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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해외 게시판 개인적인 2013년 프리시즌 랭킹
Michael Kidd-Gilchrist 추천 0 조회 3,607 12.04.15 11:2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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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5 12:41

    첫댓글 오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대체로 제 맘속의 랭킹과 비슷하네요. 다만 전 NC주립이 탑10, 심지어 CJ 레슬리가 돌아올 경우 탑5까지도 노려볼만한 전력이라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마크 갓프리드 감독이 기존 시드리 로우 감독보다 훨씬 뛰어난 명장이란 생각입니다. 이번에도 처음 맡은 팀을 16강까지 끌고 간 건 순전히 감독 덕이었다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로드니 퍼비스의 기량이 순수한 재능과 운동 신경만으로만 보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입생 전미 탑5 안에까지 들만한 수준이란 생각입니다. NC주립 뭐 다른 건 몰라도 다음 시즌에는 라이벌 노스캐롤라이나보다는 뛰어날 것으로 봅니다.

  • 12.04.16 16:36

    라본테님, 길크리스트님 저희 학교가 4등이라 좋긴한데 너무 과대평가 아닌가요..? ㅋㅋㅋㅋ 올해 들어오는 신입생들이 수준이 괜찮아서 저렇게 높은걸까요..?
    궁금하네욧

  • 12.04.16 19:10

    미시건 나오셨는데 대화명은 badger시네요..? 울버린이 돼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 암턴 미시건의 다음 시즌 운명은 Trey Burke가 돌아옴으로써 결정지어졌습니다. 버크 만한 뛰어난 1번 자원 다음 시즌에는 빅텐 통틀어서, 심지어 NCAA전체 통틀어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제가 보기에는 잘 하면 파이널 포까지도 노려 볼만 합니다. 신입생 미치 맥게리가 받는 기대 만큼 그동안 약했던 골밑만 확실히 보강해 줄 수 있다면 말이죠.

  • 12.04.17 06:05

    네 제가 학부는 위스컨신이라서 badger 입니다. 말씀처럼 내년엔 좀 잘했으면 하네요. 올해 하도 멋없는 양궁농구를 하는 바람에... 그나저나 올해 가슴 좀 많이 아프셨겠어요. 저도 오랜 Duke 팬으로서 Rivers가 UNC에게 비수를 꽂을 때만해도 느낌이 팍 왔었는데, Kelly가 다쳤던게 컸던거 같네요. 하지만 뭐 내년엔 보란듯이 또 잘할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 12.04.15 14:19

    저는 UCLA 가 빈약한 팩12를 등에 없고 약간의 hype 을 더 받을 것 같아요. 그리고 프로비던스! 저도 기대가 큽니다. 우승을 노리는 팀들이 덜컥 덜컥 잡히면서 주저앉힐 가능성이 큰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로리다도 여전히 솔리드할 것 같고, 샌디에고 스테잇과 크레이튼도 다크호스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관심없으실 팩 12 얘기를 조금 더 해드리자면 UCLA 와 애리조나의 2파전에 오레곤과 오레곤 스테잇이 여전히 중상위권에 위치할 것으로 보이고, 콜로라도와 워싱턴이 이에 도전하는 형국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콜로라도는 오랜만에 ESPN top 100 두명을 포함해 리쿠르트 클래스가 아주 좋습니다. 안드레 로버슨도 돌아오구요.

  • 12.04.15 19:26

    전 PAC12 관심 많은데요!!!ㅋㅋㅋ
    내년엔 우클라 애리조나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 12.04.15 21:17

    -Wildcats의 PAC12 정복 기대합니다:Q

  • 12.04.15 14:23

    아 그리고 맥아두가 마빈 윌리엄스의 못다 이룬 꿈을 실현시키며 당당하게 탑 드래프트 클래스로 각광받을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하긴 마빈 윌리엄스는 가능성 하나만으로 2픽을 받긴 했죠;) 토니에서 분명히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다음 시즌 헤리슨 반즈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의 리더쉽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2.04.16 02:49

    다음 시즌은 압도적인 팀이 없는 가운데, 미드메이저 컨퍼런스보다도 못하다고 비판받던 PAC12의 반격이 시작되겠네요. 미쥬리와 Texas A&M의 SEC 이동과 그들이 거둘 성적도 궁금하네요. 빅텐컨퍼런스는 미시간, 미시간 스테잇, 인디애나, OSU 등과 NIT 결승까지 올랐던 미네소타, 항상 좋은 전력을 유지하는 위스콘신 등 전력이 향상되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ACC는 듀크와 UNC가 전력이 약해졌고 NCST와 Florida St.이 ACC 패권에 도전할거 같네요. 빅이스트는 피츠버그, 시라큐스, 루이빌 등이 경쟁하고, Ledo, Dunn등 좋은 리쿠르팅에 성공한 프로비던스가 다크호스이고, 유콘의 성적하락이 어느정도일지도 지켜봐야겠네요.

  • 12.04.16 02:57

    빅12는 항상 그렇듯 캔자스가 로빈슨의 공백을 어떻게든 메워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가운데, 뛰어난 리쿠르팅을 가진 텍사스, 아이재이어 오스틴을 리쿠르팅하는데 성공한 베일러가 치열하게 경쟁하겠네요. 또한 캐넌이 남은 머레이 스탯, 크레이튼, VCU 등 미드메이저팀들 중 한 팀이 다음 토니에서는 파이널포에 진출할 가능성이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UCLA와 애리조나의 성적은 모두가 지켜보는데 기회가 위기일수도 있어서 다음 시즌 성적이 안 좋으면 howland와 션밀러의 거취가 위험할겁니다. 켄터키도 좋은 리쿠르팅을 가져왔지만 이번 팀은 외곽슛과 리더쉽 등에서 약점이 많은 팀이겠네요. 다음 시즌 열릴 때까지 어찌 기다리나요. 쩝.

  • 12.04.16 19:14

    근데 조운님, ACC에서 FSU가 패권을 노릴만하다고 보시는 이유는 무엇이신지요? 전 FSU는 오히려 지난 시즌보다 더 전력이 약화되었으면 약화되었지 강해져 보이진 않거든요. 버나드 제임스 포함 무려 6명의 4학년이 졸업해버렸는데 신입생 클래스가 도저히 이들의 공백을 메워줄만해 보이진 않지 않나요. 마이클 스네어와 이완 밀러가 백코트에 버티고 있긴 하지만 골 밑이 상대적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 너무 약해져 보입니다. 오히려 ACC내 플로리다 주 라이벌인 마이애미에게조차도 털리지 않을까요... ㅋ

  • 12.04.16 04:07

    모리스 크릭이 부상 이전의 실력을 보여줄 수만 있다면 그리고 올 시즌은 제발 부상없이 마무리할 수 있다면 당근 후지어의 NCAA 제패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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