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어떤 커플 사진을 보고 노래를 만들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내 남친의 가족이었을 때 🌌🌠✨

[고슴도치의 쿵치박치]

어느 날 이 흑백 사진을 발견함 

아래 사진은 Ethel Kennedy와 Bobby Kennedy의 사진

Ethel Kennedy와 Bobby Kennedy

이 노래는 스위프트가 에델과 바비 케네디의 로맨틱한 모험에 대해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1960년대 스타일 영감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흑백사진과 [50~60년대 사진]을 보면서 이 두 사람이 춤을 추는 사진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그들이 그날 밤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40년대 후반으로 돌아간 듯 했다.

나는 그 밑에 에델 케네디와 로버트 F라고 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17살쯤처럼 보이는 그들을.

그래서 거기서 곡을 썼죠 그들이 진짜 어떻게 만났는지는 잘 모르지만." 

에델과 바비는 테일러는 레드를 위해 글을 쓰면서 사귀었던 코너 케네디의 조부모이다.

The song finds Swift singing about the romantic adventures of Ethel and Bobby Kennedy after coming across a photo of the pair dancing when they were teenagers. "She told The Wall Street Journal:

"I get a lot of style inspiration from the 1960s, so I'll go and look at black and white pictures, and look at [photos from the] '50s and '60s, and I came across this picture of these two kids dancing at a dance. It immediately made me think of like how much fun they must have had that night. It was back in the late '40s. I ended up reading underneath that it was Ethel Kennedy and Robert F. Kennedy. And they were like 17. So I just kind of wrote that song from that place, not really knowing how they met or anything like that. And then her daughter Rory ended up coming to a show a couple weeks later and I told her about the song and she was like, you have to meet my mom. She would love to meet you. So that was kind of what that song was about."

Ethel and Bobby are the grandparents of Conor Kennedy, whom Taylor was dating while writing for Red.

출처 https://taylorswift.fandom.com/wiki/Starlight 

사진 속 두 사람은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가 만나던 코너 케네디의 할머니, 할아버지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실제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는 지 등은 모르지만 테일러는 상상해서 노래를 만들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곡이

   taylor swift - Starlight   

후에 테일러는 코너 케네디의 조부모

즉 사진 속 당사자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기도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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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et Bobby on the boardwalk, summer of '45

1945년 여름, 나는 바비를 해변가 판자 길에서 만났단다
Picked me up late one night at the window,

어느 밤 늦은시간 창문으로 나를 데리러 왔었어
We were seventeen and crazy, running wild, wild

우리는 열일곱에, 미쳐있었고, 거칠게 뛰고 있었어, 거칠게
Can't remember what song it was playing when we walked in

우리가 걸어 들어갔을 때 어떤 노래가 흘러나왔는진 기억나지 않아
The night we snuck into a yacht club party

요트 클럽 파티에 우리가 숨어 들어갔던 그 밤
Pretending to be a duchess and a prince

공작부인과 왕자가 된것 처럼 굴었어

And I said, "Oh my, what a marvelous tune"

그리고 내가 말했지, "세상에, 정말 황홀한 곡이야"
It was the best night, never would forget how we moved

최고의 밤이였어, 우리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절대 잊지 못할거야
The whole place was dressed to the nines,

모든 곳이 우아하게 차려입었고
And we were dancing, dancing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어, 춤을
Like we're made of starlight, starlight

우리가 별빛으로 이뤄진 것처럼 말이야
Like we're made of starlight, starlight

우리가 별빛으로 이뤄진 것처럼, 별빛으로

(가사 출처 https://newromantics1989.tistory.co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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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진짜 여름날 밤에 듣기에 진짜 짱임... 진짜 bb 

[사천짜파개티]

진짜 이런거 너무신기해....멋있다 소름돋았어

[한입두입냠냠]

헉 처음 듣는 노랜데 넘 좋다 바로 저장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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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베리메리]

스타라이트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