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죽님께서 점심 한끼 같이 하시자고
우리선생님을 모시고 회원님 몇분과 함께
사포 칼국수집을 찾았습니다.
12시가 조금 넘어 한창 점심식사 시간인지라
손님이 가득했습니다.
칼국수와 만두를 주문해 놓고 조금있으니
큰 대접에 3인분씩의 들께칼국수가 구수한 냄세를 풍기며 들어오니
어머! 이것을 누가 어찌 다 먹을꺼냐며
누이 휘둥그레졌습니다.
하지만 걱정 붙들어 메어 놓으세요.
제가 있잖아요.
만두와 칼국수를 거의 다 먹고
국물과 찌꺼기만 쬐꼼 남기고 다 먹어치웠답니다.
계속 손님이 밀고 들어오니 먼저와 다 먹은 사람들은 빨리 비켜주는게
배려와 매너있는 사람이라며 빨리 나와 비켜주었습니다.
처음 와 보신 선생님과 몇몇 회원분들과
뜰에 나와 멋진 포즈로 사진도 찍고
송죽님 덕에 행복한 점심식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림서원과 대곡님
첫댓글 좋은 자리, 좋은 시간 만들어 주신 송죽님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기좋으네요 이렇게 함께할 수 있다는것이
즐거움이지요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송죽님
자리를 더 빛나게 해 주신 산들님
그리고 같이 해 주신 여러분에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홍두께 칼국수집 정이 가득한 마음으로 초대해주신 송죽님께 감사드립니다.
맞나게 잘 먹고 쉬었다 왔습니다. 정이가득한 영상담아 올리신 산들님께 감사드립니다.
송죽님 덕분에 홍두깨 칼국수집 처음 가보았습니다.
시내에 있는 집도 아닌데, 사람들이 몰려 자리가 없을정도로
붐비며 들깨 칼국수 맛있었습니다.
예림서원도 구경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송죽님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어느새 한상차린 칼국수 사진을 찍었는지...
산들님 어제를 떠올리며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