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에 HWPL 피스레터로 응원
역사적인 날, 기념비적인 날
6월 12일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에서 역사적합의를
했다는 기쁜 소식이 들립니다^^
비핵화 및 체제안전보장과 관계 정상화를
담은 3개의 포괄적문건을 포함한
회담성과를 거뒀다고 하네요^^
HWPL의 청년그룹인 IWPG 회원들은
6월 9일 부터 시작해 북미회담을 응원하는
피스레터(평화의 손편지)를 시민들과 함께
써보는 평화캠페인을 전국에서 벌인대요~
트럼프는 북과 한반도의 관계가 많이
달라질 것이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백악관에 초청할 것이라고 밝혔대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김정은도 중국이나 러시아 등의
강대국에서 장기집권을 하면서 권력이
이양되지 않고 경제부흥을 이루는
것을 보고 이런 큰 결심을 하게 된
계기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도 이번 회담에
큰 몫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한미모 하시는 안현모 통역사가
SBS 뉴스특보를 통해 북미회담을 통역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안현모씨는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SBS로 이직해 기자활동을
이어갔고 2016년 12월 퇴사하여 프리랜서 통역사
및 MC로 활동하고 있어요.
얼마 전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한국 방송에서 통역을 맡았었어요.
이때 방탄소년단이 톱소셜 아트스트상을
수상했지요^^
아무튼 이래 저래 지금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역사는 물론 세계역사적으로도
큰 획을 그은 하루를 보낸것 같아요^^
어머, 이야기가 길어졌어요^^
첫댓글 고맙습니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