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0일 금요일 말씀
2018년 7월 20일 금요일 나의 혀도 종일토록 주의 의를 작은 소리로 읊조리오리니 나를 모해하려 하던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함이니이다(시편 71:20)
다윗은 종일토록 주님의 의를 말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의 의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의미합니다. 성경의 말씀을 말합니다. 다윗에게 베풀어 주셨던 하나님의 사랑을 말합니다. 그렇게 다윗은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을 선전하고,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그렇게 하나님만 높이는 것은 어떤 어려움이 있었을지라도, 결국은 하나님의 백성은 높아지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어렵게 하는 이들이, 수치와 망신을 당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평생 하나님만 의지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원치 않는 고난도 있었고 고통도 있었습니다. 그에게 고난과 고통은 있을지라도, 절망과 낙심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믿음이 절대적이었습니다. 자신을 세우실 하나님께 대한 무한한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 앞에 평생을 찬양자로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금도 다윗의 정신은 우리에게 위대한 신앙의 명장으로 살아 있는 것입니다.(충주터교회 김상룡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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