴이 예카테리나 여제를 본받겠다는 발언에다 쇼이구 장관의 보고청취 사진을 엮어 파킨슨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소재로 삼았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PbHfCphnC4w
우크라이나의 Cancel Culture/푸쉬킨, 주코프, 조야, 모두 지운다.
조회수 9,235회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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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광경은 1928년의 오데사입니다. 오래된 필름을 컬러로 복원한 화면입니다. 흑해에 연해 있는 우크라이나의 오데사는 옛날부터 러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입니다. 해변 백사장에 앉아 화장을 하는 여성도 있습니다. 1928년이니 우리에게는 일제 시대입니다. 굉장히 모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사를 공부할때는 동시대에 외국은 어땠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얄타회담이라고 할때 얄타와 함께 오데사는 러시아의 가장 유명한 해변 휴양지로 구소련시절의 러시아어 교재에는 늘 본문 텍스트에 등장합니다. 휴가와 관련된 다이아로그에 단골로 나옵니다. 평소 해가 별로 없어 태닝을 하고 싶었던 러시아인들에게는 낙원과 같은 곳이 오데사입니다. 1920년대에도 백사장은 낭만으로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해가 내리쬐는 해변에 누워 있는 모습이 상당히 여유롭습니다.
러시아군은 이곳에 미사일 7발을 발사했습니다. 군사목표물을 타격했다지만 미사일은 민간주택가에도 떨어졌습니다. 이제 러시아로서는 오데사만 장악하면 흑해연안을 모두 평정하게 됩니다. 오데사에 미사일이 떨어진날 젤렌스키는 키예프의 지하철역에서 외신 기자들을 모아놓고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제 세계의 여러 매체들도 젤렌스키의 속성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젤렌스키는 지하철안에서 에스컬레이터를 등지고 우크라이나 국기를 배경으로 했습니다. 영국의 선데이 타임즈는 전쟁이 시작된 이후 전세계에 대해 최면을 걸어온 젤렌스키가 배우출신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아주 허세에 가득찬, 믿기 힘들정도로 기가막힌 기자회견 세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젤렌스키는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가 끝나면 다음차례는 당신네 나라라는 물귀신 레토릭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전쟁을 끝내기 위해 푸틴과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군이 점령한 헤르손에서는 민심평탄화 작전이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시가 2월 러시아군이 처들어 왔을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3월 10일 헤르손 시내 수퍼마킷의 모습입니다. 매대가 모두 비어 살 물건이 아예 없습니다.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확 달라졌습니다. 쥬스, 물, 파인애플 캔, 감자등 먹을 게 잔뜩 들어차 있습니다. 그새 러시아 본토에서 수송해 경제가 돌아가게 만들었습니다. 러시아군 점령지마다 이렇게 일상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일단 잘 먹고 잘 사는게 먼저입니다. 전시인데도 이러니 굳이 러시아군메 목숨을 내놓고 저항할 이유도 별로 없습니다. Bilingual도 많지만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인구도 많으니 외국의 침략자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러시아는 루간스크인민공화국, 도네츠크인민공화국에 이어 자포리쟈인민공화국, 헤르손인민공화국을 출범시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군용트럭에 지원물자를 가득싣고 점령지에 와서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이 때 구호물자를 받아가는 사람들에게 인적사항을 받습니다. 이를 두고 우크라이나와 서구매체들은 주민투표에 앞서 개인정보를 취득하는 사전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럴 가능성도 있는데 젤렌스키는 주민투표를 하면 러시아가 선거에 개입해 결과를 조작할 것이라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부전선 전황을 보면 도네츠크 주의 슬로비얀스크를 남북, 그리고 동쪽 3면에서 공격하고 있습니다. 슬로비얀스크에서는 주민들이 속속 열차편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특수군사작전을 벌이면서 철로와 도로 같은 시설은 공격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고한 민간인들에게 되도록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4월 24일 현재 518만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유럽으로 빠져나갔는데 그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유럽각지에 난민이라면서 머무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좀 지나면 소수약자라고 횡포를 부린다는 것을 푸틴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간적으로 안됐다고 동정했지만 지금은 아무데나 드러누워 시위를 하는 이들에 혀를 내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킨잘 미사일보다 훨씬 강력한 푸틴의 무기가 우크라이나 난민이라는 애기도 있습니다 현재는 지국외피난행렬이 주춤한 가운데 폴란드에서 다시 귀국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주로 수도 키예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전황이 다소 안정돼 수도 키예프를 포함한 서부지역은 우크라이나에 주고 러시아는 동부와 남부회랑장악에 주력하고 있어 동서 분할로 전쟁이 혹시 마무리되지나 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가는 사람 안붙잡고 오는 사람 안말린다는 입장입니다.
아조프스탈에는 아직 1000명의 민간인이 있습니다. 아조프대대는 이들을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군이 인간방패설을 퍼뜨리고 있다면서 비난하고 있습니다. 아조프대대는 계속해서 아조프스탈내 인간지옥의 상황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는 주장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상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보호하는 건지 인간방패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보호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밖으로 내보내면 될 일입니다.
폴타바에서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마리우폴을 구해달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민속복장에 머리에는 꽃장식을 하고 나와 마리우폴의 비극을 멈추게 해달라고 호소합니다. 한 여성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표시로 얼굴에 빨간 칠을 하고 나왔습니다. 이들이 진정으로 마리우폴의 평화를 위한다면 젤렌스키에게 평화교섭을 서둘러 달라든지 아조프스탈안의 민간인을 더 이상 붙잡지 말고 귀가할 수 있도록 촉구해야 합니다. 젤렌스키가 무모하게 끝까지 저항한다고 한 이상 마리우폴의 비극은 계속될 뿐입니다.
한편 하리코프에서는 러시아에 대한 증오로 위대한 대문호 알렉산드르 푸쉬킨을 지워버리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러시아의 잔재를 없애버리겠다면서 푸쉬킨 동상을 철거하고 있는데 하리코프에서는 푸쉬킨의 이름을 딴 거리명도 바꿨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잔재를 없앤다는 것은 한국에서 일본잔재를 없애겠다면서 벌이는 일본식 용어 바꾸기와 비슷합니다. 문화의 뿌리가 같다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억지스러운 행위입니다. 러시아 벨라루시, 우크라이가 공유하고 있는 키예프 공국의 중심 키예프만 하더라도 제정러시아의 영역이었지 원래 우크라이나가 아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는 레닌이 국제주의를 강조하기 위해 준 영토고 크림은 흐루쇼프가 떼어준 영토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마이단혁명이 일어났을 때를 즈음해 레닌의 동상을 철거했습니다. 이는 충분히 이해할 만 합니다. 동유럽에서는 공산주의 압제에서 벗어난 것을 기리기 위해 하던 행동으로 우크라이나에서는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훨씬 더 나아가 푸쉬킨 동상도 철거하고 2차대전중에 독일 나치와 싸웠던 여전사 조야 아나톨리예브나의 동상도 없애고 있습니다. 조야 아나톨리예브나는 반나치 여성 유격대원으로 18살 때 독일군에 붙잡혀 처형된 인사입니다. 네오 나치를 추종하는 우크라이나 당국이 조야에 대한 반달리즘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2 차대전 당시 독일군을 무찌른 영웅 주코프 원수의 흔적도 지우고 있습니다. 파시스트에 대항한 인물들을 역사에서 지우고 있는게 젤렌스키정권입니다. 미국 BLM이나 PC, Woke와 우크라이나의 행동양식은 다를게 없습니다. 동상을 없앤다고 역사가 사라지는 게 아닌데 아주 엉뚱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Rkj2Y73_C9Y
전쟁의 결과는 다극화, 그러나 미국에 유익한 변화임. It is good for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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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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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2204100043
첫댓글 전쟁의 결과는 다극화, 그러나 미국에 유익한 변화임. It is good for America!
아주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무기가 18만톤이라고 하네요. 진짜 우크라이나가 군사강국 맞긴 맞네요. 근데... 의도나 생각이 바르지 않으니 ... 우주선을 준들...
마치 원균이 거북선 갖고도일본해전에 패한거와 다를바 없는거지요.
무기원조를 많이 했지만 국민들이 국제사회가 도와주기만 바랄 뿐
부자들은 다 튀어버리고 정보가 없고 살기 힘든자들만이 하루일당을 벌려고 그대로 남았다가
전쟁이 나니 전장에 나간 것으로 보이는데 사기가 떨어져서 전쟁은 못하고
전쟁주범인 젤렌스키만 앞에서 전진 앞으로를 외치지만 말이 안되죠.
유명인들을 앞세워서 전쟁을 독촉하지만 그냥 총한방 못쏘고 포탄에 사망하죠
여하튼 커다란 반전을 위해서 많은 무기를 원조를 받았지만 그걸 써서 사용할 용병도 없으니
문제가 많고 전쟁은 원래 우크라이나 영토정도를 남기고 협상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