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것 같다.
보궐선거가 있던 4월 이었던가?
영천의 정희수 후보,아산의 이진구 후보,성남의 신상진 후보, 한 후보는 누군지 생각이 안납니다만.
영천의 정희수 후보는 엄청시리 열린우리당 후보한테 지고 있을때 였다.
박위원장님이 완전 열세인 지지를 만회하려고 영천에서 1박을 했었을때 였던것 같다.
영천으로 아산으로 성남으로 몇번을 선거운동에 참여했던것 같다.
그때만 하더라도 박위원장님 경호는 그리 삼엄하지 않았다.
누구든 만나고 싶은분,사진을 같이 찍고 싶은분,싸인을 받고 싶은분은 누구나 다 가까이서 목표?를 달성 했었으니까,
아산의 이진구 후보를 유세할때 시장을 돌때 일어난 사건도 생각난다.
젊은 아주머니가 뛰어 나와서 박위원장님께 말을 했다.
방에 아버님이 계신데 박위원장님을 만나고 싶다고 하시는데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그래서 기다려주니까 불편한 시아버님을 부축해서 나오셔서 박위원장님과 조우도 했었다.
그 바뿐 시간중에도 참모들은 갈길을 서두르는 분위기였지만 박위원장님은 기다려서 그 어르신을
다독여 주셨었다.
아산 현충사를 들렀을때는 초딩들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도 연출되었다.
싸인을 받기 위해서다..어떤놈은 엄마가 한장 더 받아오라고 했다고 두번을 줄서는 진풍경도 있었으니..
당시 제 역활을 이런거 였다.아니 스스로 박빠로써 그렇게 했었다..
박위원장님이 도착하기전 시장을 돌면서 사장님 박근혜 의원이 이곳에 십분후에 오신답니다.
나오셔서 연설좀 들어 보십시요.
그럼 대답이 두가지다..그래요? 그런가하면 뭣하러 온되?라고 비아냥하는 대답도 있었다.
누가 그런 대답을 하시는줄은 아시리라..
박위원장님을 따라서 몇미터 지근거리에서 걷다가 젊은 유권자나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
나는 소리를 쳤었다..
박대표님~~ 이학생이 악수하고 싶답니다.
그럼..그래요? 하시면서 멈춰서 악수를 해주시곤 했었다.
참 박근혜라는 연호도 엄청시리 했었다.
어떤때는 박근혜 위원장 뒤를 따르면서 박근혜를 연호하는데 뒤에서 맹의원이 그쪽 후보도 같이 부르라고 코치?도 했었다.
그당시 유승민 비서실장 맹의원 김무성 의원 나경원의원 이혜훈 의원 박모의원도 많이 수행을 했었던것 같다.
그렇게 치뤘던 선거는 선거의 여왕 대뷔전이었었다.
옳소!라는 구호도 참 많이 했었는데,지금도 그러고 싶은데 그런 역활을 스스로하지 못하고 동지님들께
아래글에서도 말했지만 지원을 간청하는 스스로가 밉고 안타깝기 그지없다..
정말 스스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아로새기면서 선거자원봉사를 한다는 행복보다 큰 행복은 없을건데..
참 선거운동 하고 싶다.무지 하고 싶다.
제 전문인데..
박위원장님도 지근거리에서 무척이나 보고 싶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애국심 가득한 그 표정! 그 몸짓을 지근거리에서 만나고 싶다.무척이나..
여러 동지님들도 시간 되시면 선거에 직접 참여해 보시길..너무나 행복하고 멋지고 스트레스도 팍팍 날아간답니다.
첫댓글 저는 오늘 처음으로 박전대표님을 가까이에서 뵙네요. 연설할 때 마다 정말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초지일관님`~~화이팅~~방가와요~~~
박근혜 새누리당 대한민국의 아이콘입니다.
박대표님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생각이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