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지금이 밤인지 낮인지요

그렇죠? 그렇지 않나요? 참 한국인의 그 근성과 속성 때문에 뭔가 안 하면 뒤쳐지는 것 같고 한국 경험있으신 분들은 뭐 야근에 철야에 해 보셔서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근데 뭐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졸다가 밥하고 졸다가 설것이 하면 하루가 다 가네요. 그래서 대체 지금이 밤인지 낮인지도 모르겠고요... 정말 이러다 노래도 하나 쓰겠어요. 제목 : '졸다가' 뭐 이런....ㅎㅎㅎ 근데 그래도 저처럼 이 악물고 뭐라도 남겨볼라고 하시는 분들도 분명 많이 있으시겠죠. 집대청소, 재활용 옷 가구 정리, 차고 정리 등등... 한편으론 은퇴하신 분들 정말 존경하게 됐습니다. 정정하게 자기 관리 잘 하시고 운동도 꼬박꼬박 나오시고 일도 찾아서 열심히 움직이시는 어르신들을 다시 한번 떠 올리게 되네요. 암튼 그래서 저 대신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사모님을 대신해 ㅎㅎ 밥하고 설것이 하는 사이사이에 또 끙끙대고 해 오고 있는 것들이 있네요. 지난번에 한번 소개해 드렸는데 그 사이에 좀 늘어났네요. 심심할 때 보시라고 조심스레 올려 봅니다. 그럼 좋은 밤 계속 되시고요. ^^ "내 아내는 꼭 순결한 여자여야만 해!" (총선 후기/멜번 풍경 15번째) https://youtu.be/2N-WT_q4Dwo 보수 우파에 바란다! (멜번 풍경 16번째)  https://youtu.be/hZzAJI7-pms 민주당때문에 이민을?개뿔!(멜번풍경 17번째)  https://youtu.be/sNo6rXK6x0I 주제파악 안되는 대한민국 (멜번 풍경 18번째)  https://youtu.be/gH0tFmvnIgg 이민자의 자녀교육 (멜번 풍경 19번째)  https://youtu.be/1Z1u5s8L2ZI 베트남을 버리는 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버리는 것 (멜번 풍경 20번째)  https://youtu.be/qPlda7vyj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