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인터콥, 신대지구 교회 관련
상주 열방센터 관련 13명
밤사이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확진된 순천 216~219번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31일 대면예배 중지 기간임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했던 신대지구 교회 관련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4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220번 확진자는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의 가족으로 계속되는 재난문자에 검사를 받아 양성판정을 받았다.
221번 확진자는 지난 2일 경기 광명시 소재 장례식장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순천에서는 현재까지 인터콥 및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검사에서 현재까지 총 7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가족간 감염까지 포함하면 총 13명이 확진됐다.
한편 순천 누적 확진자는 총 221명이며, 새해 들어 30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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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확진된 순천 216~219번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31일 대면예배 중지 기간임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했던 신대지구 교회 관련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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