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지난 3월 충남 아산 개식용 농장에서 구조된 구조견들이 14일 미국으로 이송됐다.
동물보호단체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은 앞서 지난 3월 충남 아산 개식용 농장을 폐쇄하고 도살 위기에 처했던 약 200여 마리의 개들을 구조했다. 당시 구조된 개들 중 157여 마리는 미국의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보호소로 이동해 새 가족을 찾는 입양 절차를 거쳤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미국으로 운송된 28마리는 구조 당시 나이가 어려 해외로 떠나지 못한 구조견들이었다.
28마리의 구조견들은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 후 휴식을 취한 뒤 새로운 가족들을 만나기 위한 입양 절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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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출처로!
구조해 주신 분들께 엄청나게 감사하다 정말ㅜ_ㅜ
구조된 강쥐들아 미국에선 부디, 여태 많이 못 밟아본 땅도 맘껏 밟아보고
햇살도 맞아보고 바람도 느껴보고 그저 행복하게만 지내걸아!!!
남은 모든 계절이 그저 행복하기를😍🥰😍
식용견 구조 뿐 아니라 펫샵도, 동물원도 다 근절돼서 불행한 동물들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길,,,,,
첫댓글 ㅠㅠㅠㅠㅠㅠㅠ애들아 남은견생이라도ㅠ행복해
행복하길 ㅠㅠ세상모든 강아지들 다 행복해야해
이 나라가 진짜 혐오스럽다.....
애들아 모두 행복해
귀염둥이들 가서 영어 배우고 넓은 땅에서 즐겁게 뛰어놀아야해 가서 잘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