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년차. 오늘도 6개월마다 찿아오는 병원.
아침일찍 마산에서 고속버스 몸을싣고. 병원도착. 채혈하고 간초음파하고. 시티 오후7인데 미리접수하고 빈자리나오면 불러달라고하고. 대기중 ㅎ
배는 와이리도 고픈지 지하 식당가 걸어오는데. 다먹고싶네. ㅋ
그중에. 맛나게 나오는 빵집. 어~미 코를 찌르네. 빵냄새. 커피한잔에 빵한입. 먹고싶어 죽것어요. 넘배고파서. 다른곳으로 이동 ㅎ
오늘도 병마와 싸우는 우리환우님들. 밝은 빛은 금방다가옵니다
걱정마시고. 이또한 지나긴다는글. 아시죠. 금방존날옵니다. 조금만 참고 힘내세요. 병원에 무슨 사람들이 이렇게도. 많은지 ㅎ
아고 배고파라. 모두 건강들 잘챙기세요. 배고픈1인이.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ㅋㅋ 존하루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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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소풍
겨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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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2
18.11.01 14:0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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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혹시 나와비슷한처지로 병원계시는분 연락하세요. 커피사드릴게요. 나는 냄새만맏구요 ㅎ
이런 글 눈물나도록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쭉 건강하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01 14:52
모두모두 건강합시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01 17:25
감사합니다.
하핫님 힘내세요. 저도 창원입니다. 비록. 장거리. 통원이지만. 여행다닌다. 생각하셔야지. 맘편해요. 다행히 요즘약이조아서 잘될거에요.
저도 마산 아니 창원이 고향입니다.
(명칭이 창원군, 의창군, 마산시, 창원시로...)
힘내시길...4년차면 거의 졸업이시네요.
병원가셨네요ㅎ 저는 편도선염으로 고생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