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부쿠로(池袋)에서 타카다노바바(高田馬場)까지
야마노테선으로 쉽게 갈 수 있죠.
이케부쿠로를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시계방향으로 위로 올라가는 바깥쪽라인은 니포리, 우에노, 아카하바라 로 가는방향이구여..
반시계방향으로 밑으로 내려가는 안쪽라인은 바로 다음역이이
메지로 (한인성당이 있는곳) 그다음은
타카다노바바 (바바 라고 불러여..길어서.. 와세다 대학과 동경제과제빵학교등이 있고 신주쿠일본어학교를 비롯 센다가야등 많은 일본어학교가 있죠.) 그다음은..
신오오쿠보 (이역이 선로에 떨어진 승객을 구하고자 아까몽까이의 젊은 유학생이 숨진곳입니다. 명복을 빌어주세요. 그리고 코리안타운이 형성된곳이죠..) 그 다음은
신주쿠 (직장인 대학생들이 많이 노는곳) 그다음은
요요기 (재수생들이 많이 노는곳?? 학원밀집지역) 그다응은
하라주쿠 (고등학생수준의 아이들이 많이 노는곳) 그다음은
시부야 (중학생수준의 아이들이 많이 노는곳) <-제가 볼때..^^
이케부쿠로부터 시부야까지의 설명이 었습니다.
[일본은 전철로 못가는 곳이 없답니다. 심지어 훗카이도 까지 갈 수 있죠. 동경을 예를 들면 전철노선표를 간단하게 표시하지 않는한 전화카드사이즈의 지도엔 도저히 표기하기 힘들정도로 거미줄 같습니다. 물론 전철노선도와 지하철 노선도는 별개입니다. 전철노선도에 지하철까지 명시한다면 하얀종이의 여백은 보이지도 않을겁니다. 그리고 한국과 마찬가지로 전철노선도는 그지역의 지도가 아닙니다. 알기쉽게 표기하기 위해서 작성된것이지 지도와 일치하고 있는것은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