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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쿠스퀘어
이동통신사 대리점들이 몰려 있어 이른바 '통신골목'이라고 불리는 대구 중구 동성로1길에서 지난 15일 20대 여성이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붙잡혔다. 관련 폐쇄회로TV(CCTV)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쯤 대구 중구 동성로1길 한 네일아트 전문점에서 손님으로 온 A씨(25·여)가 흉기로 직원 B씨(25·여)의 정수리 부위를 찔렀다. 이후 A씨는 태연히 가게 밖으로 걸어 나오다 또 다른 직원 C씨(34)에게 제압당해 붙잡혔다. 흉기에 찔린 B씨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05886
와 엄청무섭네요.. 칼로찌르고 태연하게 걸어가는것도 ㄷㄷ
첫댓글 찔리신 분이 큰 상처가 없어서 다행이에요ㅠㅠ
,,,???? 저 걸어가는 여자가 찌르고 저렇게 태연하게 걸어가는거에요? 미친;;
헐 소름끼쳐요....
와... 엄청 태연하게 걸어가는데 소름.... 어떻게 사람을 찌르고 저렇게 걸어가지...ㄷㄷ 글보기 전에는 여자를 뒤에서 뛰어오는 사람이 찌르는 건 줄 알았어요...
222222222
와 아니 저 여자가 피해자인줄알았어요 미친거아니에요? 도랐나 어케 저렇게 태연하게 걸어가요????
와..붙잡는 직원 대단하네요 흉기가 뭔지 모르겠으나 다른 흉기를 소지하고 있을수도 있는데 ㅜ
헐 여자가
..가해자 ..미친년이네 소름돋아요 뭐저리 태평하지
앞에 걸어가던 여자가 피해자인줄 알았는데......헐.....
너무 태연해서 여자가 피해잔줄 알고 뒤에가 가해잔줄 알았어요 미친..
정수리??????? 정수리 찌르고 저렇게 태연하게?????? 미친...
헐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