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뮤지컬 관객 특유의 ‘시체관람’ 문화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며 논란이 되고 있다. 시체관람이란 ‘뮤지컬을 관람할 때 시체처럼 가만히,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고 관람하는 문화’를 일컫는다.
시체관람 문화가 자리잡은 것은 오래된 일이지만, 최근 한 문화전문 기자가 작성한 ‘뮤지컬 리진을 볼 필요가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가 다시 도화선에 불을 붙였다.
이 기자는 뮤지컬 ‘리진’의 관람평 기사를 쓰기 위해 주요 포인트를 공책에 메모하고 있었는데, 옆자리 관객이 ‘펜 소리가 시끄러우니 메모를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결국 관객은 공연장 직원에게 민원을 넣어 해당 기자를 다른 자리로 몰아냈다.
휴대전화를 끄고 잡담을 하지 않는 정도의 에티켓은 만국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공연 관람 예절이지만, 한국 뮤지컬 관객들은 유독 작은 소음에도 민감해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뮤지컬 관객들 사이에서 ‘관크(관객 크리티컬)’라고 불리는 은어가 이런 문화를 대변한다. 관크는 ‘관객이 크리티컬(치명적)인 피해를 준다’는 뜻으로, 소음을 내는 등 방법으로 정상적인 관람을 방해하는 이들에 대한 비판의 뜻을 지닌다.
문제는 이 ‘관크’의 범주가 너무 넓다는 것이다. 관객들은 A씨 사례처럼 생활에 필수적인 장애인 관객의 인공와우 작동 소리에도 ‘시끄럽다’는 반응을 보인다. 손목시계 초침 소리가 거슬린다는 반응도 있고, 심지어 숨소리가 거슬려 도저히 뮤지컬을 보지 못하겠다는 반응도 있다. 이들은 그들만의 커뮤니티에 이런 사연들을 모아 게재하며 ‘민폐 관객’들을 비판한다.
오늘 관극하고 왔는데 고개 너무 비튼다고 어셔 안통하고 직접 말하면서 등 대라고 하고 확인까지 하더라...ㅎ 1막때 발로 찬 진동이 그거였고..ㅎ어셔 안통하고 직접 그러니 싸움날까 무섭고... 정작 본인도 뭐... 사진 계속 찍어 제지 당하던데... 참 그랬음. 두서없지만 걍 다들 유해졌으면 좋겠음ㅜ
자리를 다닥다닥붙여놓고 위아래 단차도 거지같은게 제일 큰 원인임. 메모 같이 엄청 사소한걸로도 뭐라하는 것도 있다지만 앞에서 자꾸 머리 왔다갔다하고 옆에서 폰 불빛 올라오고 옆사람 패딩 스윽스윽소리 자꾸들리면 진짜 극에 방해되긴함. 자리를 좀 넓게 만들던가 단차를 좀 생각해서 만들면 암시롱도 안할 문제를
오늘 관극하고 왔는데 고개 너무 비튼다고 어셔 안통하고 직접 말하면서 등 대라고 하고 확인까지 하더라...ㅎ 1막때 발로 찬 진동이 그거였고..ㅎ어셔 안통하고 직접 그러니 싸움날까 무섭고...
정작 본인도 뭐... 사진 계속 찍어 제지 당하던데... 참 그랬음.
두서없지만 걍 다들 유해졌으면 좋겠음ㅜ
와 나 오페라유령 보러 갔는데 옆에 여자가 진짜 계속 고나리하더라 ㅅㅂ 나 진짜 암것도 안하고 닥치고 있었는데 존나 나 살짝 움직일ㅋ대마다 ㅅㅂ 조용히해주세요 하...
아 졸라 민망하겟다 ㅅㅂ 감동받아서 우는데 울엇다고 공개사과….
망원경 들었다 내려놨다하는게 더 거슬림
독서실왔냐 아니다 독서실에서도 저정도로 유난떨진 않을듯
나 진짜 외국에서 오리지널 뮤지컬 봤을때도 저지랄하는 사람들 본 적이 없음..왜저러는걸까
그저 본인들 집중력이 부족한거슬,,
뭐저런 등신같은 문화가다있지
뉴욕살아서 브로드웨이 자주보러가는데 ㄹㅇ 사람들 기본적인 매너만 지키지 예민안떰..
난 친구가 계속 확인하다가 운좋게 앞쪽 좌석 앉았는데 내 옆이랑 뒤에 앉은 사란들 지인이라 둘이 계속 얘기하는데
내가 앉은 자리가 원래 지들이 나란히 앉아야했는데 귓속말로 다들리게말함
원ㄹ래 항상 앉는 자리인데 ㅇㅈㄹ
와.. 저러면 걍 다들 참나??
난 내 몸에 손대면 바로 나도 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걍 남들한테 성질내고 싶어하는 정병자들
좀 움직이면 안돼....? 눈치주면 왜요 뭐요 하면 개싸움남......? 뭐 무서워서 보겟나;;;
사람 뇌는 주변이 소란스러워도 본인이 집중하려는 곳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눈알굴리고 꼬라볼 시간에 집중하면 될텐데...
정신병이 있으면 극장 순회를 할게 아니라 병원을 가세요 시계 초침소리때문에 집중을 못하면 정신병이에요ㅠ
무슨 수험생보다 더햌ㅋㅋㅋㅋㅋ 시험장 다른수험생들 손목에 아날로그 시계들이 있어서 시험 망했다하면 븅신취급 받을텐데
그정도면 집중력이 걍 재기해버린거 아님?
정신차려ㅉㅉ
자리를 다닥다닥붙여놓고 위아래 단차도 거지같은게 제일 큰 원인임. 메모 같이 엄청 사소한걸로도 뭐라하는 것도 있다지만 앞에서 자꾸 머리 왔다갔다하고 옆에서 폰 불빛 올라오고 옆사람 패딩 스윽스윽소리 자꾸들리면 진짜 극에 방해되긴함. 자리를 좀 넓게 만들던가 단차를 좀 생각해서 만들면 암시롱도 안할 문제를
집중 좀 해 그리고 머 그렇게 대단한 돈 쓴다고 유난이야 모바일 겜 딸깍 한 번이면 그 표보다 더 많이 나가는디 유난 떠는 사람 없음
콱c 가서 시끄럽게 염병 떨어버린다!!????
진짜..... ㅎ ㅏ.. 다들 미챠돌아가나 싶음..... 지랄도 가지가지... 자존감은 니 스스로 채우셈 저런 데서 쓸데없는 격식 차리며 우월감 느끼지 말고
똑바로 앉아있는 사람들한테도 똑바로 앉으라고 고나리.. ㅋ 아니 뭐 몸을 접어줘야 함? 자기가 그럼 앞자리를 사던지.. 나한테 뭐라했으면 가만 안 있었을 듯…ㅎ
근데 딴말인데 비염있으면 공여ㆍ못봐?
공연장 엄청건조하던데
쟤네한테 완장질할권리를누가준거임?
현실사회에서 소속감못느끼니까
저기서 기강잡는걸로 푸나보네
시체까진 아니여도 기침 잠깐의 부스럭 그런건 이해한다고… 근데 옆사람이링 맞장구쳐가면서 보는건 아니지 않아? ㅠㅠㅠㅠㅠㅜㅜ 시체관극 아님 = 떠들어도됨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은근 있던데
첫직장 다닐때 서열질 오지는 싸패 하나 뮤지컬 남배우 덕질했었는데
어떤 종자들이 저지랄로 몰려다니는지 알겠네
남자 못잃어서 저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자야 그냥..
으
그냥 집에 갇혀서 혼자 사시라구 본인들 집중력이 나가리된걸 왜 다른 사람 탓을 해
뭐 고함지른것도 아니고 난동을 피운것도 아니고 떠드는 것도 아니고....도대체 왜 저러는거야?
지랄오바쌈바. 독서실 이하의 데시벨 못참을거면 전체 대관을 해라 역으로 민폐 끼치지말고
그냥 남미새들이라며…
걍뒤지라고해라 염병
약간 요즘 시체관극 논란 보면.....손가락에 발작하는 그남들 보는 기분이야 ㅠㅠㅠ....
이참에 물갈이해야함 남미새들맞잖아 뮤덕이아니고 걍 남뮤배덕이던데? 남배우 쫓아다니면서 그뮤지컬 여러번 보는거면서
인터뷰한 프로듀서 이번에 미투터진 음악감독 복귀시킨 사람이라던데… 팬들이 하차 시키라 해도 먹금 하던데
오 기사도 떴네
존나 극혐새끼들 ㅋㅌㅋ 찐 시체되시던가요
또라이들같다
오바쎄바지랄염병..
이상해
진짜 제발 진정으로 생각하는거면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