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과정에서 고주파 온열치료는
어느 정도까지 시도하여야 할까요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 합니다,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가 있고 최근에는 통합의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기에 가능하면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그러한 이유는 통합의학적으로 관리를 하였을 경우에 보다 나은 치료 성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많은 기여를 하리라 생각 합니다
그 중에서 고주파 온열치료를 보조적으로 많이 시도를 하는데 아직까지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실손보험이 없는 환자는 금전적 부담이 크다는 것이 단점 입니다, 그러나 모든 암 환자가 고주파 온열 치료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심장이나 담도 등에 스텐트 시술을 하였거나 페이스메이커 혹은 DBS, VNS 등을 시술한 환자, 뇌전증 환자 외 암이 전신에 퍼져 있고 혈액암 환자 등은 대상이 되지 않으므로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고주파 온열치료는 준비 과정을 포함하여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통상적으로 1주일에 2회 정도 시도하는 경우도 있고 고주파 장비에 따라 주파수 대역도 다르고 열 전도 방식이 다른 경우도 있기에 매일 2시간 정도 치료하는 장비도 있기에 보유 중인 병원의 고주파 기종에 따라 시간과 치료 횟수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주파 온열치료의 최종 목표는 암이 치료될 때 까지 적정한 간격으로 시도를 하는데 딱히 정해진 치료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고주파 온열치료는 국소 부위만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방식과 복부 위주와 가슴 위주로 적용하는 기종으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어떤 고주파 온열치료가 가장 뛰어난 것인지는 공개하기 불편하기에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조사를 한 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고주파 온열치료를 하더라도 암은 전신의 질병이기에 전신 온열요법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