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기만 하고는 오랜기간 고심끝에(?) 처음으로 추천을 시도해봅니다..
서로의 맛에대한 취향이 다르다보니 "괜찮다.."는 정도의 느낌으로는 추천을 하기가 어렵더군요..
거기에다 많은분들이 좋은곳은 추천을 거의 해 주시는것같아 기회가 잘 없었네요..
1. 상호 : 진주집
2. 위치 : 남천동 KBS홀에서 황령산 올라가는길로 조금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의 작은 빌라1층(이러면 아실라나..ㅡ,,ㅡ)
3. 전화 번호 : 051-624-9091
4. 영업시간 : 정확한 시간은 잘 모르나 첫째, 세째주 일요일은 휴무임.
5. 주차장 : 없음...(도로변 주차..ㅋ)
6. 크레디트 카드 : 가능함.
7. 메뉴 및 가격 :
8. 특징 및 나의느낌 :
작은 가정집의 식당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묵은지 김치찜과 고등어찜, 멸치찜은 먹어보기 어려운 별미중의 별미라 생각합니다..
주변분들께 추천했더니 거의 모든분들이 좋아하시더군요..
뭐...숨은 진주를 찾은듯한 기분이랄까..^^
소박한 느낌이지만 깔끔하고, 어머님의 손맛같은걸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용기내서 추천합니다.
음식사진 첨 올려보는건데, 맛없어 보이는지는 모르겠네요...감상하시길..
초반에 나온 반찬..
쥔장께서 직접 만드신다는 두부에 소주한잔...크~~
깨를 넣은 시락국
촛점이...킁...ㅡ,,ㅡ
묵은지 김치찜...김치에 돼지고기 돌돌말아서 한입...크~~
고등어찜..시래기가 장난아니게 맛있습니다...헐..
마지막 입가심으로 살얼음 식혜
이번엔 안시켜먹었지만 멸치찜도 상당한 별미랍니다..
무더운 시기에 좋은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맛있겠네요~~좋은정보 감사..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 입니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처음 치고는 사진이 너무 좋네요^&^
츄릅~츄릅~츄릅~
흐미~ 좋은것~ 한그릇 하고 황령산 한바퀴하면 딱이겠네요. 좋은정보 감사
으따~~맛있겠네요!!외근나가면 한번 먹어봐야할듯하네요~~
꼬등어찜 먹으러가야지 했다가..그냥 정식에 나오는 고등어 조림 먹어야 겠다로 급 생각 수정@_@;;;;
맛나겠네요... 오늘은 첫 후기를 적으시는 회원님이 두분이나 계시네요... *^.^* 좋은 후기 감사하다는... 묵고지비...
검색을 했는데... 예전에 비추 후기가 있었네요... 다시보니 이 처음이라는 말씀이신데 실수를 한것 같다는... 묵고지비...
그게 왜 실수라는 것인지요..."추천"과 "후기"는 별개인지라...ㅋ "비추"든 "강추"든 제가 가본 느낌 그대로를 알려드리는겁니다. 판단은 다른 회원님들이 하시는거고...좋은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생활하시길...
처음 글을 적으신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댓글을았는데... 다른 글을 올리신적이 있기에 실수라고 한것이지요...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알게 되어 실수를 인정한것 뿐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비추 후기라는 글이 하게 느껴지신것 같은데... 비추와 이라는 말이 대비되는 말이기에 적어 보았지요... 불괘하게 느끼셨다면 최송하고요... 제가 경솔했던것 같네요... 이해를 구한다는... 묵고지비...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 입니더~ 히..
아..죄송요..솔직히 조금 민감하게 받아드렸습니다..예전 "비추"글 올렸을때의 기분이 갑자기 떠올라서..ㅋㅋ 건강생활하세요~~
묵은지김치찜, 얼굴 엄청 멋지네!넘 잘 나왔네요! 침 이 꿀꺽...
먹고 싶다';;
저도 이 집에서 멸치찜이란 걸 처음 먹어봤는 데 생각 밖으로 맛이 있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김치찜 먹으러 한 번 가야겠네요.
오랜만에 병원에서 퇴원하고 보니 반가운 집이올라왔군요 개인적으로 아는횽님 집인데요 아주 맛나요 ㅎ 청국장도 좋아요 ㅎㅎ 제가 먼저 올릴라고 했뜨만~ 으~
아나고님 스르륵(...ㅡㅡ;;)
2인이상이니 혼자가믄 고등어찜이나 멸치찜은 못먹겠네요..1인가격이 16000원인가요
기본이 2인기준으로 16000원이라는 얘깁니다. 혼자드시기엔 양이 많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지금은 더워서 글코 9월에 꼭 가봐야지^^ 감사합니다
오늘 가봤는데 김치가 좀 아쉽더군요..묵은지도 그렇고,돼지고기도 좀.. 그냥 그럭저럭 이었습니다.. (제입맛 기준)
저도 가봤는데 청국장이 먹을만하더군요...
식혜 맛나겠다...
우리 쬐끄만 아들녀석이 무지 조아라 하더이다 두부~~. 두두~~하며 더달라고 하니 주인장님이 국산콩이라며 자랑살짝 날려주시며 듬뿍 서비스해주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