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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지진 대응 노하우 공유할 것![]() 유병하(57·사진) 국립경주박물관장은 지난해 9월 12일 일어난 규모 5.8 지진을 온몸으로 느꼈다. 유 관장은 당시를 떠올리며 “모골이 송연했다”고 말했다. 끔찍스러워서 소름이 끼쳤다는 거다. 박물관엔 작은 진동에도 쓰러지기 쉬운 전시물들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경주박물관은 15점의 국보, 38점의 보물을 비롯해 21만7170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국보급 문화재는 경주 금관총에서 발견된 금관(국보 제87호), 경주 천마총에서 출토된 금제 관모(국보 제189호), 가야시대 기마인물형토기(국보 제91호) 등이 있다. 유병하 국립경주박물관장
경주 지진 1년을 맞아 지난 14일 유 관장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만났다.
경주=김정석 기자 kim.jungseok@joongang.co.kr 20170720 박물관인문학 유병하_신라 문화 독해법
게시일: 2017. 8. 3. 2017 인문도시지원사업 박물관인문학 유병하_신라 문화 독해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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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나라 -2-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나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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