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신사도행전 (사역 받으신분들의 간증나눔) 10흘간의 남편의 빈자리
믿음이 추천 0 조회 265 15.03.12 08: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3.12 11:21

    첫댓글 너무 추웟던 날 파이프가 터져 하루 그리고 또하루 물이 안나온적이 있었지요.
    수도 꼭지에서는 당연하게 물이 나오는거라 생각했는데 왠걸? 밥을 못하면 사먹으면 되지만 목욕
    화장실? 눈을 퍼다가 화장실 물을 쓰고.. 파이프 고치고 정수기에서 물을 받아 통에 넣는데
    철철 쏫아지는 물이 그리 귀할 수가 , 우리는 모든것에 감사를 하고 살아야 하는데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사는거 같아요.
    일상을 살고 있다는게 넘치도록 받은 은혜에 속해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그리 살아요 우리.

    다시 우리곁에 돌아온 순수남 마이클님을 겪하게 환영하며 토닥토닥 ㅎㅎ.
    쭉 둘러보면 천사들이 참 많아요들 ㅎ.


  • 15.03.13 03:04

    놀라운 간증이네요...
    저도 요새 감사가 식었는데 한국다녀오니
    그래도 미국생활에 더 감사가 되었어요...

    하늘에 닿은 야곱의 사닥다리를 보셨네요...
    사랑이 강하게 임하시면 얼음도 녹을 것이고
    늘 푸른 나무 예수님도 만나시고
    반석되신 예수님... 큰 바위에서 생수가 터지도록
    모든 일을 합해 선을 이루시고 감사가 넘치는
    자매님 되었으니 할렐루야~~

    골 2: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 하나님은 살아계시죠~~
    살아서

    꿈에도
    현실에도

    매순간 지켜보시고 함께하시죠~~

    성경 인물사건처럼
    자매님 부부에게
    하나님이 일하셨어요

    보여주셨어요~

    보여주셨어요~

    24시간 한순간도 하나님과 상관없는 순간이
    없죠~~

    이 점보다도 작은 우리 한영혼에 시선을 떼지 않으시고
    머리카락도 세시고 눈동자의 초점을 맞추고게세요~~
    손바닥에 우리이름 새기신 하나님!!!

    아들의피로 살리신.
    생명주시고
    또 살피시네요~~

    우리는 모든걸 가진자~~~

    행복하네요^^

  • 15.03.18 09:23

    다신 기억하고싶지않았던 그시간들을
    잘기억하여 간증으로 올리기까지
    얼마나 힘들고어려웠던지
    잘알고있어요
    주님오라하시는데......그길이 최고아닌가요?
    쉽게고백하지만 너무나도 어려운일이었어요
    꿈으로영으로 이미 징조는알려졌지만
    전혀 상상하지못했던사실들을
    받아들일수가없는 상황인지라
    언니와나는 주만바라볼수밖에없었어요
    그순간에도
    쌓아놓았던 기도들이있었기에
    얼마나 감사하던지......
    넉넉히 아버지를 신뢰하면서
    넉넉히 아버지를 사랑하면서
    아버지부르실때
    Yes! I'm ready......하며 함께 준비하자꾸요
    맞아 주님이 먼저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