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215211929728
지갑 주워 파출소 갖다줬더니…파출소장이 '200만원' 슬쩍 뺐다
분실물 지갑에 들어있던 돈 200만원을 몰래 꺼내 챙긴 파출소장이 수사와 감찰을 받게 됐다. 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모 파출소장을 지낸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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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지갑에 들어있던 돈 200만원을 몰래 꺼내 챙긴 파출소장이 수사와 감찰을 받게 됐다.
이날 지하철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승강장에서
지갑을 습득한 시민은 김 경감이 근무하고 있는 인근 파출소를 찾아
분실물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에서 현금이 든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받고
돈의 행방을 추적하던 철도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확인을 통해
이 같은 범행을 파악했다.
김 경감은 지난달 횡령 의혹이 알려지면서
현재 다른 지구대에서 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가지가지 한다 진짜
나 지갑 주워서 파출소 갓다줫는데 안에 든거 얼만지 다 확인하고 싸인까지하던데 저걸 어케 훔쳐갓냐;;
잘려라 ㅁㅊ 경찰이 시민 등쳐먹고 있네
와 진짜 뭐냐 이게
이야 횡령부터 가지가지.. 도둑질은 못고치나봐
파면해야지..
경찰이 도둑질을 하냐 ㅋ
기사에 성별 없는 걸 보니 남경일텐데 남초 놈들은 남경무용론 왜 안 꺼내냐
첫댓글 가지가지 한다 진짜
나 지갑 주워서 파출소 갓다줫는데 안에 든거 얼만지 다 확인하고 싸인까지하던데 저걸 어케 훔쳐갓냐;;
잘려라 ㅁㅊ 경찰이 시민 등쳐먹고 있네
와 진짜 뭐냐 이게
이야 횡령부터 가지가지.. 도둑질은 못고치나봐
파면해야지..
경찰이 도둑질을 하냐 ㅋ
기사에 성별 없는 걸 보니 남경일텐데 남초 놈들은 남경무용론 왜 안 꺼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