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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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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친구가 언질도 없이 장애인을 소개시켜 줬네요
로또1등성공 추천 0 조회 27,280 23.12.15 19:21 댓글 19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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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6 02:15

    소개팅 주선 할 땐 어디까지 말해야하는걸까…그냥 내가 소개 받은게 의족 찬 사람이라 해도 주선자 뺨을 때리진 않을거같음..그날 만나고 쫑내겠지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2.16 15:02

    22

  • 23.12.16 02:17

    친구보다 남자가 우선인거네ㅋㅋㅋ 없는게 낫다 저런친구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2.16 03:39

    22

  • 44

  • 23.12.16 02:25

    에바 친구보다 저 남자가 더 중요한가봄

  • 남자>>>>>>>>친구

  • 23.12.16 03:45

    뺨때린건 오바긴하지만 걍 포주형흉자가 더 오바ㅋㅋ
    걍 친구를 좃으로 보니까 언질도없이 하자있는 남자 소개시켜준거 아님?
    나 내친구한테 하자있는 남자 절대 소개안시켜줄거같은데 걍 남미새한테 당해버렷노

  • 23.12.16 05:34

    잘햇다

  • 23.12.16 05:52

    이거는??

    15년지기가 고도비만을
    소개시켜줌(100kg~)
    남자가 기본적으로 건물주고,
    연하고, 인성 한 눈에도
    남다름, 얼굴도 뭐, 봐줄만하고, 조건이나뭐나 완벽하다해야되나?
    친구한테 살찐거 왜 미리
    말안했냐니깐,
    내 인성에 그정도 살찐거 그냥
    넘어갈거라 생각했다함..
    평소 외모 안보긴하는데,
    이때 좀 음 웃어야할지 어때야할지...
    친구는 남미새는아님;
    뭔가 살쪘다고까면또
    너무티나고 그래서
    난처했었음
    살때매깐거맞음;;
    다시 외모본다고 말하고다녀야되나ㅠ
    나는 평범한키,얼굴,체형
    이런뜻이였는데...
    누가 빻아도 인성이면 ㅇㅋ랬나고ㅠㅠ

  • 23.12.16 06:50

    완전 짜증나지ㅠㅠ 이성적인 호감이 생겨야되는건데 고도비만인걸 왜 여시인성 어쩌고 하면서 숨겨

  • 23.12.16 06:50

    글쓴 똑부러지는데 뺨 때렸다고 졸라 머라하노 ㅋㅋㅋㅋ

  • 23.12.16 07:42

    어른들이 저 얘기.봐도 뺨 맞을만 했네 할 듯

  • 23.12.16 09:15

    미리 말하고 나오는거랑 안 말하고 나오는거랑 진짜 다를텐데.. 연락하다가라도 솔직하게 말하지

  • 23.12.16 09:23

    둘다 이해 안가고 뺨때린게 존나 참교육 감성이라 웃겨 그냥

  • 23.12.16 10:13

    인생에서 손절함 뺨이라도 때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 말해야지 .. 친구를 뭘로본거임

  • 23.12.16 11:07

    손절이고 뺨은 에바..

  • 23.12.16 11:23

    뺨은 에바 아닌가 생각하다가 포주형 흉자란 얘기 듣고 맞네 싶었음. 다시 한 번 기강 잡음 ㄷㄷ

  • 23.12.16 11:27

    왜 미리 말해줬어야 하냐는 말에 대한 대답
    -> 남자가 소개해달랄 때 말하지 말라는 것을 보면 답이 나옴. 왜 말하지 말아달라고 했겠어? 말하지 말아달라고 한 이유가 미리 말해줬어야 하는 이유랑 똑같음

  • 23.12.16 15:00

    ㅁㅈ

  • 23.12.16 11:58

    뺨은 왜때려ㅠ

  • 23.12.16 12:52

    미친거 아님? 뺨 맞을만하지 그렇게 좋으면 지가 만나지
    이거보니까 한남들이 여자만날때 직업 나이 속이는거 왜 대수롭게 생각 안하는지 알겠네

  • 23.12.16 13:20

    말해야지 ㅋㅋㅋ 당연히

  • 23.12.16 14:01

    뺨 때린걸로 끝낸걸 고마운 줄 알아야지 ㅅㅂ

  • 23.12.16 14:04

    존나 싫다….남자는 뭔 생각으러?

  • 소개팅 엥간치 기대했나보네;; 분조장 남미새에 포주형 남미새에 음침한남 트리플크라운이구만

  • 23.12.16 14:59

    으 다른 곳에서는 글쓴여성분 욕할듯 아직도 구시대에 사는 사람들때미;

  • 23.12.16 16:58

    미리 말안한거에 기분나쁜거 충분히 이해하고 나같았어도 욕했을거같은데 주선자 뺨까지 때릴일인가...... 쩝

  • 23.12.16 17:06

    와 포주 같단 말 보니까 머리가 띵하다 그러게... 친구보다 남자 의견만 중요했던 거 아냐

  • 23.12.16 22:21

    어차피 들킬건데 왜..? 일말의 희망?

  • 23.12.17 01:44

    와 충격적이다

  • 23.12.17 13:25

    기분 나쁠만 한데 무슨 뺨까지 때리냐

  • 23.12.17 13:45

    포주형흉자 맞잖아.
    내 기준에서는 뺨 때린거 이해됨
    본문에서 애초에 장애가 있다는 사실보다는 그거숨기고 먼저 소개제의한 부분에서 인간적으로 상처받은건데 무슨 장애인혐오까지감..

  • 왜 뺨까지 했는데 밑에 문자 보고 납득 완;
    ㅋㅋㅋㅋ한남이 말하지 말고 소개시켜달라고 했다니... 와 진짜 험한 말 나오네

  • 23.12.17 22:53

    친구보다 남자가 소중하다고 꼭 단정지을 수도 없는게 저 친구한텐 이 친구(글쓴이) 저 친구(남자)가 더 소중한거라고도 볼 수 있겠지 말그대로 남자사람친구인데 글쓴사람보다 더 우정관계가 깊은 걸 수도 있는거.. 소개시켜준 친구는 친구에 대한 예의가 없던거 같음. 글쓴이가 뺨때리는거는 폭력적이고

  • 23.12.18 17:21

    폭력에 대한 견해가 달라져서 댓글 분위기가 달라진 게 아닐까 나도 소개남도 주선자도 미리 말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뺨까진 안 때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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