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이 한겨레 신문기사를 인용하여 제가 사는 시애틀의 인터넷 포털싸이트에
아래와 같이 소개하여 제가 댓글로 달아 올린 것을 소개합니다.
[한겨레]"어떻게 청와대가 국민을 사찰" 이명박 정권에 쓴소리
선긋기 나선 새누리당 "면죄부 얻으려는 생쥐새끼들" 독설
도올 김용옥 한신대 교수가 이명박 정권을 향해 "대의를 망각하고 사적인 욕망을 위해 국가전체를 동원한 유례는
단군이래 한 번도 없었다"고 맹비판 했다.
김용옥 교수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임금이 인하지 못하면 모든 사람이 불안하게
되고, 임금이 인하면 비로소 국민들이 인하게 된다"며 "그러니까 대부분의 우리가 쥐새끼를 싫어한다. 쥐새끼라는
건 전부 그냥 자기 보이는 대로 자기 편의대로 갉아먹고 도망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최근 '맹자, 사람의 길'이란
책을 펴냈다.
사회자가 "동물 쥐를 말씀하시는 거죠?"라고 묻자, 김 교수는 "그렇다"며 "쥐는 자기의 생존을 위해 갉아먹고 가는
거니까 전 자연적으로 보면 죄가 아니다. 지금 전국이 쥐새끼로 들끓고 있는데 그것은 생존을 위한 게 아니라
멀쩡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자기 욕망의 극대화를 위해 그냥 닥치는 대로 갉아먹고 그냥 해를 끼치고 아주
쏜살같이 법망을 피해 도망다닌다"고 말했다.
그는 "4대강 문제 하나만을 놓고 봐도 국민들이 꼭 해야만 하는 사업이라는 갈망 속에 그 프로젝트가
생겨난 게 아니다"며 "왜 파필 하천에다 돈이나 집어넣고 이런 식으로 해서 국민들, 특히 젊은이들이
꿈을 상실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사찰에 대해선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국민들이 대통령이나 청와대를
사찰할 수는 있어도 어떻게 청와대가 국민을 사찰하느냐"며 "자신을 스스로 사찰해야지 왜 국민을
사찰하느냐"고 반문했다. 특히 김 교수는 "이렇게 대의를 망각하고 사적인 판단과 사적인 욕망을 위해
국가 전체제를 동원한 유례가 없다. 단군이래 한번도 없다"면서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느냐
안 원하느냐를 떠나 자기의 어떠한 기존의 관졈을 갖고 모든 것을 조작해 나갔다"고 질타했다.
지난 3개월 동안 비대위를 통해 당을 쇄신을 했다며 이명박 대통령과 선을 긋고 있는 새누리당도 비판했다.
김 교수는 "이명박 대통령이 이렇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운 세력들에게 더 큰 죄가 있다"며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을 자신들이 만들어 놓고, 지금껏 그렇게 하도록 여태까지 모든
서포트(지원)를 해놓고 이제와서 그걸 비판하며 자신들은 면죄부를 얻으려 한다는 것은 진짜
생쥐새끼들(이나 하는 짓)이다"라고 했다.
사찰의 피해자임을 강조하고 있는 박근혜 선대위원장에 대해서도 "정당한 검증을 거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여태까지 해온 모든 과정이 그 사람의 정치 철학이 뭔지, 그 사람의 역사적 기준이 뭔지 이런게
오리무중"이라며 "그냥 아주 고상한 미소 속에만 감춰져 있다"고 했다. 그는 "정치는 소신 있는 행동을 통해
검증되어 가는 과정인데, 여태까지 그분은 정당한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고 염려했다. 그는 "그렇게 되니까
환관들만 주변에 들끓게 된다"고 박 위원장을 둘러싼 친박 세력을 강하게 비판했다.
성연철 기자sychee@hani.co.kr
------------------ 저의 댓글 ---------------------------------------------------
김용옥 이양반은 한신대 교수라니 신학대학 선생인 모양인데
뭔 또 공자, 맹자를 한 백년 태백산에서 연구하시고 오셨나?
듣자하니 꽤 한국땅에서는 명성을 휘날린다고들 하는 모양입니다.
명성의 휘날라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문제는 혼자만 다 아는척 하는것 같은 인상입니다.
저는 큰 관심이 없어서 이분을 잘 모르는데 그런것 같군요.
어디 세계의 이름난 대학들에 적을 잠시 두고 한 또 백여년
청강을 하였는지 졸업을 했는지는 대충 들어본것 같긴 합니다.
대단한 학자로도 알려지고 있겠지요.
대단해 봤자 몇 백년을 연구한 것은 아니겠지만...
다 좋은데 오늘 이 분의 글을 보니 뭐 자신이 대단한 줄로 착각하고
있는 인상이 깊습니다.
제가 이분을 잘 모르니 그리고 큰 관심이 없으니 어찌 속단을 하겠습니까.
제 편견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신학대학에서 강의를 하시는 분이 또 맹자는 뭤입니까?
당장에 그것부터 눈에 가시입니다.
몇백년을 사는 인간도 아닌데 성서를 파헤치려고해도
몇 십년을 파도 모자라는데 도대체 이 분은
신학대학에 적을 두고 있으면서 맹자를 책을 쓰다니
저의 소견에는 훌륭하다기 보다는
간에 붙었다 콩팥에 붇었다.
이것저것 혼자 다 아는척 하는 양반같으며
그 대학의 명예에도 해를 끼치고 있다고 여겨 집니다.
저의 의견일 뿐입니다만
아 글쎄 우리 편협되고 제한적인 인간은
제 의견이상 어떻게 남의 의견을 깊게 파 헤칠수는
없잖겠습니까?
아 그러니 이러한 마치 혼자 제잘난척 하게 보이는
이분의 글이 대한민국에 명성을 떨치는 지는 몰라도
저에게는 관심도 없는데
아
그래 혼자서 대단한 지성인 것 처럼 많은 분들의 지지를
받으며 존경을 받고 있는것 같아서
저는 존경을 안 한다고 알리고 싶어진 것이며...
ㅎㅎ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열심히 나라를 위해 다 잘한것은 아닐지언정...
나라의 지도자
제가 어디 말씀드린대로
3세대가 세습히며 긂주린 수 많은 동포들을 추위와
배고픔과 서러움과 자유를 속박하며
60 여년간
이어오는 호시탐탐 남침의 기회를 노리며
아
불과 얼마전에
천암함을 공격하며 그것도 이제는 날조한 사건이라고
우겨대는 잔인한 공산당을 은근히 자신의 인기를
자신만이 가장
몇백년 산속에서 바위와 씨름하며 풀포기 물 한모금을
마시며 천재로서 세계의 석학들과 나란히 공부와 연구를
한 대학의 몇십년간 인기를 끌어오는 선비인양
제가 보기에는 별것도 아닌것 같소이다만
죄송합니다만...
남들도 다 우리 대한민국 조선의 사람들은 다 현명하고
열심이고 다 자기분야게 대단한 열의와 노 하우를 가자신
분들인데...
ㅎㅎ
그만하겠습니다.
제가 흥분한 것은 하나도 없으니까요.
문제는 우리 미국에 사는 동포들은 크게 대한민국이 우리 조국이지만
죄송하지만 시시콜콜 정치 경제 문화를 조금은 사실 잊고 사는데
관심은 항상 있습니다만
어디 죽고 사는 현실은 아니잖습니까?
솔직히 말해서요들?
사실이라면 아
당장 한국으로 돌아가
조국을 위해
나이가 여든 살이던 구십이던
아
총대매고 건설장으로 교육장으로 가야하는 것 아닙니까?
걍 여기 있을라면 돈을 모아 조국을 위해 보내든지....
제가 삼천포로 빠젔나 봅니다.
하지만 본론을 잊어버린것은 아니지요...
아 그래 본론으로 돌아가서...
옛날 우리가 미국올떄인 1977 년 당시에는
동아일보, 한국일보, 조선일보
이런 신문이 인기가 있었는데
아
이제는 한겨레 신문이 대단한 모양입니다.
그래 이 도울이라는 선비께서 그 현재 유명한
대한민국의 한겨레 신문에 대서특필 현 대통령을
공개 비난함으로
쥐새끼들이라고
해서
자신은 결단코 맹세코 지성인 이시며 쥐새끼가 아니고
돌 뿌리라 그 말입니까???
대단한 학자님께서 한 이백년 산속에서 나무 뿌리 케어가며
빗물 마셔가며 남들
술퍼먹고 여자 꽁우니 따라다닐떼
혼자서
나라의 안녕을 위하고 절대로 술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고
여자 그림자도 안 밟으시고... 등등...
오직 전념으로.....
제 글이 길어졌네요.
아그래
저는요 힌가지 존 점이 있다면요.
설령 어떤 분이 좀 모자라거나 해도요
그런분을 내가 꼭 안 찍어도요
지도자가 되면 맘에는 없어도 존경을 일단 해 드립니다.
왜냐구요???
아
셍긱헤 보세요 깊이...
설령 내가 싫어도
내가 안 찍어도
국민의 대다수가 찍어
뭐 부정선거를 한 것도 아닌데...
일단 그 제가 말했듯이 이북과 일본고
중국과 이러한 으르렁 대는 힘도 꽤 있는
나라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이제는 60 여년의 피땀으로 그런대로 잘 살게 되었는데
아차하면 큰일 날수도 있는
실로
매우 위험할수도 있는 위치에 있는 그 대한민국을
그래도 대다수의 국민들이 표를 던저서 지도자가'
되었는데
그 분을 장난삼아 그것도 애들도 아닌데
나이도 꽤 드신분이 성서를 갈치는 대학의 교수란 분이
성서를 갈치는지 공자 맹자를 갈치는지 혼동을 하게끔
만들면서
그것도 좋은데 너무 그러한 위기라고 까지는 글쎼요....
이러한 마당에
마구
함부러 쥐세끼라고 표현을 한다는 것은 제가 흥분하여
돈도 안나오고 뭐
언젠가 얘기 했지요??
저는 ㅎㅎ 역사적으로도 미국의 정치에의 제의를 전 주지사에게
직접 추천을 받았지만 일언지하에 사양을 하였다구요?
저를 내 세우는 것이 아니라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얘기올씨다만...
그래 흥분한게 아니라
좀 솔직히 말씀드려 괘씸한 생각이 들어서요.
아그 학생들 철없고 아직 잘 모르고 공부에만 정신이 없을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그것도 그 대학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대학생들에게
아그래 테레비에도 많이 나온다고
아
죄송합니다만
오만 방자한 것은 아닌자요... 도울 선생님...
선생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 각하를 마구 쥐새끼라고
표현을 하시니
원 애들도 아니고 수백년 산속에서 연구에 몰두하시어
좀 정신이 안 계신지는 몰라도요...
아이고
제가요 미국에 35년전에 와서 오래좀 살다가 전에없이
요 불과 몇달은 좀 눈을 한국에 돌려 보다하니
뭐 국회에서 멱살을 잡으며
쌈 박질을 하는것이 애들도 아니고 하여
ㅎㅎ
정치는 대한민국이 그 현대건설, 현대조선, 현대자동차
기아 자동차, 삼성전자, 아이티 산업의 왕국.......
그
두바이에 한 2 백층 건물을 안 세우나
대단한데요 미국도 부러워할 정도인데요
정치는 한 백년 뒤지고 있다 싶었는데
아그래
저도 공부를 좀 했소이다만
공부를 한 백년 이상 하신 교수님꼐서 넘햿따
싶어서예....
맹
지가 찌까 흥분은 아인데에...
찌까.... 글쎼예....
난도 몰라예....
이제 잘라예....
맏또 벌싸 깊어예.....
잘라예...
ㅋㅋ
굳 나잇...
씨야...
see ya.....
영어여행천리길 저자
미국동포 법학박사 노대성
첫댓글 좌파들의 문제가 이분법 재단으로 지들이 제일 옳고 잘난줄 안다는 것입니다. 안철수라는 인간도 자신이 아니면 이 나라의 비상식을 되돌릴수 없다고 오만한 자신감으로 스멀스멀 젊은이들의 머리속에 파고 듭니다. 꼼수와 부도덕은 이제 좌파들의 단어가 되었네요
아... 그렇습니까?
중증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넘 오래 35년을 침묵하고 살았는데
그냥 침묵만 하고 있는것도 양반은 아니다 싶습니다.
종종 뵙기 바랍니다.
듣기에 민망한 말이지만 도올의 행태와 좌파떨거지들의 몰상식을 알려서 국민들로하여금 좌파의 본질을 알게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제 좁은 소견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종종 와서 대화를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언제 만나서 칼국수라도 한 사발 듭시다
전 술담배를 전혀 안합니다.
제 정신에 살아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