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체질이 햇빛 알레러기가
있다는 말은 들은적은
있었지만요
어제 정오 가까운시간 나갔는데
볕이 넘뜨거운데 그래도
바람은 솔솔
갑자기 팔뚝이 때끈때끈
손으로 자동 문지르준다
조금 가렵기도 해서요
그러다 빨갛게 쏱아오르는데
어머~~어쩐다 양쪽다
이러다 온몸이 그럴까봐
겁이 덜컥나던군요
급히 롯데리아로 들어가니 시원해서인지 가라앉는다
이제 겁나서 자외선 강한시간
조심해야겠어요
그래서 다시
식전 운동으로
체육공원 갑니다
저는 걸어줘야 허리가 좋아집니다
젊을때 디스크 교정을
받았답니다
사이클경기장
까페
우리 여성방에서도 갔던 산우물
아래 밭자락엔 토란도 콩잎도 잘자라고
둘레길 들어가서 울동네로
내려가면 되는데도
홍익 돈까스
이집 메뉴다양하고
딸이랑 자주간다
토속 보리밥집 주로
회식을 했던곳
식사후 커피집으로
산우물에서 식사하면 커피값
할인되요
여기도
흑돼지 안먹어봤어요
그리 맛있다는데
돼지랑 오리랑 ㅎㅎ
아담한 레스토랑
글쎄 저는 아직요
관악산 산자락아래 음식점들입니다 이집은 장어~~ㅋ
어떤집이 땅기나요?
교통은 좀 불편하죠
4호선 인덕원역에서 택시또는
버스 이용합니다
택시비도 요즘 장난아니긴 하죠이 ㅎ
버스는 내려서 10분 도보
한잔 생각날때 ㅎ 좋겠지요
군침도는데
한번도 안들어가봤다는거
샤브샤브 저렴하네요
소고기인데도
백숙도
막국수도 짱!
칡냉면 당겨요
역시 여름이라
체육공원 한바퀴돌고
차한잔
이른아침 아직입니다
산자락 한곳에 몰려있어니 천천히 산책하면서 컷컷합니다
구름과 안개가 자욱 선선해서
좋어네요
둘레길 돌지않고
여기로 다시온 이유는?
여기 앉아서 녹음 한곡하려구요
하모니카 또는 노래
7월은 몇군데 참석예정이어서요
팝 작은평화를 불러봤어요
아침이라 목이 확트이질 않고
혀가 잘안꼬부져요 ㅎㅎ
첫댓글 아무리 더워도 여름에도 얇은 천으로
된 긴 팔 소매의 옷이 필요하답니다.
작은 평화 귀에 익은 곡이죠
제목을 몰랐는데 곡은 이미 익혀진
곡이라 들으면 .기분 좋아지네요. ㅎㅎ
오늘도 즐건 하루 되세요 !
예 맞아요
얇은 긴팔 입는것도
좋겠어요
작은평화 노래올렸어니 들어보세요
바로 녹음들어보니
아효 아침이라 목이 껄껄하네요
이건 그제 저녁 녹음이요 ㅎㅎ
혀 꼬불어지겠슴다 ㅋ
@광명화 햇빛 치료 잘 하세요
저는 봄이 되면 목을 꼭 감싼답니다.
목에 햇빛 알러지가 있어서 감추느라고요 ㅎㅎ
울동서가 햇볕 알레르기가 있어요.
저는 없지만 살 타는게
싫어 긴팔 입을때가
있어요.^^
예 그래야겠어요
헉..언니 사는곳이 카페촌인가봐요.
양평 그런데만 저리 예쁜 카페가 있는줄 알았는데
가까운 동네에..
보기만 해도 행복해 집니다.
외식 당분간 참아야 하는데
어제도 백운호수 샐러드카페 다녀오고
오늘도 광명에서 여럿이 모이자고 해서
메밀국수집 가려고
준비하다가
음악이 좋아서 잠시 쉬네요..ㅎㅎ
아~~광명도 좋치요
메밀국수 가벼히 요즘 제일좋아요
더위도 가시고 다이어트에도 도움되고요
우리 방장님 요즘 신났구랴 ㅋ
저도 오늘은 호남팀 모임이라 오후 석수동 고기판 벌어질거같아요 ㅎㅎ
어머나~
광명화언냐 노래도 듣고
모처럼 따라 불러 봅니다.
이렇게 함께 공유하며
우리는 아직도 청춘, 즐거우면 그만입니다.
팔방미인 광명화언냐
늘 건강하셔서 행복한 노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멀리서 오신 초록이
아우님 반가우이~~~~ㅎ
그래요
우린 아직 마음은 청춘이요
이팔청춘에 머무르요
치매예방에도 노래가 좋타지요
7월에는 뚝섬 버스킹도 있고 하모니카랑 이번주는 연극방에 담주는 월팝방
줄줄~~연습합니더 ㅋㅋ
햇볕 알러지.ㅠ
그래서 여름에도 가리시고 다니는 군요.
저는 더위를 많이타서 가볍게 입으려고 해요. 안그럼 땀범벅이 되거든요.
알러지 조심하셔요.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다니시고 열심히 건강관리를 하시는 모습에 부럽기도 하고 저도 따라해야겠다 싶어요.
우리 동네는 요런 볼거리 맛거리 집들은 없는 것이 아쉬워요.
요번 월팝에서 반가이 뵈어요.^^
방가요!
제가 시골생이라 논밭 산들도 끼고 있는 이런곳을 잘 찾아다녀요
낼아침은 비봉산을 가볼까합니다
제가 좋아하는산
하모니카 첫정모를 이곳에서 했을정도로
ㅎㅎ
이젠 숨도 잘차고
택시로 중턱쯤가서 걷곤해요
왕송호수 연꽃밭도
날짜 조율하고 있는데 저는 자연에서 호르몬을 많이 얻어오는걸 느껴요
잠잘오고 긴장풀어주고 맘도 좀 느긋해지고 허리에 좋아서요
리진님 여행도 사진출사길도 함께 해봐요
@광명화 광명화님 처럼 저도 오십대엔 산으로 들로 다닐때가 있었어요. 주로 산행이었지만,
이젠 엄니를 혼자두고 자유롭게 어디든 가는건 어렵습니다.지난주에도 제가 안본 사이 발을 다치셔서 일주일을 기어다니셨어요.
주말에 노래모임갈때도 늘 동생부부가 집에 와서 대신 엄니와 함께 있어줘야 제가 안심이 되어요.
언젠가 혼자되는 날이 오겠죠. 그때나 되어야 아마 자유롭게 다니지 않을까 합니다.^^
@리진 마니 놀라셨겠어요ㅜㅜ
@리진 아 ~그러시군요
그러죠 엄니 건강이 그러시면 늘 가까이서 살펴셔야겠어요
우리도 늙고 병들면 많은 문제들이 생길터인데 엄니께선 이쁜딸이 이래 모시니 복이시네요
며늘도 착한거같구요
효심깊은 자식들 수고많아요
@비움조아 발을 가구 모서리에 부딪쳤다셨는데. 붙고 멍이 많이 들었어요. 일주일이 지나니 조금 걸으셨지요. 부딪친 다음날 제게 물어보셨습니다.
내가 왜 발이 붓고 멍들었냐고?
@광명화 폐암 말기 선고 받고 항암 거부 하신 아버지를 암병동에서 퇴원 권고 받고 제가 요양병원에 모신지 일주일 만에 돌아가셨어요. 그것이 늘 마음에 걸려서 엄니는 요양원이든 요양병원이든 안 보내드리고자 해요. 제 집에서 편히 눈감으시는 것이 제 소원이라, 늘 기도하지요.
@리진 아이구 그러셨군요
그래요
엄니 나중 떠나실때 후회안하려는 맘씨가
참 예쁘요
저도 울영감 나보담 먼저 떠나면 후회 안남기려고 이쁜망 씁니더 ㅎㅎ
@광명화 충분 잘해드릴거라 생각합니다.
그러시려면 지금처럼 광명화님께서 건강하셔야 되니까요.^^
@리진 효심이 대단하네요.
복 받으실거예요.
광명화님 사시는
둘레길이
맛집.카페들로
매력이 한가득 입니다.♡
음악이 어디있나
한참 찾았습니다.~^^
팝 잘하시느 분들
넘 부럽습니다.~
햇빛 알레르기
나빴어요 ~!
쿨데이여 ~♡
예 관악산을 중심에두고 안양 과천 사당 낙성대 신림 여러군데에서 둘레길 오르내리는데 음식점 까페들은 울동네 이곳이 제일 자리를 잘잡은거같아요
여성방 정모도 했었어요
팝공부가 재미있네요
알레러기 아구 무섭더라요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첨 겪었어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조심해야겠다로
파라솔 필히 쓰야겠습니다
전 햇빛 알러지로
십년 넘게 고생
대구 좋다는곳 다 다녔어요
그또 연때가 맞아야 하나봐요
서울생활 할때 동네 좀 유명한 피부과 가서
십년 넘게 고질병 수월하게
여름 넘어 갑니다
물론 약은 그때 그때 복용
합니다
외출때 복용 ㅋㅋ
그것만도 다행 이라 생각 합니다
아~~공주님 알레지가 있었군요
저는 또 그럴까봐 걱정되네요
햇빛알러지 있다는 주변분들 가끔 듣기는 했지만서두
깜짝놀랬어요
공주님 다행이네요
그래도
외출시에는 복용하시는군요
16 17 일박 여행이 잡혀있는데 연고라도
미리 준비해야나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사진 많이 찍으셨네요
햇빛에 저리 많은 사진 찍으시기도 힘드실텐데요
햇빛 알레르기 겁나지요
저는 머리에 잠시라도 햇빛을 쏘이면 머리가 아프고 화상 입은것 같아서 정신을 못차립니다
음악은 반주 소리가 크게 들려서 노랫소리가 잘 안들리네요
저는 월팝방에 용기가 안나서 갈 생각도 안하는데요
언니는 대단하세요
노래도 잘 하시구요
아뇨
식전 새벽길이라 산책하며 가기 메뉴가 다른 집들 좀
눈여겨보면서 재미있었죠
공기가 얼마나 좋은지요
산자락이라요
이제 햇볱에 나가기 무섭네요
지금 석수간다고 나왔는데 바람이 좀시원하네요
머리가 아프군요
열이 많어시니 그럴거예요
다녀올께요
@광명화 네 머리에 열이 뜨끈뜨끈해요
@산 나리 예 심장도 뜨거우니요
이해가 됩니다
낮시간에는 왠만하시면 집에서 스트레칭 정도 하시고 아침 저녁으로 걷기하세요
제 친구도 햇볕 알러지 때문에 꽁꽁 싸매고 다니는거보니 덥고 고생스럽구나 싶더라구요
아 그런분들이 간혹
있어시군요
선선한 시간 운동하고 한낮 피하려구요
선크림도 필히
바르고요
그날 선크림은 안바르고 나갔어요
갱자씨 오늘도 좋은데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