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엠조사연구소(주)에 의뢰해 지난달 29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후보는 39.0%의 후보 지지도를 얻어 37.8%를 얻은 문 후보를 1.2%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무소속 구경서 후보는 5.2%를 얻었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혹은 '모른다'는 응답은 18.0%였다.
┃그래픽 참조
후보 인지도는 문 후보가 90.4%를 얻어 80.0%인 이 후보를 10.4% 포인트 앞섰으며, 구 후보는 64.4%를 얻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9.0%, 새누리당 36.8%, 통합진보당 3.2% 순이었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6.6%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하남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1대1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4%였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4.4%포인트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남성과 여성은 각각 250명이었으며, ▲20대 85명 ▲30대 106명 ▲40대 109명 ▲50대 106명 ▲60대 이상 94명이었다. 표본추출 방법은 지역·성·연령별 할당 무작위 추출법(RDD방식)을 사용했으며, 2012년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통계를 보정했다.
/이재규·이호승기자
첫댓글 겅기도와 인천에서 반타작만 하면 과반 가능하겠지요?
쭉 쭉 올라가시길!! 화이팅 울 위원장님과 후보님을 위하여 더욱더 분발하십시요!!
경기, 인천은 반타작 넘고, 서울 반타작 할듯..
서울 반타작은 힘들어요.
진짜로 그리되면 단독과반도 문제 없겠죠.
하남시 이현재후보 `화이팅`
우리동네입니다 이현재후보 당선되도록 힘쓰겟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