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여기가..어디지..
왜..이렇게 깜깜한거야......
아..버..지....이런말이 왜떠오르는거야.
난..아버지가 없잖아.
난..아버지가..없어서...하지만..어머니는..계세요..
.........누구세요?...날..사랑해주실래요?
슬픈사랑..이루어질수 없지만 이루어져야 하는 사랑
두사람이 행복하면 한사람이 아픈사랑
처음이자..마지막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못된사랑
이 못된사랑이..지금부터 여러사람을 다시 한번더 괴롭힙니다.
(참고로 헷갈리시는 분이 계신는데
지금 수빈..등등 소아등등 류담등등의 나이는 20세 성인이랍니다.)
1년 후(21세입니다.)
"..꺄아악
도와주세요...도와주세요!!!"
"왜그래..자기야"
"꺄악..미친놈아!!!
너랑은..이미 끝난거야!!!"
"끝나기는...누구 맘대로!!"
"천명영!!!"
"천..명영..그래 니 남친의 이름이잖아.
니 서방의 이름을 그리 불러도 돼"
"꺄아악 안놔!!!"
천명영이라는 남자는
여자의 양손목을 잡고. 그 여자의 목에 얼굴을 묻었다
"흐흡...흐흐흑..명영아...다..잘못했어..제발......제발.....응?..명영아..이러지마"
"..시끄러..난..지금 눈돌아가겠거든"
"흐흐흐흑.......도.....와......주세요"
"피식, 내가 어떻게 참은지 알어
너같은 년을 옆에 두고..........."
여자의 모습은 매혹적이었다.
머리는 볼륨이 들어가있는 연한 갈색머리..
소아와도 많이 닮은 아이었지만
소아에 비해..입술이..훨씬 붉었지만
눈은....연한 갈색이었다.
마치 류담과 흡사한..눈......
"........흐흐흑......."
그때
천명영이라는 녀석의 손이 여자의 치마안으로 들어갈때쯤
퍼억
"아..씨발!!!!!!어떤 새끼야........으윽"
"..교복보니까 용..천고냐?"
"넌 어떤 새끼야"
"니 하늘같으신 선배다"
"씨발, 늙다리가 ........"
"..늙........다.....리"
퍼억
갑자기 나타난 남자는 천명영이라는 남자를 구타하기 시작했다.
"이 미친새끼야!!.
여자나 강간하는 놈이 뭐!!
씨발, 너같은 새끼가 내 후배라는게 더럽다!"
명영의 모습은 피..떡??이 되었다.
"..흐아아..자...잘못......했습니다......으윽"
"다시 한번 이딴짓 하다 걸리면 개죽음이다 꺼져!!"
".....예..예!"
천명영은 달리고 또 달렸다....비틀거리며....
한 사내는 여자에게 말을 걸었다.
"흐흑..고..고맙습니다."
"....아직, 고등학생 같은데..괜찮...냐?"
"..예......예!!"
여자가 고개를 들었고
남자는 여자의 명찰에 시선이 갔다.
『 20131
반이령 』
"...이...령....."
"...제..이름 어떻게 아세요?"
"후훗...명찰에 있잖아...학생이름이 이령이야?"
"...예 제가.반이령..인데요......"
".......찾았다."
"예??"
"........아마..나랑 다시 만날꺼야?"
"네??????"
"반이령, 내 이름 기억해라."
"...이름요?"
"넌 18살반이령.
내 이름은 21살 성류담이다."
"엑??..성..류담이요??"
"오빠..부치고"
"아...네"
"너..보니까 현소아 보고싶어진다......"
"..저기요......제가..같이 있어드릴까요?"
"뭐?"
"누가...보고싶다면서요...
제가 있어드릴께요........."
"..피식......어쩜 그대로니"
' 그렇겠지.....이제..성이..령..이 아니..지..이령아
그런데..넌...어찌 그렇게 전생과 복사판이니......특히..성격이 '
-----------
"...꺼져"
".......신유혈"
"아악!!!..유빈아!!!!!!"
"..신유혈!! 그 자식 왜불러!!"
".......최선민..그만 쫌 따라와!!
민유빈!!!!!"
"네..도련님!!"
"유빈아...이자식좀 제발"
".......최선민씨,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꺼져...넌......유혈아...응?.....사랑해................
여자로 안돌아와도 좋으니까...응?...알러뷰~~"
"아아아악!!!!!!!!!!!!!!!!짜증나!!!!!!!!!"
거의 남자지만 속은 여자인..유혈
하필 매직중이랑 짜증도 더 낫다.
"아라야?"
"응??"
"나..한국으로 돌아간다."
"뭐?!"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
' 결국...난 안되네.....'
".......그 사람을....다시 사랑하고 싶어서..돌아갈래"
"잘........가"
"....응"
"......바이....휘민."
' ...마지막이겠지.......'
첫댓글 오우~~ 근데,, 왜 후생얘기했다가 다시 현재얘기를하나요;;;;
후생이라뇨??후생얘기는 한적이 없는뎀 ...혹시 현재에서 과거로 간거 하는거 아니신감여??
ㅋ 재밌어여~
감사합니다.
이제읽엇어요ㅋㅋㅋ보고싶어서미치는줄알아써요ㅠㅠ
고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