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은 "새로운 저의 얼굴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는 것이 저는 좋았고, 감독님 역시도 못 보여줬던 얼굴들을 찾아보고 싶었고,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셔서 이번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입체적으로 보여준 것 같다. 과거 신들도 있었고 전반부 파트1이나 파트2의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다 보니까.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던 게 재미있었다. 악역을 즐긴다기 보다는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한 재미는 느꼈던 것 같다. 저에게 근래에 좀 굳혀졌던 이미지가 선한 이미지와 댄디한 느낌이 있다 보니까. 깨뜨릴 수 있던 것이 즐긴 것 같다"고 말했다.
(중략)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 유인식 감독님은 강은경 작가님과 부산에서 1, 2부를 보셨다. '낭만닥터3' 특별출연 할 때 이걸 크랭크인을 같이 했다. 동시에 찍었다. 그래서 '이거 우리 찍을 떄 이거 찍은 것 아니냐'고 하면서 우리 꺼 찍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섬뜩하게 연기 잘했냐고 하면서 칭찬해주셨다"고 말했다.
첫댓글 무사와요
운수오진날에서 유연석 진짜 눈깔 뒤집힌 것 같아 미쳒음 걍
눈썹을 어디서 땟다붙엿다 하는건가
어디서느 승질난갈매기눈섭이고 어디서는 온화한 눈썹되네
진짜 너무 불쾌하게 연기 잘함 ㅠ
유연석 연기 차력쇼 디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