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 차세대 보툴리눔독소의약품 국내 허가로 목표가 25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 - 키움증권
목표주가 290,000원, 바이오 업종 내 TOP PICK 유지
목표주가 기존의 250,000원에서 29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바
이오업종 내 TOP PICK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이유는 전일
공시를 통해 차세대 보툴리눔독소의약품(브랜드명: 이노톡스)의 국내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동사는 지난 9월말에 보톡스 원개발사
인 알러간사와 전세계(한국, 일본 제외) 판권제휴를 맺고 내년 1분기에 글
로벌 임상3상에 진입할 예정인데 이번 국내 시판허가로 글로벌 상용화 성
공확률을 기존의 50%에서 70%로 높여 차세대 보툴리눔독소의약품의 사업
가치가 기존보다 18.5% 올라갔기 때문이다.
차세대 보툴리눔독소의약품 ‘이노톡스’ 국내 시판허가로 …
동사는 전일 공시를 통해 KFDA로부터 차세대 보툴리눔독소의약품 ‘이노톡
스’의 국내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노톡스는 기존 보툴리눔독
소의약품보다 개선된 약효 지속시간을 갖고 있으며, 제조공정 중 동물성 유
래단백질을 배제한데다, 별도의 희석과정이 필요 없는 액상 제형으로 시술
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약물이다. 또한 정확한 용량 조절이 가능
하여 시술의 정확성까지 증대시킨 세계 최초의 액상제형 보툴리눔톡신의약
품이다. 이노톡스는 지난 9월말에 보톡스 원 개발사인 알러간에게 전세계
판권(한국, 일본 제외) 제휴를 맺어 계약금 6,500만달러, 마일스톤 3억달러
가 제품 출시때 유입될 것으로 보이며 상용화 후 완제품 공급권과 경상기
술료 유입도 예상된다.
글로벌 임상 성공률 제고, 경상적 마일스톤 유입 가능할 듯
이번 차세대 보툴리눔독소의약품의 국내 시판허가는 내년초부터 알러간사
를 통해 진행하려는 글로벌 임상3상의 상업화 성공확률을 제고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는 내년부터 국내에서 차세대 보툴리눔독소의약품의 상용화 데이
타가 확보될 것이기 때문이다. 당 리서치센터는 차세대 보툴리눔독소의약품
의 국내 시판허가로 상업화 성공확률을 기존의 50%에서 70%로 높였다.
알러간사와의 전세계 판권 제휴에 따른 계약금도 이달 중에 유입될 것으로
보이며 임상3상 전기진입과 임상3상전기 완료 시점인 내년에 마일스톤
4,000만달러 규모가 내년 영업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파크 - 체크인나우! - 메리츠종합금융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000원으로 상향
- ‘즐기기 문화’ 성장에 따른 수혜 지속. 14년 2월 인터파크INT의 상장을 염두에 둔 비중확대 추천
- 14년 2월 인터파크INT의 IPO 예상. 홀딩스와 인터파크INT 모두 양호한 주가흐름 예상
- 1) 상장 이후에도 인터파크 홀딩스의 지분율은 70.7% 수준. 유통 가능 물량은 24.2%에 불과
- 2) 모집가액 주당 5,700원~6,700원은 14F NOPLAT 기준 PER 7.6배~8.9배 수준으로 공모가 Band
초과하여 IPO 결정될 가능성 및 상장초기 주가 급등 가능성 매우 높음
- 3) 국내 공연 및 온라인여행 시장의 성장을 살수 있는 직접적인 투자안으로 인터파크INT 부각될
전망이나, 유통주식수가 많지 않아 중장기적으로 인터파크 홀딩스 역시 대체 투자안으로 매력적
투자포인트
1.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5,000원 제시
- 목표주가, 기존 11,000원에서 15,000원으로 36.4% 상향 조정
① 적정주가 산출 기준연도를 2014년으로 변경. 적정주가는 Sum-of-Parts Valuation으로 산출
- 영업가치 5,231억원(14F NOPLAT 242억원 ⅹ PER 21.6배, 인터파크INT만 가정)
- 자산가치 2,574억원 (아이마켓코리아 2,410억원, 기타자회사 164억원, 시가총액 및 순자산가
액 대비 30% 할인) 및 순현금 318억원의 합산으로 산출
② 2014년 주요 사업자회사 인터파크INT의 상장으로 홀딩스 가치 역시 Re-rating 기대
③ 여행 및 엔터 부문의 성장스토리 유효. 여행은 패키지사업 진출로 제 2의 성장기 진입 예상.
엔터 역시 추가 공연장 및 컨텐츠 투자로 확고한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전망
- 14년 여행과 엔터의 취급고 성장률 각각 18%, 12%, 영업이익은 각각 100.8%, 17.3% 증가 추정
2. 14년 인터파크INT의 상장 구체화
- 2014년 2월 인터파크INT의 상장 구체화. 12월 10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 제출
- 수요예측은 1월 16일~17일 예정. 유입 자금의 대부분은 엔터 및 투어 사업 확장에 소요될 전망
- 글로벌 엔터업종의 리레이팅에 따른 수혜. ‘Madison Square Garden’의 2013F PER은 30.3배로
2011년 대비 36.8% 상승. ‘Expedia’ 의 시가총액도 지난 2년간 87.2% 증가하며 상승 랠리 진행중
- 인터파크의 외국인 지분율은 연초 1.3% 에서 12월 현재 15.7%로 확대
한진중공업 - 유동성 우려까지 완화기조! - 동부증권
News
보유 부동산 매각과 담보로 약 3,100억원 현금 확보: 12월 들어 한진중공업은 인천 율도부
지 중 공장부지 15만평 일부를 담보로 3년 만기, ABCP 등을 발행하여 2,200억원을 조달
하였다. 9월말기준 분기보고서상 현금 5,496억원 등을 포함하여 14년 1월에 만기 도래하
는 2,500원 회사채 상환에 활용될 것이다. 부산 암남동소재 부동산 47,782m²(14,454평)
도 08년 12월 재평가한 장부와 근접한 수준에서 매각이 임박한 것으로 확인된다.
Comment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회사측의 의지를 확인: 동사는 13년 초 유상증자를 하면서 앞으로
재무구조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러한 의지의 표명으로 유가증권에 대한
자산유동화를 가져갔다. 그리고 추가로 율도와 동서울터미널 등 보유 부동산에 대한 매각도
진행하고 있지만, 우선 결과를 보일 것은 우선 암남동 소재 보유 부동산 매각이다. 이러한
내용들에서 회사측의 유동성 안정화 의지가 확고한 것을 알 수 있다.
Action
우려감 완화에, 업황 개선의 직접적인 수혜까지 돋보인다, Buy!: 동사는 13년 들어 영도조선
소까지 본격적인 상선 수주를 재개하였다. 수빅은 컨테이너선과 LPG선 업황 개선에 직접
적인 수혜를 입고 있다. 현재까지로도 조선부문에서만 약 28.5억달러를 신규수주하여 연간
목표치를 약 40% 초과 달성한 상태이다. 내년에는 더욱 확연해질 이러한 업황의 개선은
선수금 유입에 따른 유동성 개선을 일조한다. 더욱이 인천 율도와 동서울터미널 그리고
부산 다대포공장 등 보유 부동산은 향후 유동성 우려를 해소시킬 수 있는 든든한 자원이다.
P/B가 0.4배에 불과한 현시점을 매수기회로 활용하길 권고한다.
KG ETS - 폐기물 소각 스팀으로 안정적 성장 - 우리투자증권
환경+에너지+전자소재의 조화
- KG ETS의 사업 부문은 환경(폐기물 처리), 에너지(스팀 공급), 전자소재(지정폐기물에서 환원시킨 고순도산화동을 생산)로
구성
- 환경부문의 소각열을 공급받아 산업단지에 스팀 에너지를 공급하고, 폐기물 처리 부문에서 고순도산화동을 추출해내는 구조
로 세 가지 사업부문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 구조
- 세 가지 사업 모두 재활용 또는 값싼 폐기물에서 얻을 수 있는 고수익성 사업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는 새로운 성장 동력
- 동사가 위치한 시화공단 인근에 새로운 산업단지가 조성되며, 2014년 하반기부터 업체들의 입주가 시작될 예정
- MTV에 대한 예상 공급 가능 스팀 물량은 연간 48만톤 규모. 동사가 연간 수급하는 소각열이 2012년 기준 57만톤인점을 감
안하면, 에너지 사업부문에서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은 확보했다고 판단
- MTV에 신소재, 정밀화학, 의료기기, 전자부품 등 약 1,000여개의 업체가 입주하며, 동사의 스팀 공급 기회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
고순도 산화동 수요 증가로 추가 성장성 확보
- 고순도 산화동은 스마트폰 등 고품질 적층PCB제조에 필수적 핵심소재
- 동사는 고순도 산화동 생산설비를 기존 3,240톤에서 5,640톤으로 74.1% 증설하였으며, 곧바로 실적에 반영되어 2014년 실
적 성장을 이끌 하나의 축이 될 것으로 예상
- 또한, 동사는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로 국내 메이저 PCB업체들과의 공급을 위한 작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일본과 미국
등에도 지속적인 거래관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