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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팔수들 원문보기 글쓴이: 윤요셉목사
최보라목사의<지옥의 소리>악령의 역사인가? 성령의 역사인가?
관련 동영상 지옥에서 최진실의 외침 http://youtu.be/1jgRdqEcdjw
관련 동영상 지옥에서 칼비의 외침 http://youtu.be/FBpmIKJ6SQM
요즘 덕정사랑교회의 부목사로 있는 최보라라는 여자 목사의 지옥의 소리를 두고 많이들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필자가 그분의 영상 몇개를 살펴보았습니다.
영상을 살펴본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최보라목사의 지옥의 소리는 그야말로 지옥에서 들려오는 미혹의 소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필자가 이렇게 확신에 찬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첫째, 하나님이 신접자나 초혼자를 통해 복음을 전하실 수 있을까요?!
아니요. 하나님은 절대로 그러실 수 없습니다.
이유 1. 하나님은 모세의 율법에서 신접술을 금지하면서, 그것을 행하는 자를 죽이라고 하셨습니다.(레19:31;20:6,27)
그 이유는 이러한 신접행위가 이방인의 관습에서 비롯되었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레19:31절/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신18:11절/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신접자는 영매자라고도 하는데요.
영매[靈媒]란, ‘신령이나 죽은 사람의 영혼과 의사가 통하여 혼령과 인간 사이를 매개하는 일’을 말하고,
초혼자는 '죽은자를 불러내어 미래에 대한 정보나 조종에 대한 도움을 얻고 내세의 비밀을 말하는 강신술사'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이런 자를 돌로 쳐죽이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이 하신 말씀을 스스로 어기시면서까지 사악한 방법을 통해 복음을 전하신다(자살하지 마세요~ 지옥은 확실히 있어요~!)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짓입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은 그 사악한 모양으로 복음을 전하시리가 만무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영매행위가 오늘날 성령의 역사라는 이름아래 버젓이 교회 안에서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통탄하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래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통해 죽은자의 영혼을 불러내어 미래에 대한 유익한 충고를 얻고자 했던 일에 대해 이사야 선지자가 그들을 책망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백성들이 말씀보다 영매자를 더 신뢰하는 악습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사8:19~22절/“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성경에 없는 소리)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의 말씀으로 충만히 채워져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하니까 저들의 심령이 공허한 나머지 그러한 몹쓸 것들을 좇게 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베뢰아사람들은 무엇을 들으면 그러한가 하여 말씀을 상고하였다고 했습니다.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아야 합니다.
성경 어디에서 영매의 형식을 통해 복음이 전해졌던가요?
<이유 2>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입을 통해 부자의 간청을 거절하셨습니다.
눅16:27~31절/ (부자 왈)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아브라함의 말은 “믿지 않을 사람은 망자가 세상에 가서(영매 행위도 포함)그 소리를 전해도 믿지 않고, 믿을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믿는다.” 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부자의 간청을 일거에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영매행위를 통해 복음을 전하신다구요?!...
그 영상의 소리를 듣고 기존의 신자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소리 때문에 믿지 않을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일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유 3> 바울도 귀신들린 여자를 이용하여 복음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귀신들린 여자가 “ 하나님의 사람이여~! 하나님의 사람이여~!” 하며 바울을 쫓아 다녔습니다.
바울은 이런 여자를 앞세워 자신의 사도권을 부정하고, 훼방하는 자들에게 보여주면서 얼마든지 효과적으로 복음전하는 일에 쓸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귀신아 물러가라“ 하며 내쫓았습니다. 왜죠? 그러한 방법은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사람이 죽으면 바로 지옥과 천국으로 갈까요?!
아닙니다. 그런데 위의 영상에서는 불의한 망자들이 다 지옥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불신자가 죽으면 바로 지옥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음부(헬:하데스)에 갇혀있게 됩니다. 이들은 천년왕국 이후에 악인의 부활 때에 부활하여 백보좌 심판을 통해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지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성도는 낙원(헬:파르테스)에 있다가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부활하여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후 성도들은 백 보좌에서 상급 심판을 걸쳐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셋째, 음부에서 루시퍼와 마귀가 죽은 영혼들을 고문할까요?!
위의 영상에서는 루시퍼가 칼빈을 고문하고, 마귀들이 죽은 영혼들을 고문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무저갱(헬:아뷔쏘스)에 대해 전부 살펴본 결과 무저갱은 모두 사단과 마귀가 들어가는 곳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단 한군데 예외가 있는데 그것은 비유를 든 것임)
무저갱이란 밑바닥 없는 구렁텅이를 말합니다.
헬라어 ‘아뷔쏘스’(abyssos)는 ‘심연’을 뜻하는 말로 사탄과 악한 귀신들을 임시로 가두어 놓는 지하 감옥입니다.(유1:6,벧후2:4)
그러나 사단의 나머지 졸개들 일부는 세상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눅8:30,31)
그런가하면 앞으로 지옥에 가게 될 사람들은 지옥도 무저갱도 아닌 음부(헬:하데스)로 가서 악인들의 부활 때까지 그곳에서 머물게 됩니다. 그들은 짧게는 1,000년간 길게는 몇 천 년씩 그곳에서 머물며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눅16:19~31 벧후2:9,계20:5)
따라서 불의한 사람의 영혼은 음부(헬:하데스)로, 가고 마귀들은 무저갱(헬:아뷔쏘스)에 들어가 있게 됨으로 루시퍼나 마귀가 죽은 영혼들과 함께 있어 그들을 고문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얘기입니다.
또 자신들도 죄를 짓고 형벌을 받고 있는 처지에 무슨 자격으로 마귀들이 사람의 영혼을 고문한다는 것입니까?! 혹 마귀들이 음부에 같이 있다고 치더라도 자기들도 불꽃중에 있어 그렇지않아도 고통스러운데 누굴 고문 하고 말고 할 형편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옥은 (헬:게엔나)로써 분명 음부와는 다른 곳입니다. 그 개념이 원어로 보면 분명하게 구분이 됩니다.계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따라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마귀들과 사람의 영혼은 무저갱과 음부에 각각 서로 분리되어 있으므로 루시퍼와 마귀들이 불신 영혼에게 고문을 가하고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입니다.
넷째, 귀신도 옳은 소리를 할까요?!
어떤 분들은 최보라라는 여자목사가 지옥의 소리를 통해서 옳은 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그가 하는 지옥의 소리를 성령의 역사라도 단호하게 말하고 있는데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영매자가 현재 옳은 말을 하고 있다고 해서 그것을 다 성령의 역사라고 보면 큰일납니다. 된탕 당합니다. 사단의 미혹에도 급수가 있습니다.
닳고 닳은 이시대의 성도들을 감쪽같이 속이려면 고단위전술을 써야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지옥의 소리)입니다. 그럴싸한 옳은 소리를 하면서(다 옳은 소리는 아님) 또 다른 쪽으로는 미혹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귀신도 옳은 소리를 합니다.
<증거1> 마8:29절/ 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옳은 소리입니다.)
<증거2> 행16:16~17절/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옳은 소리입니다.)
<증거3> 삼상28:14~19절/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그 모양이 어떠하냐 그가 가로되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줄 알고 그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불러 올려서 나로 분요케 하느냐 사울이 대답하되 나는 심히 군급하니이다 블레셋 사람은 나를 향하여 군대를 일으켰고 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다시는 선지자로도 꿈으로도 내게 대답지 아니하시기로 나의 행할 일을 배우려고 당신을 불러 올렸나이다
사무엘(실상은 귀신이 하는 것임)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네 대적이 되셨거늘 네가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신대로 네게 행하사 나라를 네 손에서 떼어 네 이웃 다윗에게 주셨느니라
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치 아니하고 그의 진노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오늘날 이 일을 네게 행하셨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너와 함께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니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 군대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라 (옳은 소리입니다.)
귀신이라고 맨날 거짓말만 하다면 누가 그런말에 미혹당하겠습니까? 귀신도 사람을 봐가며 미혹의 수준을 조절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섯째, 장진영이 자살했을까요?!
아닙니다. 영화배우 장진영은 암말기로 병사했습니다.
그런데 최목사는 최진실의 영으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진영아..자살한 우리 동료들 여기 다 와있어! 안재환,은주 장진영(두번말함) 여기 다있어...!!”
안재환과 은주는 자살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장진영은 tv에서도 방영되었지만, 필자가 혹시 실수할까 싶어 샅샅이 뒤져보았습니다. 역시 병사했습니다.
그런데 최목사는 최진실의 외침이란 영상에서 이러한 장진영을 두고 자살을 했다고 했습니다. 어찌된 일입니까?!..
최진실이 음부에서 착각을 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사후 세계에서는 이생에서 보다도 기억력이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빠지지 않습니다.
필자가 최보라목사의 지옥의 소리라는 영상을 몇 개를 보고 파악한 것은 최목사는 영매술을 하면서도 자신의 의지가 그대로 살아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최목사는 최근에 자살한 탈렌트 장자연을 언급한다는 것이 그만 실수로 병사한 영화배우 장진영을 말한 것입니다.
진짜로 하나님께서 최목사를 통해 최진실의 영이 들어가서 그로 말하게 하신 것이라면 최목사가 이름을 틀리게 말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순간은 최진실이 말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옥의 소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아니고 귀신과 최목사 본인의 의지의 합작으로 만들어낸 쇼임으로 이와 같은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유명인들의 이름을 거론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관심을 사게 하여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고자 함입니다.
여섯째, 다른 종교(?)에서도 입신,영통,황홀경이 나타날 수 있을까요?!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단 카톨릭에서도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아프리카토속 종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들입니다. 단학선원에 있던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곳에서도 진동, 입신, 환상, 영통 이런 거 다 있다고 합니다.
특별수련 같을 땐 정말 감동의 도가니라고 하는군요. 짝퉁 거듭남의 체험으로 거기서도 난리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깊숙이 들어가면 그야말로 사탄의 소굴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기수련단체에선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육체적인 체험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진짜 감쪽같이 속아 넘어간다고 하는군요..
교회 안에서만 이런 일이 발생하는게 아닙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귀신의 장난으로 굳이 최목사의 지옥의 소리가 아니더라도 어디에서든 가능한 일입니다.
일곱째, 그렇다면 이 일을 통해 저들이 얻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마귀들도 최근에 와서는 그 미혹의 강도를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시켜 영혼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자기들이 하는 소리를 철저히 믿고 따를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자신들의 소리를 들은 영혼들이 성경의 말씀보다는 자신들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고 신뢰하게 될 때,
사단은 그때를 노리고 있다가 그들을 통해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추종자들을 철저히 미혹하여 사단은 사단대로, 미혹시키는 자들은 그 사람들대로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사단이 노리는 것은 영혼들에게 말씀을 가까이 하기 보다는 계시에 더 의존하게 만들어 결국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게 하고 자기들처럼 멸망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필자가 보기에 최목사와 그 교회담임인 김00목사는 지옥의 소리를 통해 일단 교회의 부흥을 꾀하고자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필자가 그렇게 보는 확실한 이유는,..
최목사는 영상들 속에서 루시퍼의 음성으로 말하기를...“다른 목사와 사모들은 다 넘어오는데 00교회 너와 네 사모는 건드릴 수 없다”네 년놈들만... 어쩌고 저쩌고...”하며 자기가 몸담고 있는 덕정00교회를 루시퍼의 이름을 빙자하여 아주 특별한 교회로 홍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맺는 말>
며칠 전 대형마트 정육코너에서 수입산 소고기를 손님들에게 한우라고 하며 속여 팔다가 적발된 뉴스를 보았습니다. 이러한 일은 사실 매번 벌어지는 일입니다. 손님들은 매번 눈을 부릅뜨고 배워도 한우와 수입산을 구분해 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분야에 철저히 훈련된 검역관이 뜨면 정육점 주인들은 맥을 못춥니다.
정육점 사장이 수입산인줄 알면서도 이문을 더 많이 남기기 위해 손님에게 의도적으로 속이고 팔았든, 자기도 도매상에게 속아서 수입산을 진짜 한우로 팔았든, 검역관에게 걸리면 그에 상응하는 죄 값을 톡톡히 치러야 합니다.
따라서 나는 덕정00교회와 지옥의 소리를 추종하는 이들에게 강력하게 권고합니다.
아직도 지옥의 소리를 성령의 역사라고 믿고 따르는 여러분들이여~!
하루 빨리 그곳에서 도망쳐 나오십시오.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홀.연.히 도망치십시오.!
그래야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이 모두 살수 있습니다.!!
이글을 읽어보고도 그 곳에 남아있길 원한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러나 당신들은 머지않아 진짜(지옥의 소리)를 세세토록 들으며 살게 될것입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악한 방법 즉,영매행위를 통해 복음을 전하실리가 천부당만부당합니다.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사8:19~22)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입신체험, 하나님의 음성듣기, 영통, 계시 이러한 현상들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쉽게 사탄의 노리개감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잠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실 예로 토마스 주남에게 “주남 여사님~ 휴거는 얼마나 남았나요?, 남자 친구와 헤어져야 하나요?”등 하나님의 말씀은 뒷전으로 하고 토마스 주남에게만 매달리는 것을 봅니다. 이런 것이 바로 병폐의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악한 영이 역사하는 이런 사람들을 아무런 분별도 하지 않고 지각이 없는 목회자들이 자신의 교회나 노회에 초청하여 강단에 세우고 있는데, 이러한 목회자들의 어리석고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오늘날 뭣모르는 성도들이 얼마나 큰 해악을 당하고 있는지 그들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목회자들 또한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시대는 오직 성경의 말씀만 붙들고 따라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모두가 망합니다!!
말씀위에 굳게 서서
끝까지 승리 합니다!!
<원어의 복잡한 내용구분은 따로 올려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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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증은 너무 중요합니다. 똑 보세요~!!
(간증)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거짓의 아비, 공중의 권세 잡은 자들의 실체
글쓴이/ 화이트 피릭스
영적으로 문란했던 저의 과거에 대해 쓰자니 영이 혼탁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쓰지 않을까 하다가 뉴에이지에 대한 사탄의 놀라운 사역을 알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제 간증을 올립니다.
제가 처음으로 겪은 영적인 체험은 15년전 단학선원에서였는데 다닌 기간은 6개월이 조금 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곳에서의 체험은 정말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신입회원이 들어오면 20만원이나 받고 1박2일의 심성수련을 보내는데(절대 공짜 없음) 비싸다고 투덜대고 간 사람이나 아무런 마음의 준비나 정보 없이 간 사람도 마지막시간엔 결국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온갖 영적체험을 하며 회개의 눈물을 뿌리고 울부짖으며 거듭남?의 체험을 하며 난리가 납니다.
비록 약발은 며칠 못가지만 사람이 완전 싹 달라져 천사가 되어 옵니다.
(금이빨 금가루는 없고 여러모로 알파코스와 비슷하지만 더 감동적입니다.)
저도 그 수련 때 엄청난 진동과 영적인 체험을 갖고 하늘의 뜻?에 따라 살기 위해 모든 걸 때려 치고 그 곳으로 들어가 행자생활을 하며 사범연수를 받았습니다. 그곳의 특징중 하나가 좀 쓸 만한 젊은 사람이 들어오면 가진 돈 싹 바치게 하고 지도자로 양성하는 것인데 그때 제가 돈이 없어 얼마나 다행인지.. 거기로 들어가면서 집 보증금 다 빼서 들어가 천 만원을 넘게 낸 사람도 수두룩했습니다.
(하지만 나올 땐 거지로 나오죠.)
그 단체의 스승 일지란 사람은 정말 사탄이 크게 들어 쓰는 사람이어서 그가 가진 영적인 파워는 대단 했습니다.
유체이탈, 기치료, 텔레파시, 투시안등 정말 빠른시간안에 회원들로 여러체험및 능력을 줍니다.
전 지금 아무것도 못하지만 그땐 저도 기점검하고 회원들에게 최면에 들게 하고 그랬습니다. 남편은 유체이탈까지 했고요.
언제는 수련회 때 그의 수제자가 수 백명을 장풍으로 자빠뜨리더군요.
그들이 단지 분위기로 그러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막강한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외적인 기 체험 뿐 아니라 내면적인 영적 체험도 각별했는데 전 수련 중 “ 하늘에 계신 신령한 나의 영이시여.. 저에게 임하여 주옵소서..” 하는 기도?를 하면 신령하고 차가운 우주?의 기가 백회에서 회음까지 기둥처럼 뚫고 쏟아지며 말할 수 없는 영적, 육적인 황홀감을 주기도 했고 영통이 된 후 머리에서 어떤 의문이나 문제가 제기되면 누가 알려주듯 해답을 알게 되기도 했고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 보였으며 걸을 때도 몸이 가벼워져 날아가듯 걸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신령스런 체험에도 불구하고 그 단체는 비리와 부조리가 넘쳐 났는데 그럴 때마다 그들은 하늘이 하는 일이니 분별심을 갖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도 머리가 있는데 분별심이 생기기 마련이고 우린 점점 그들의 돈만 밝히는 행태와 공산당처럼 스승의 신격화를 세뇌시키는 그들에게 염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단학선원의 결정적인 부조리를 접하고 그 단체를 나오게 되었는데,
나오고 나서도 ' 왜 하늘은 일지와 같이 인간이 안 된 사람에게 그 하늘의 큰일을 시킬까?'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후 속세로 나온 전 전 같은 사범이었던 남편과 결혼을 했고 우리 둘은 영적인 갈급증으로 수선재. 국선도, 관음법문 등 여러 단체를 헤매고 다녔는데 그런 단체의 스승들은 정말 놀라운 능력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그 중 채식을 하며 수행을 하는 관음법문의 스승이란 대만 여자의 초능력이 제일 높았는데 그 여자는 대만에서 보지 않고도 몰래 오계를 범하거나 육식하는 수행하는 제자들의 명단을 보내와 단체의 기운을 더럽히지 말라며 내쫒으라 시키기도 했습니다.
그 외 제자들의 기도응답을 즉각적으로 해주는 등 정말 신적인 능력을 행사했는데 그는 제자들에게 수행 중에 일어나는 체험을 얘기하지 말라고 해서 제자들이 어떤 체험을 하고 있는지는 많이 듣지는 못했지만 다들 대단한 체험을 하는 것 같았고 그의 제자들 중엔 광덕스님이라고 15년간 얼음만 먹고 수행하는 스님도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예수님도 채식을 하며 관음법문수행을 해 깨달음을 얻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성경을 어느 정도 알고 있던 전 예수님이 생선을 먹었다는 걸 알았지만 ‘그래도 성경에 오류가 있겠지..’ 하며 미련하게 그 여자의 말을 믿었습니다.
아무튼 전 그곳에서 전 비리를 접해서 나온건 아니고 수행이 너무 고되고 과자와 라면도 먹을 수 없는 완전 채식이 힘들어 6개월 만에 나왔는데 나온 후에도 많은 미련이 남았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 여자가 제일 고단수였던게 그녀는 예술가로 스스로 많은 돈을 벌었고 일체의 헌금강요는 없었을 뿐 아니라 각종 기부단체에 기부도 많이 하여 전혀 흠 잡힐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언젠간 영매인 Y란 친구가 이 여자를 헐뜯다가 이여자의 영이 와 그녀가 어느 우주공간에서 창조를 하는 환상을 보여줘 생각을 바꾸게 하고 제가 수행을 게을리 한다며 따끔하게 혼내고 간적도 있습니다.
아무튼 전 그곳에서 나와 단전호흡을 하는 수선재에 들어갔는데 그 단체의 스승인 문화영씨는 단수가 좀 낮았습니다.
그녀는 외계인과 채널링을 하며 그들에게 이끌려 우주선을 타거나 기 몸으로 변화 해 다른 별을 여행하기도 하며 여러 영들과 교신하고 심지어는 짐승의 영혼과도 교신을 했습니다.
(작년에 구제역이 터졌을 때 돼지의 영과 교신해 그들이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 돼지의 영이 한말을 인터넷에 올렸더군요.)
암튼 그여자는 당시 우리에게 우주인과 교신 할 수 있는 기적인 안테나를 백만원을 받고 머리에 세워주기도 했는데 전 없는 와중에 그 백 만원을 내고 안테나 설치를 받았습니다. 에휴...그 후 그 여자와 전 그쪽에서 말하는 도맥이 안 맞았는지 별 체험 없이 그곳에서 나왔는데 한동안 그 백만원을 생각하면 아까워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였지요.
그런데 그들이 단수가 높건 낮건 공통적인 특성은 말로는 마음을 정화 시키는 지극히 선한 말을 하면서도 하나같이 교만했으며 자기 자신에 대한 절대적인 신격화를 세뇌시키고 다른 라이벌 명상 단체의 스승을 매도하지 못해 안달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사탄의 특성을 숨기지 못하는 거지요.
전 수선재에서도 나온 후 삶에 쫒겨 명상을 멀리 했지만 맛을 본 게 있어 항상 마음이 공허했고 명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단점도 지금에서야 명확히 보이는 거지 전 그때 난 왜 이렇게 근기가 없나하는 생각에 스스로에 대한 한탄을 했네요.
그리고 그 후 지인의 전도로 순전히 아이의 사교를 위해 그토록 무시하던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제가 종교 다원주의 사상이 있던 터라 한편으론 '그래 예수님도 깨달으신 분이니 이번엔 예수님을 좀 업고 좀 가보자’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자마자 그곳 알파코스에 참여하게 되었고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영적인 체험을 느껴 잠깐 믿음이 생기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그 체험이 기적인 체험과 비슷해 헷갈리기도 하고 뉴에이지에 쩔어 있던 제 사상으로 믿음이 서질 못하다가 그 후 교인들에 대한 실망과 개인적인 이런 저런 이유로 교회도 그만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전 단학선원에서 알았던 y란 친구와 계속 교류를 했는데.. 잠깐 그 y에 대해 거슬러 올라가 얘기를 좀 하자면 그 아이는 원래 영매기질이 있던 애였는데 수련을 하면서 점점 영적으로 더 발달?을 하더군요. 천국방문을 하여 생명과를 먹기도 하고 방언?으로 천국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하늘에서 외계어 같은 천서를 받아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해석은 못하더군요.)
그리고 더 발전을 해 허준이니 조상 령이니 일반 저급령에서부터 석가와 아미타, 예수님과 하나님과 같은 고급령?이 들어왔고 전 그녀를 통해 그 영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급 령은 저급령답게 말하고 고급령은 고급령 답게 아주 신령스럽고 지혜가 가득한 말을 합니다.
특히 예수님과 하나님가 대화할 때 너무 신령스럽고 온화해 감동을 받았는데 현실적으로 안맞는 약간의 오류가 나는 말을 하기도 했지만 그땐 별로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게 언제는 아미타 부처의 영이 와서 그 Y라는 애를 심히 꾸짖고 저를 칭찬해 주기까지 했는데 제가 전생에 석가의 제자이며 법구경을 썼던 아난존자였던 귀한 영혼이라며 그 귀한 영혼이 일부러 비천하게 태어나 모든 능력을 일부러 막고 영적인 진화를 위해 사는 것이며 그 친구는 아무것도 아닌 하수라고 그런 영력을 자랑하지 말라고 야단치기 까지 하더라구요.
그 아이는 그 입신 후 제입으로 자신을 깎아 내린 결과가 되어 자존심이 상해했고 전 속으로 의기양양 했습니다. ㅎ 지금 생각하면 정말 코미디이고 절 완전히 갖고 놀았다는 걸 알지만 그땐 정말 제가 아난존자가 환생한 줄 알아서 제 아이디도 십년이 넘게 아난다이거나 아난존자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싹 바꿨지만..
아무튼 그 Y라는 친구는 여러 영들이 들락거리다가 어느 날 갑자기 관심도 없는 기독교 신이 자기에게 와 목사가 되라고 자신을 괴롭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아인 난데없이 그 신이 시키는 데로 신학대학을 다니며 목사가 될 준비를 했는데 그 하나님이란 영의 참견이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대학도 꼭 호서 대학에 가야 한다는 둥 망나니인 남편에게 사랑 한다는 말을 하루에 세 번 하지 않으면 남편을 데리고 가겠다는 둥.. 어느 날은 제가 영적인 글을 같이 써보자고 제안하자 그 아이가 솔깃해 하니까 그 하나님이 갑자기 두통을 심하게 주어서 말리기까지 했습니다. 목회에 집중을 하라면서..
그렇게 그 아인 목사 될 준비를 하면서 어느 새 소문이 나서 여러 교회의 교인들이 그 애에게 찾아와 진짜 하나님의 영이 맞나 테스트를 해보기도 하고 치유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면 그 아인 입신이 되어 치유를 해주기도하고 부도덕한 사람을 야단치기도 하고 귓신을 쫒기도 했습니다.
원래 그 애가 카랑카랑한 성격이었는데 입신이 되면 더 카리스마 넘치고 신령스럽게 변해 어느 누구도 그 앞에서 머리를 조아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그 아이가 마귀에게 놀아났다는 걸 알 수 있는 것이 그 아이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그 당시 여전히 아는 사람이 청하면 사주를 봐주기도 했고(그앤 생년월일만 대면 사주가 저절로 보이는 애였습니다.) 때론 저와 같이 술을 마시기도 했습니다.
(지금 전 안마심ㅋ) 그리고 환생을 여전히 믿었는데 하나님이 그 애에게 환생얘기를 하면 이단으로 몰리니 사람들에겐 환생 얘기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저에게 언닌 560년을 환생하며 고생 좀 더해야 겠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전 그때 그런 게 잘못된 건 줄 모르고 그 아이가 혁신적인 사역자가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이 그 애에게 집을 팔아 서산에 가 전단지를 뿌려 치유사역을 하라고 명령을 내렸답니다.
하지만 그 앤 ‘아무리 하나님의 말이라도 입맛에 맞아야 하지’하며 따르지 않았죠.
그래서 하나님이 화가 나 그러면 네 목숨을 가져가겠다고 까지 했는데 여전히 따르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건 정말 얼마 되지 않아 그 아이가 난데없이 간암 말기로 3개월 시한부 선언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 한때의 시험이라 생각하고 그 애가 정말 죽을 거라 생각 안 했는데 그 아이가 정말 어이없게 죽었습니다. 병이 중해지자 부랴부랴 집을 정리해 서산으로 이사를 가 기도에 전념했는데도 말이죠.
그 아이의 장례식에 간 저는 너무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7살,9살의 한창 엄마의 손이 필요한 아들들과 정말 대책 없고 무능력한 남편을 남겨두고 가버려 슬픔에 앞서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입관식을 봤는데 그 아이의 시체가 슈렉처럼 완전 초록색이었습니다.
그 장례식에 참석한 지인이 사람이 너무 고통스럽게 죽으면 시체색깔이 푸르다는 말을 했는데 남편말로 정말 고통스럽게 죽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무슨 하나님이 이러냐..’ 장례식에 온 사람들의 말을 빌리면 정말 살려고 별짓을 다했다는데 그 아이의 비참한 말로가 정말 이해가 안됐습니다.
전 그 일이 후 원래 가지고 있던 기독교에 대한 불신이 더 커졌고 정말 마음의 평화와 진리를 찾고자 성당과 불교, 심지어 증산도까지 별 데를 다 쑤시며 알아봤는데 기독교는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땅히 마음 붙일 종교를 찾지 못하다 그 후 지구 종말에 관심을 갖고 베리칩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탄허 스님이나 격암유록 에드가 케이시등 이름 있는 여러 예언가부터 무명 채널러들의 글들을 많이 읽었는데 순간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경에서만 적그리스도와 짐승의 표에 대해서 예언을 하고 여러 예언가들과 채널러들의 예언들은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고 지구종말에 대해서 상당히 낙관적인 것입니다. ‘ 이 고비만 넘으면 새 세상이 온다.. 지축이동 후 광자대로 진입하면 차원상승을 해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간다..... 차원상승을 이루지 못하면 다른 별로 가 공부를 더 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죽겠지만 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 단지 지구의 정화가 필요할 뿐이다. 모두 포용하고 사랑해야 한다.... ’
그럴 듯한 말은 다하지만 정작 현실적인 베리칩이나 프리메이슨 등에 대해선 하나같이 짜고 그러는 것처럼 모른 척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 그런 그들의 말을 신봉하는 명상가들은 본능적으로 베리칩이 짐승의 표란 걸 알고 맞지 않기 위해서 거기에 대해 준비를 합니다. 기식을 해 아무것도 먹지 않고 살려고 수행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고 물물교환을 위해 소금이나 썩지 않는 현물을 확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입을 다물어도 불신자의 눈에도 베리칩은 너무도 확실한 짐승의 표로 보이는 거죠.
하나님은 부인하고 싶은데 본능적으로 위험한 건 알고.. 그야말로 우왕좌왕하는 겁니다.
그때 모든 예언들이 한통속 같고 성경만 분리 된 느낌을 받았고 세상은 성경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걸 알았죠..
그래서 전 기독교에 뭔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H라는 무신론자 친구에게 베리칩과 페마 수용소에 대해 얘기하면서 기독교를 믿고 싶은데 다닐만한 교회가 없다고 말하니 그때부터 베일이 벗겨지듯 모든 의문이 일시에 벗겨지더군요.
마치 헬렌켈러가 물을 만지며 깨달았던 순간과 비슷했던 거 같습니다.
왜 그들이 예수님과 석가나 다른 부처들을 동급으로 올려놓는지.. 왜 지구 어머니 가이아 어쩌구 하면서 하나님을 무시하는 지.. 왜 그들의 예언과 계시에 조금씩 오류가 있는지.. 바로 성경을 제외한 모든 예언들이 한통속.. 사탄이 하는 짓이기 때문이라는 걸 깨달은 거죠.
그리고 똑같은 자료를 보고도 깨닫고 못 깨닫는 문제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안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전 입으로 시인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던 거죠.
그 깨달음 후 제가 고단수의 사탄의 장난에 놀아나 얼마나 하나님을 모욕하며 살았는지 깨닫고 엄청난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찾아간다는 게 하나님의 뜻인지 아님 사탄의 올무인지 또 신사도운동의 영향을 받은 교회를 갔습니다.
전 그곳 사모님으로 부터 축사를 받았는데 하나님의 영?이 사모님께 임해 저에게 여러 예언을 해주시더군요.
' 내딸아..돌아 돌아 내게로 온것도 다 나의 섭리다. 무덤에서 널 건졌다. 나는 지금도 널 세울수도 있고 널 무너뜨릴수도 있다. 너희 가족에게 영적인 물질적인 축복을 해주겠다. 너의 남편에게도 내가 씨앗을 심어 놨다. 내가 어떻게 키워 세우는지 지켜봐라. 나는 여호와니라."
정말 사모님이 할수 없는 그런 위엄과 신령함이 묻어났고 전 엄청난 귀신을 토해내며 한없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면서 사모님이 약간의 오류가 나는 말을 했는데 예를 들면, 제가 자살까지 하려고 했었다고 하지만 전 아무리 힘들어도 자살할 생각은 추호도 안했기에 조금 이상하긴 했습니다.
애를 두고 무슨 자살을 합니까? 하지만 그냥 그만큼 내가 힘들었단 뜻이 겠지 하며 모든게 은혜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그 일외에 너무 성도들의 영혼에 관심이 없고 잠자는 같아 떠나고 싶어도 이런 은혜를 받았기에 떠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나팔수 까페를 통해 신사도운동이며 또다른 뉴에이지, 마귀의 장난이라는 걸 알고 너무 기가 막혔습니다.
도대체 무얼 믿어야 하고 어디까지가 가짜이고 진실인지 너무 헷갈렸습니다.
하지만 이젠 믿어야 할건 성경밖에 없다는 걸 알았고 이또한 하나님이 저를 붙드심을 깨달았습니다.
예전의 저를 비롯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탄의 영역은 술 먹고 도둑질하게 하고 음란하고 광폭하고 사람의 양심에 꺼리 끼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저급한 사탄의 졸개들이 쓰는 수법입니다.
사탄은 정말 광명의 천사로 변해 그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고 은혜?를 베풀기도 합니다.
그들은 정말 연기 잘하는 사기꾼처럼.. 너무도 진실 되게 마음의 감동을 주면서 속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속았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실체가 탄로가 났음에도 계속 미련을 갖고 연연해 하는 거죠. 과거 다미선 선교회나 정명석추종자 등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볼 때 우린 정말 한심하고 저렇게 바보 같을 수 있나 생각하지만 그들이 바보 또라이 라서 그러는 게 아니고 그들을 바보같이 만들게 하는 뭔가가 있는 겁니다.
마치 사탄은 영적인 제비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들은 너무 진짜 같게 달콤한 말과 속삭임으로 진짜 사랑을 주는 듯 하지만 돈 빼앗고 몸 바치게 하고 가정까지 박살나게 한 후 자신의 쾌거에 기뻐합니다.
하지만 속는 사람은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온 순정을 다 바치죠.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분별하지 않으면 순수하게 진리를 찾고자 한 마음이 사탄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을 욕되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정말 믿을 게 못되는 게 자신의 마음이고 감동인거죠.
...암튼 공중의 권세 잡은 자들의 능력이 아주 대단하다는 것과 은혜가 다 은혜가 아니란 것을 말씀 드리려다 이렇게 살아온 내력을 구구절절 썼네요.
(그리고 단학선원같은 경우 저희선원 지원장이 일지의 특별한 총애를 받아 기적인 체험이 유난했던 거 같습니다. 다른 선원은 별다른 체험이 없는 것도 같았어요. 하지만 추호의 거짓을 쓰지 않았고 조그마한 과장도 없게 하려 매우 노력했다는 걸 밝힙니다.)
그럼 끝으로 할렐루야!!입니다.
첫댓글 성령의 체험이 없으면 영적인 일을 분별할 수가 없답니다.
성령훼방죄가 얼마나 큰지 아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모두 자신도 모르게 사단에게 쓰임을 받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ㅜㅜ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전2:13)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요3:12)
제가 37년전 청년 시절에 성령 체험을 하고서 은혜생활 할 때에
우리 한국교회에는 성령을 모르는 기독인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그들은 사마리아 교인들 처럼 성령의 세례를 모르는 자들이었습니다.
성령체험이 없으니 그들은 교회에서 큰소리내어 기도하는 것도 안되고 박수치며 찬송해도 안되고
심지어 방언기도하면 교회에서 치리를 당할 정도였답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에 성령의 은혜가 넘쳐남은 너무도 감사할 일입니다.
하지만 성령체험이 없는 주의종 신학자들이 많은 것도 현실입니다.
정말 안타갑지요.
주여 성령을 모르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bearer님~ 그렇습니다. 님처럼 성령님에 대해 똑바로 알고있지 못하면 그런 어릭석은 소리를 하게됩니다. 님은 이곳에 최보라씨의 영상을 올려놓고 척스미스의 글도 가져다 놓았군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줄은 알고나 올려놓은 것인지요? 그리고 환난전 휴거글도 올려놓았구요. 학성이의 지옥과 천국의 여행이란 글도 보이네요.
그러니 님이 이런 댓글을 쓸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는 눈이 열려있지가 않았군요.
저는 동영상은 보지않았어요 올린글을 읽고 너무 놀라서~~ 아무튼 기도해야죠
네에~ 주님께 바른 신앙의 길을 갈수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요.^^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방법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저도 직접 경험하지 않을때는 정말 마니 비방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며 성령님을 거스리는 죄를 너무나 마니 지었지요. 그런데 성령님게서 본때를 보여주시며 직접경험케 하시며 엄청 회개를 시키셨어요. 그리고, 성령의열매는 결코 거칠거나 거칠고 비난적이지 않습니다. 바른 분별은 정말 필요하나 정말 성령님과 동행하시는분들 모습을 보면 결코 이글을 쓰신분이나 올리신 분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정말 겸손하시고 분별을 해도 정말 인격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 여러카페에 이렇게 도배하셔서 본인에게 정말 안좋은 영적영향을 끼치게 되니 제발 그만절제하시길부탁드려요
저도 최목사님 지옥간증,,최진실씨 내용오늘 처음 듣는데,,예전에 저도 처음으로 비슷한 경험을 한번 한적이 있어요. 지옥에 있는 영혼의 그 처절한 심정이 내게 느껴지며 정말 제발 지옥에 오지마라고 청소년들, 청년들에게 호소하는 지옥의 영혼의 절규를 제 영혼이 하고 있었어요. 여러 주의 종님들이, 성도님들 계신 곳에서요,,,하나님께서 그 일을 통해 주시는 메세지,,컴퓨터,게임, 오락, 세상사랑, 회개 할 기회를 놓치면 영원한 지옥의 고통을 겪어야 함을,,지옥에서는 아무리 후회해도, 울부짖어도 소용없음을 ,,나이 어리다고 지옥에는 긍휼이 없음을,,정말 무섭게 말씀하셨어요. 최보라 목사님 간증 다 받아들일 수 는 없지만
성령님이 하신부분도 있기에,, 또 간혹 자기 생각이나 감정 깊은 내면에 자신의 것이 있으면 그러한 상황에서 자기 생각이 개입될 수 있다고 해서 잘 분별 , 조심하고 취할 부분도 있고 버려야 할 부분도 있음을 경험하고 배웠습니다. 때론 성령님께서 아예 강권하실 때도 있지요. 그런 간증은 결코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주님이 환난전에 오시든, 중, 후에 오시든 비방하지 않고. 본인이 정말 하나님을 바로 알고 뜻을 안다면 늘 자신을 겸손히 하고 바른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지요.좀더 마음을 여시고 성령님의 뜻을 구하시면서 영혼들을 깨우는 좋은 메세지 부탁드립니다.샬롬~~
말씀 잘하셨습니다. 저 보고 글을 도배했다고 하셨나요? 나는 같은 제목의 글은 하나만 올렸습니다. 오히려 똑같은 글 도배는 님이하시고 무슨 그런 염치없는 말을 하십니까?
(하나오프라 윈프리(토크쇼의여왕)의 쇼킹 메시지) 이 제목의 글을 님이 본 카페에 두곳에 올리지 않으셨나요??
그리고 지옥의 소리를 오늘 처음 들으셨다구요? 적어도 10번 가까이 들어보시고 말씀에 비추어 연구하시고 교회의 유익을 위해 글을 올리신 목사님에게 이 무슨 무례입니까?
말같지 않은 소리로 비방만 하지 마시고 님도 글을 쓰신 목사님처럼 성경을 충분히 연구하여 성경에 입각한 반박을 하시는게 성령을 받은 사람의 옳은 태도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베드로, 바울사도가 성령이 충만하시지 못해 거짓된 자들을 그토록 단호하게 책망했습니까? 님같은 사람들이 바로 에큐메니칼에 젖어있는 자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라 우리에게 좋은것을 보이라" 하는 자들이 바로 주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게되는 자들임을 (주님만이내소망님)은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주님신부카페에 거의 모든 방에 두가지글들을 올리셨지 않나요. 그래서 도배했다고 말씀드린건데요.진리 앞에는 단호하고 강해야 합니다. 그러나,예수님도, 사도바울도 다른 사도들은 진리를 바로 분별하셨고 진자 거짓된 자들에게 단호하고 담대하게 외치셨지 잘못분별하여 같은 믿음의 지체들에게 이리하지 않으셨습니다. 전도의 열정은 좋지만,,, 경험이 없고 깊은 성령니과의 교제가 없는 단지 내 생각과 지식이 가득찬 메세지는 많은 주의 자녀들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ㅇ올바른 분별과 참 평안이 아닌,,,,,
주님만이내소망님께서는... 지금 뭔가 대단하게 오해를 하고 있네요. 저는 그런 미혹의 영이 판치는 주기신? 카페는 가입도 하지않습니다.!
뭔가를 좀 제대로 확인이나 해 보시고 남을 비방을 하더라도 하십시요.!!! 이런 것을 통해 님이 경솔한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최진실시의 간증을 들으니 정말 자살하려는 영혼들을 어찌하든지 막아야하고 지옥가는 영혼들, 도 최진실씨의 어머니도 자살의 영이 충분히 역사할 수 있기에 그 분을 위해 , 연예인들을 위해 , 고통받는 영혼들을 위해, 우리 가족들을 위해 정말 주님의 심장으로 간절히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제가 기도하지 않음으로 수 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간다는 것을 잊지 말고 게을러서는 안된다는 마음입니다. 님께서도 이들을 위해 기도의 시간을 더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내용은 사실 그대로 틀린게 하나도 없는데요. 그 영혼들의 고통,,이세상에서의 고통,지옥에서의 고통,,,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자살을 하는일이 나쁜 것인지는 누구나 아는 일입니다. 그런 분들을 생각하면 성령을 받은 사람으로서 가슴이 미여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런데 문제는 님께서 윤목사님의 말씀연구한 글을 보시고 비방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며 성령님을 거스리는 죄를 짓는 것이라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셨던분이 지금은 "이 내용은 사실 그대로 틀린게 하나도 없는데요." 하시는 것으로 보아 잠시나마 님께서 잘못된 비방을 하셨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성경 말씀에 근거한 바른 가르침 너무나 감사합니다. 참으로 영적으로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