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백만 원은 벌어야 결혼"..하지만 현실은..외국인 노동자 월급은?

[작설차]

"월 3백만 원은 벌어야 결혼"..하지만 현실은..외노자 월급은?

임상재

2019.05.11.

댓글 15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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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월급이 얼마나 되야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이삼십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한 달에 3백만 원 정도는 벌어야

 결혼을 할 수 있다는 대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받는 월급 수준은 차이가 컸습니다.

임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청년층이 결혼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여기는 건 뭘까.

[김지민] "경제적인 게 충족이 돼야지

 (결혼이) 성사가 되고…결혼 하려면 목돈이 들어가니깐

주변에서도 그런 부분을 많이 고려하는 거 같더라고요."

[전승호] "3백만 원 이상은 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생활비로 나갈 게 많잖아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결혼을 하기 위해

본인이 얼마의 월급을 받는 게 적당한지 2,30대 미혼 남녀에게 물었더니,

남성의 경우, 3백~4백만 원 사이라고 답한 비율이 42.2%로 가장 많았습니다.

4백만 원 이상이라고 응답한 경우도 18.6%로,

약 60%가 최소 3백만 원 이상은 돼야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53.5%가 2백~3백만 원 사이로 꼽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3백만 원 이상이 32.2%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청년층이 받는 월급은 이와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난 2017년, 20대 남성의 평균 월급은 206만원,

여성은 190만원에 불과했습니다.

그나마 이것은 취업을 한 20대의 경우에 해당하고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까지 포함하면 상황은 더욱 열악해집니다.

청년들의 저임금 문제가 늦어지는 결혼 연령과 무관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이병훈/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가족의 생활을 영위해야 되는데

거기에 최소한의 임금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에

결혼에 대한 생각을 미루거나 포기할 수 밖에 없겠죠.

청년들의 저임금 일자리가 그런 문제를 (낳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가 33.2세,

 여자가 30.4세로 10년 전보다 2년 가량 늦어졌습니다.

MBC뉴스 임상재입니다.

(영상편집: 김창규)

임상재 기자

김형각2시간전

월 300으론 살기 힘들다...

댓글 찬성하기2183 댓글 비추천하기86

KAKAO 계정마눌님2시간전
그래서 맞벌이 해야되죠

DAUM 계정rejuvenation2시간전
월300백으론 둘이서 살기 빠듯합니다 애까지 생기면 답없어요
그냥 애없이 맞벌이하면 그나마 좀 여유있게 살수있어요 ㅜㅜ

KAKAO 계정기현2시간전
ㆍ ㆍ 그래서 여자는 얼마 벌어옴?
보육시설 이용률은 OECD 초상위권 맞벌이율은 참담하다는 조센민국 현실 어쩔? ㆍ ㆍ

KAKAO 계정윤2시간전
애없으면 300이면 충분하고 애있으면 음...

DAUM 계정너나타2시간전
그러게 문재앙 왜 뽑고 징징징

DAUM 계정adelaide2시간전
당연히 맞벌이로 월 300씩만 보장되어도 300+300=600만원

그렇게 어차피 맞벌이하면 나가는게 또 많아지니까
그렇게 되어도 집을사?얼마짜리로?
어디에?

게다가 부부가 한직장에 근무하지 않는이상 주말,기러기 대다수인데.
특히 발령받아 다니는 사람은 물론그렇고
결혼자체가 어려운게 아니고,

물론 좋은사람 만나것 정말 중요하지만.
게다가 간통죄도 폐지되어 더 난 리 지 랄 들이지?

그와중에 애는 낳으면 뭐할까

둘이서 사랑이든 뭐든간에 연애자체가,결혼자체가 어렵다기보다
현실적인걸 생각하면 답답한거지.
그리고 남자가 가사노동 분담과 임신,출산은

KAKAO 계정실론티2시간전
혼자살면 딱이에요 진짜

DAUM 계정adelaide2시간전
당연히 여자만 할 수 있는건데 그 경단녀라는 꼬리표와
학벌썩히는 바보같은짓하며
생활비 눈치보며 타서써야 하는데 애하나에 얼마드는지아나?

그리고 그 남자들의 로망인 아내란
집안에 그토록 가두어두고 살려거든 그따위로하면 안되지.

DAUM 계정마더2시간전
머가 부족하냐 현실을 깊게 깨닭지말고 차근차근 쌓는게 답이다
너무 급하거나 욕심있게 봐가믄 당신은 꿈도 못 꾸고 인생망친다
절약정신갖고 인내심이 있어야 다가갈수 있음

DAUM 계정야후2시간전
살수는 있지.
단 중형차이상 차사고 빛내서 아파트사고
메이커옷,신발 사신고 하면 부족하지

답글 더보기

모닝짱이닷2시간전

300만원도 부족하다..

기업들의 정규직이 아닌 고노동 저임금 비정규직 채용 할려고 하고

그때문에 청년들은 공무원을 할려고 하지..

또 부동산과 물가 가격이 많이 뛰었는데.. 

 어떻게 집장만하고 애낳고 애기르고 생활하냐??

국개의원들아.. 보고있냐??

 특히 자유당.. 니네자녀들만 대기업 취직하면 다냐??

답글55 댓글 찬성하기1234댓글 비추천하기99

더덕2시간전

300 문제는 맞벌이는필수로 300 + 300 = 600은되야 결혼하고 애낳을수있음

답글52댓글 찬성하기822댓글 비추천하기72

KAKAO 계정김동현1시간전

그300버는 직장도 언제잘릴지모름 기본소득 도입이답

쭈물이1시간전

결혼해서 맞벌이 하면되지라고 하는데 그게 가정을 망치는거에요.

맞벌이라는것도 한사람이 최소 월 500만원은 벌어야 하는거고요.

그래야 한명이 실직을 해도 월 500 만원으로 살고

 천천히 월 500만원 안되는 직장이라도 여자가 구하든 남자가 구하든지 하는거고요.

애키우고 여자는 직장에서 스트레스 쌓이고 살림하고 남자가 도와준다고 해도

가정을 제대로 이루기도 힘들고 특히 아기 교육에도 안좋음.

월 300 남자가 벌든지 둘이 합쳐서 벌면 결혼 안하는게 정답니다.

DAUM 계정pink10041시간전

차굴리고 애들 유치원에 학원에 학습지에 밥해먹고

용돈쓰고 공과금이나 세금내고 저축없고 빚갚을라면 300힘들죠

DAUM 계정enthusiastic1시간전

주변 사람들 보면 결혼 : 최소 정규직 + 한쪽 정년보장 애둘 :

부모도움 또는 정년보장 정규직 맞벌이 미혼 :

비정규직 중기생산직 막노동 알바 전전

DAUM 계정보리장군1시간전

//마린느 나 한달에 50~60 정도 쓰는데...

그럼 가족들 생활비로 100 쓴다면 그럼 매달 160 이상 쓰겠지?

거기다가 부모님 용돈 생각하면 매달 200 이상 들어가겠지.

게다가 난 경조사비, 생신등으로 한달에 100만원 나간적 있음.

300으로는 도저히 노후 대책이 세울수가 없을 듯.

쇼생크1시간전

절반을 평생 저축해도 서울의 보통 30평 아파트는 이번 생에는 못삽니다.

정말 헛돈 안쓰고 외식도 안하고 애도 한명만 낳아서 키운다면

변두리에 25평 아파트를 살 수 있을까요?

문제는 처음엔 사랑해서 결혼 했어도

이런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아내의 불평과

잔소리가 날이 갈 수록 쌓이면서 인생이 짜증으로 뒤범벅이 됩니다.

여기서 더 큰 문제는, 가난을 자식들에게 대물림 하게 될게 뻔하고,

 또 그렇게 이어질게 뻔하기 때문에

결혼 할 엄두가 나지도 않고 결국 하고싶지도 않는 것입니다.

미친 아파트 거품이 모든 문제의 핵심 입니다.

DAUM 계정쌈닭41분전

300 벌어서 보험료에 한달 자동차 유류세 .

각종 보험료. 공과금. 이것만 해도 100만원 그냥 빠진다.

급여가 물가를 못따라가서 문제앙~~~

DAUM 계정Chaos38분전

제발 이 댓글 좀 들 개국들에게 보여줘라... 이게 나라냐???

이래 놓고 애 낳으면 푼돈이나 준다고 법 만들고 통과시키면...다하는줄

최저임금 1만 2천원... Gdp 대비...로 그런데 국가기관내 비정규직 들 보면..

아직도 개돼지 취급이니..나라가 변하겠어..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285433_24634.html

"외국인 근로자 임금 엄청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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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경영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소 제조기업들이 주로 활용해온 방안은 외국인 근로자 채용이다.

그런데 요즘은 외국인 근로자 채용의 효과마저 미미해졌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증가로

우리나라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 사이의 임금차이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이런 기업들은 결국 울며겨자먹기로 해외진출을 고민하는 수밖에 없다.

경기도에서 반도체 주변장치 제조업을 하는 B사의 경우를 보면 이 같은 현실을 알 수 있다.

B사는 지난해까지 거의 매년 외국인 근로자 3~4명을 신규로 채용해

포장이나 운반 같은 단순 업무를 맡겼다.

B사의 외국인 근로자 총원은 현재 20명 안팎에서 유지되고 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B사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지급한 임금은 1인당 월 평균 약 290만원.

2017년(약 270만원) 대비 7% 가량 늘었다.

납품단가는 좀처럼 오르지 않고

판로유지는 점점 더 어려워지다보니 이 정도의 부담도 경영에 치명타다.

B사 이상원(57ㆍ가명) 대표는

"올해는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추가 채용의 여력이 아예 없다"면서

"원재료 가격인상까지 포함하면 지난해부터 경영비용이 20% 가까이 올라서

아예 사업을 구조조정해야할 판"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제조기업 577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해

지난해 12월 내놓은 '외국인력(E-9) 고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중소기업들의 외국인근로자 신청 규모는 4만7346명으로

2017년 7만 2193명보다 34.4% 줄었다.

조사 대상이었던 기업들 중 가장 많은 38.3%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24.1%는 '경영 악화'를 이유로 들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외국인 근로자에게 지급한 월평균 급여는 255만4000원으로

2017년(239만8000원) 대비 6.5% 증가했다.

우리나라 근로자 대비

외국인 근로자의 급여 비중 또한 2017년 91.4%에서 지난해 95.6%로 높아졌다.

(위글에 한국인 20대 남녀 평균임금 200만원)

 비용상의 이점이 거의 사라진 셈이다.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려는 사업주는

고용까지 보통 2~3개월의 준비기간과 교육비용, 숙식비용 등을 감수해야 한다.

숙식비 제공의 경우 법적인 의무는 아니지만,

 이를 제공하지 않으면 갑자기 관둬버리거나

이직하는 일이 잦아 외면할 수가 없다.

이 대표는 "인건비와 생산비는 계속 오르고,

해외로 나가기는 어려운데

그나마 숨통을 틔워주던 외국인 근로자 채용 비용까지 이렇게 커지니 답답하다"면서

"아직 계산이 잘 나오지는 않는데,

한 몇 년 고생할 각오를 하더라도

중국이나 베트남 같은 곳으로 나가는 방법을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김효진 기자

https://www.asiae.co.kr/article/2019061411401666463

외국인 자녀는 유아원.유치원, 고교까지 무상교육,
월 수십만원 생활비 지급..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무료.수십만원 생활비까지 보조..

미친 나라..
외국인 평균월급 255만원..

국민연금까지 절반 지원.
병원비 거의 무료.

(위에 한국인 20대 남녀 평균 월급 200만원)

결혼할수 잇는 여건이 되는 미혼남녀는

공무원.대기업정규직,고소득자.부자자녀..합 20%

허경영은

예산 70%는 재벌과 정치인,공직자가 나눠먹는다고 자료를 근거로 주장함.

장하성도 몇년전 기업부채 150조를 세금으로 해결 발언.

이재명도 관민,건설비 평당 400만원 차이 발언.. 

http://cafe.daum.net/sisa-1/g1GU/4631
복지국가로 가는 근본 해결책

(일자리,빈부격차,부동산,저출산,교육,연금 근본해결책)

https://withgonggam.tistory.com/2224

기업인권네트워크’ “도망간 한국기업주는 즉각 노동자 앞에 서라”

[작설차]

외국인 자녀는 유아원.유치원, 고교까지 무상교육,
월 수십만원 생활비 지급..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무료.수십만원 생활비까지 보조..

외국인 국민연금까지 절반 지원.
병원비 거의 무료.
미친 나라..

외국인 평균월급 255만원..한국인 20대 남녀 평균월급 200만원

http://cafe.daum.net/sisa-1/q5B1/290
‘77만원세대’ 현실로 왔다

[빙탄.]

얼마 전 시급 4~5000원이 적당하다는 왜양놈의 발언도 있었지요.
어떤 왜구 새끼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작설차]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022269
000 曰 : 최저시급 4~5000원이 적절하다?!

최승노라고 하네요.

자기 자녀들 시급 5.000원받고 일하라고 하면 시킬건가..

토착왜구 척결 할 생각이 있다면,
세월호 청문회 해서 처벌하면 바로 깨갱.
다음은 4대강.자원외교.방사청 비리 청문회 하고
내글 공수처는 눈속임..처럼 하면 전멸..
그런데 절대 안할거라고 봄.

[작설차]

http://cafe.daum.net/sisa-1/g1GU/4628
이재명 “사내유보금과세 재도입으로 침체된 경제 살려야”

“사내유보금, 투기용 부동산매입 등 과하게 쌓이면 경제 나빠져”
“지독한 친재벌 박근혜정부조차 사내유보금과세 추진”

50대 재벌 사내유보금 1.100조 이상..
1%만 비정규직을 정규직 전환에 사용하도록 정부가 압력을 넣어
안하면 과세 해야 한다고 봄.
그런데 절대 안하겟지요.
지금 국민들 필수품인 공공재를 통채로 갔다 바칠려고 진행중...

사내유보금은 명박때부터
고환율 정책,soc 사업.연구비로 밀어주어 생긴돈이 대부분?
부동산만 불로소득 연간 400조.

[주원]

최승노라는 놈이 사회주의는 왜 실패하는가라는 이 따위 책을 펴냈다네요.

[작설차]

자유경제원 부원장
여기는 친일파 뉴라이트라고 봄.

쿠바는(국민소득 6.000달러) 무상교육,무상의료,무상주택..
북한도 마찬가지..
김정은 들어서고 미국 중산층 생활수준..

http://cafe.daum.net/sisa-1/dtCc/1038
북 주민들 이미 미국 중산층 생활수준, 통일비용은 헛소리

http://cafe.daum.net/sisa-1/dtCc/1039
미·한 전문가들, 북한 경제 개혁 엇갈린 전망 - 연간 7% 성장

[작설차]

https://youtu.be/sFlTJ2QTUQw
그동안 망할수밖에 없던 한국경제구조에 대해 강연하다 분노한 허경영

2016. 1. 9.강의

허경영 말대로 1.500조 찍어 가계부채 전부상환~

김영삼때부터 정권 바뀔때마다 각부수장 3만명씩 투입 ..
고로 서로 짜고 도둑질?

버스회사 대표.임원들 연봉이 5억 이상?
임원이 4명..임원들은 가족이나 친척..정치인들 인맥.
허경영은 정부 1년예산 70%를 서로 짜고 도둑질?

공기업.준공기업 합 1.700여개 낙하산 60%이상?
수장이 낙하산 아니라도 정부눈치 볼수밖에 없겠지요.

문가는 바지사장
장기표가 대선직전 국회에서 회견할때
문가가 당선되면 순실이가 여러명이다.

허경영 33공약 대부분 실천 가능..

[작설차]

http://cafe.daum.net/sisa-1/q5B1/254
한국여성 10명중 3명, 성매매로 살아간다? 충격 주장

2011-12-09

[작설차]

http://cafe.daum.net/sisa-1/g1GU/4657
먹이사슬 '우두머리들'이 최저임금 삭감 들고 나왔다

최저임금 인상의 책임은 원청과 대기업이 져야

http://cafe.daum.net/sisa-1/g1GU/4444
수출로 먹고사는 시대는 지났다? --경제 살리기.

[작설차]

http://cafe.daum.net/sisa-1/g1GU/4639
대우조선해양이 없어지면
당장 57조3000억원이 공중으로 흩어져버린다고 했는데..

명박때 강만수.그네때 최경환이 주도적으로 서별관에 모여
분식회계한 대우조선에 불법으로 수십조 대출..뒷돈?
그런데 문가는 수사도 안하고
공기업 대우조선을 현대 중공업에 헐값에 팔아먹고 뒤돈챙길려고 진행중?

http://cafe.daum.net/sisa-1/q5B1/326
정부는 현대중공업 하수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