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S의 우측이동으로 균형점이 1점으로 이동.
변동환율제도의 경우,
다시 is의 좌측이동하여 y에 변화 없음. (삼원불가능성)
고정환율제도인 경우,
1.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외환 매입, 통화량 매각하여(lm우측이동) 외환의 초과공급 해소. 환율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됨 = 태화정책.
< 즉, 외환 빨아들이고 국내통화 내뿜는다 >
-> 환율을 안정적으로 잡았으나 통화량 증대. 물가상승압력 발생
2. 태화정책으로 인해 국내통화량 증가하여 물가상승압력생김. 이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통화안정증권매각하고 시중 통화량을 흡수한다(lm다시 왼쪽이동) = 불태화(중화)정책.
< 즉, 국내통화 빨아들이고 통화안정증권,국공채 내뿜는다 >
-> 태화정책과 불태화정책 동시에 시행함으로써
Is우측이동한 상태에서도 환율 안정과 물가안정 두 가지 목표 다 달성 가능.
질문A. ->
제가 적어놓은 위 1번과 2번 논의에 틀린 부분이 있을까요?
즉,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초과공급 발생했을 때,
태화정책으로 일단 환율 잡고, 태화정책으로 환율 유지하는 상태에서 불태화정책도 시행해서 물가도 잡는다! 이건가요?
질문B.
태화 불태화 그냥 다 정책 시행 가능한거 아닌가요? 근데 왜 이게 중국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보는걸까요?
불태화정책의 비용은 통안증의 이자부담 증가 부담이 뒤따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자주 그리고 오래 사용 어려운데,
중국은 거의 무이자로 강매시키기에 국제수지 흑지를 유지하면서도 계속해서 가능하다는 의미일까요?
질문.C
불태화정책은 태화정책을 하고 난 후에야 진행이 가능해지는건가요?
태화정책은 외환시장에서의 국제수지 불균형으로 인한 환율의 변화를 막기 위해 하는거라면,
불태화정책은 그 원인인 외환시장에 있든 다른 데에서 있든간에 / 그냥 시중에 통화량이 많아 물가가 상승하는 압력 발생할 때 통안증 발행해서 물가 잡는 정책일까요?
그러면 불태화정책은 통화당국이 물가 잡기 위해 시행하는 공개시장조작, 재할인율, 지준금 정책 중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물가 잡는 정책으로 보는건가요?
질문. (거시120제 기타테마별주제 7번의 2)문(p88))
is우측 이동이 발생해서 bp흑자가 되면
일단 고정환율제도에서는 태화정책은 무조건 하는거로 보는건가요? (변동환율제도는 태화정책 안하고 그대로 냅둠)
즉, 태화정책 해서 환율하락막고 통화량 상승시키는 걸 당연한 논의로 보고(lm우측이동, 1점으로 이동)
여기서 이제 불태화를 하는지 안하는지 논하는 건가요?
질문이 너무 난잡하고 길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불태화정책은 국제수지불균형이 국내화폐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차단하는 정책이다. 라고 정운찬 교수님 책에 나와있더라구요.
첫댓글 A. 정확합니다. 태화정책 시행하고 기다렸다 불태화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아니고 동시에 실행합니다. 움직이지도 못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B. 중국의 상황을 사례로 든 것이지 중국만의 정책은 아닙니다.
C. 원인이 외환시장에서 발생하는 통화량의 변동일 때 불태화정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줄에 적혀있는 것처럼요.
D. 고정환율제도에서 태화정책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한정성의 원칙을 고려하면요.
감사합니다! 질문을 구구절절 적으면서 저도 그동안 애매하게 알았던게 정리되는 느낌이예요ㅎㅎ
근데 공개시장조작정책과 불태화정책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근본적으로 둘 다 통안증 발행해서 시중 통화량 조절하는데는 똑같지 않나요?
@글쎄 불태화정책은 목표이고 공개시장조작은 수단이죠.
@economind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