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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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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_3R_m_sGAyM
패전 관리에 들어간 미국. 리투아니아 지원군의 증언. 나토 무기 지원의 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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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일: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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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8회 APR.27, 2022
출처: https://youtu.be/VwT7ETPsAMY
대리전 패배에 직면한 미국. 미국과 나치즘의 오랜 역사. 불타는 미국 식품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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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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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7회 APR.25, 2022
출처: https://youtu.be/TOWjTQwHhYE
벨라루스 통신 24, 우크라이나 전쟁 현황 분석(아조프 제철소 의 인질들! 부활절을 맞이하는 마리우폴 시내 상황, 돈바스 전투의 국면 전환 (Russia-Ukraine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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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7.
56싫어요공유오프라인 저장저장
https://t.me/russiaschool2 에서는 과거 삭제된 영상도 보존하고 있습니다.
@ 마리우폴 제철 단지내 에서 농성 중인 아조프 연대, 그들은 제 3국으로의 탈출로를 열어 달라고 전세계를 상대로 호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지하 벙커에서 50여일째 살아가고 있는 무고한 시민들!!!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요? 평온을 되찾아가는 마리우폴 시내에서 부활절을 맞이하는 풍경을 소개 합니다.
출처: https://youtu.be/Rzy9BwC5FcA
소름끼치는 스탈린과 젤렌스키의 공통점/ Z-Dance 뮤직비디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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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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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미르, 자 빠볘두, 평화와 승리를 상징하는 이니셜 Z를 테마로 한 경쾌한 뮤직비디오가 등장했습니다. 러시아가 독립을 승인한 루간스크 공화국 장병들의 부인들이 만든 뮤직비디오입니다. 이 세계에는 큰 나라가 있으니 그것은 우리의 멋진 조국이다. 정신이 강한나라, 드넓은 자연의 혜택을 받아 풍족한 나라 러시아, 영웅을 영원히 기록으로 남기니 영광 있으라 성스러운 영토, 승리의 5월 러시아라는 짧지만 임팩트가 있는 노래를 부릅니다. 오랫동안 우크라이나 네오나치의 핍박을 견뎌온 루간스크주민들은 이처럼 러시아를 조국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동방정교 부활절인 4월 24일 새벽 블리다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사에 참석해 성호를 그었습니다. 비록 전쟁이 한창이지만 미사에서는 세계평화를 기원했습니다. 미사는 카릴 총대주교가 집전했습니다. 러시아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로 푸틴 대통령은 정교의 독실한 신자입니다. 러시아는 공산국가가 아닌 시장경제를 도입한 나라입니다. 서유럽과 우크라이나를 단순히 자유민주주의 진영, 러시아를 사악한 공산주의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는 거대한 착각입니다. 도덕과 가치관에서 러시아가 서구보다 훨씬 건전합니다. 백신을 강제하지도 않고 체제를 위협하지 않으면 개인의 자유가 존중받는 나라가 러시아입니다.
부활절을 맞아 마리우폴 아조프스탈안에 고립돼 있는 아조프대대는 또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아조프대원들이 안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부할절 선물봉투를 나줘주는 모습입니다. 러시아측은 아조프스탈의 완전봉쇄를. 발표했고 우크라이나측은 그 안에서 병사와 민간인 수천명이 생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민간인은 물과 식료품이 거의 떨어졌다. 며칠문의 식량밖에 없다, 아이들에게 뭘 줘야 할지 모르겠다고 호소했습니다. 한 여성은 자신이 지내는 자신의 공간을 보여주면서 더러운 침대, 곰팡이, 지독한 습기에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곳에서 자고 숨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아이 한명을 양육하는데 기저귀도 없어 자신이 비닐로 대충만든 것을 대신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밖으로는 절대 나갈수도 없다고 털어놨습니다. 살아서 밖으로 나가고 싶지만 러시아군이 장악해 파괴된 마리우폴을 빠져나갈수 있을까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조프대대는 러시아군이 부활절에도 간헐적인 포격을 하는 바람에 위험해 밖으로 나갈 엄두를 못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군이 감청을 하고 있는 만큼 미리 나간다고 발표만 하면 될일입니다. 전세계가 지켜 보고 있는데 빠져나오는 민간인을 러시아군이 공격할 이유가 없습니다.
부할절을 맞아 젤렌스키는 성 소피아 대성당에서 메시지도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축일로 빛이 어둠을, 선이 악을, 삶이 죽음을 이기는 것처럼 우크라이나가 반드시 승리한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4월 23일 젤렌스키는 키예프 지하철 역 플랫폼에서 외신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에스컬레이터를 등지고 우크라이나 국기를 소품으로 사용했습니다. 아주 기가막힌 세팅이었습니다. 토니 블링큰 미 국무장관의 키예프 방문에 앞서 젤렌스키는 자잔한 선물이 아니라 확실한 뭔가를 가지고 와야 한다. 빈손으로 오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쓸만한 무기 지원약속을 가지고 오라는 거였습니다.
젤렌스키가 쇼를 벌이는 동안 지하철은 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가 비극을 연출하는 장소가 아니라면서 적에게 파괴된 모든 곳, 점령당한 모든 곳을 되찾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끝내 승리할 것이라는 나름 비장한 어투였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한 기자는 이번 기자회견이 전시인 만큼 대통령에게는 아주 완벽한 장소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날 젤렌스키의 기자회견 세팅은 아주 걸작이었습니다. 전세계에 최면을 거는 드라마팀의 역량이 한껏 발휘됐습니다. 이날 이벤트는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역사에서 끌어다 쓴 겁니다. 젤렌스키를 영웅으로 만드는 나라는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한 국가들 뿐입니다. 중동, 인도, 아시아, 남미의 대다수 국가에서 그는 밉상입니다.
젤렌스키는 나치 독일군이 소련을 유린하던 1941년 11월 6일 마야콥스카야 지하철 역에서 있었던 스탈린의 스타일을 그대로 차용했습니다. 젤렌스키는 에스컬레이터를 등지고 앉았지만 스탈린은 마주보고 앉았습니다. 방향은 틀리지만 에스컬레이터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한 것은 똑 같습니다. 관례에 따르자면 볼쇼이 극장에서 열릴 스탈린의 연설은 독일군의 공습으로부터 안전한 대피소, 지하철 플랫폼에서 있었고 이 때도 전국에 방송됐습니다. 당시에는 사흘 전에 이벤트가 결정됐으며 11월 6일 당일에 의자와 카펫, 포스터가 설치됐습니다. 스탈린의 연설은 매우 강한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그는 우리의 대의는 정당하며 승리는 우리의 것이란 말로 연설을 마무리했습니다. 젤렌스키와 톤이 아주 비슷합니다. 스탈린의 연설장소인 마야콥스카야는 볼셰비키 혁명시인 마야콥스키의 이름을 딴 역입니다. 마야콥스키는 스탈린과 같은 조지아 출신입니다. 스탈린의 연출실력과 젤렌스키는 막상막하입니다.
토니 블링큰 미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전쟁이후 처음으로 키예프를 방문해 젤렌스키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원래 이 일정은 비밀로 하려 했지만 젤렌스키가 떠벌리는 바람에 세계가 알게 됐습니다. 블링큰 장관은 결국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것으로 본다면서 3억달러 이상의 군사자금과 1억 6천발의 탄약판매를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 우크라이나 총리 슈미할은 미국 CBS Face the Nation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슈미할은 우크라이나가 핵보유국가인 러시아를 이길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길은 러시아군의 철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재건 비용으로 6천억 달러가 필요하다면서 이 돈은 동결된 러시아 해외자산으로 충당히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돈 얘기 먼저 꺼내는데 우크라이나는 선수입니다. 맡겨둔게 있으니 당연히 내야 한다는 투입니다. 러시아 중앙은행장 나비울리나는 서방이 동결한 러시아 외환을 반환할 것을 법에 호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카듸로프의 체첸부대도 터키, 이태리, 중공등 여러나라 기자들을 대상으로 프레스투어를 열었습니다. 구호를 외치는 체첸병사들과 기념사진도 촬영했습니다. 체첸전사들이 주민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고 위로하는 장면을 취재하는 프레스투어였습니다. 우크라이나측은 주민투표를 앞두고 러시아측이 벌이는 짓이라고 비난하고 있지만 현지 주민들은 민생을 챙겨주는 체첸부대의 활동에 고마워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정부 공식 사이트가 파시즘의 무솔리니, 나지츰의 히틀러를 일본 쇼와천황을 동렬에 올려놓은 포스팅을 올리자 일본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 세명이 2차 대전에 패전해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는 도안입니다. 그런데 엄밀리 따져보면 쇼와천황은 전범이 아닙니다. 연합국 GHQ는 천황에 전쟁범죄를 묻지 않았습니다.
당장 일본네티즌들은 우크라이나에 지원도 해줬는데 좀 적당히 하라고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이소자키 일본 관방 부장관도 극도로 유감이라면서 사진을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우크라이나는 화들짝 놀라 사죄하고 쇼와천황의 사진을 내렸습니다. 러시아 푸틴의 침략을 Rashism이란 용어로 규탄하려다 생긴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출처: https://youtu.be/twMvGR7JEms
일본, "우크라이나가 이럴 수가!"/1차 대전당시 골동품이 아직도?/사담 후세인의 선전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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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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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정부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지원해준 나리들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국방부의 발레리 잘루주니 장군의 성명을 포스팅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흔들리지 않고 지원해준 파트너 국가에 감사한다는 내용입니다. StandWithUkraine, StandUpForUkrane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우리의 우방은 우리의 승리라는 문구도 달았습니다.
이 포스팅에는 동영상도 첨부했습니다. 군복을 입은 여성이 폐허가 된 건물안에서 밖을 응시하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화면 오른쪽에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한 국가명이 자막으로 흐릅니다. 알파벳 순서로 모두 31개국입니다. 그리고 인생에서 최고의 선물은 진정한 친구라는 음성이 나옵니다. 어려운 시기에 지원을 해준 파트너에게 감사하다는 음성 역시 이어집니다. 그런데 지원국가 31개국 가운데 일본은 쏙 빠졌습니다. 3억 달러와 함께 방탄재킷, 방독마스크등 인도적 구호물자를 지원했는데 감사명단에서 빠지자 일본여론은 크게 동요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친일 국가로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던 거냐. 3억 달러는 돈도 아니냐, 어떻게 은혜를 저버리는 배은망덕한 행태를 보일 수가 있느냐는 반응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로 신세를 진게 있으면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정서가 강한 일본인들이 우크라이나의 행태를 납득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럴 것면 뭐하러 지원을 했느냐 일을 제대로 하라고 외무성에 촉구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지차체에서 우크라이나 난민까지 받아들여 온갖 친절을 베풀고 있는 마당에 일본인들은 어리둥절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젤렌스키는 일본 국회에서 열린 화상연설에서 일본은 아시아의 리더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젤렌스키는 독일 연방의회에서도 화상연설을 했습니다. 화상연설을 한건 독일이나 일본이나 마찬가지인데 우크라이나는 일본을 감사국가명단에서 빼버렸습니다. 마츠노 관방장관은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감사국명단은 문맥으로 봤을 때 군사무기지원국에 한정한 것으로 추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찌됐든 우크라이나측에 취지를 확인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야시 외무대신도 같은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감사국가 명단에서 제외되는 바람에 젤렌스키와 전화회담을 갖고 식료품을 지원하려던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입장만 뻘쭘하게 됐습니다.
게다가 감사국명단 제외는 우크라이나가 무솔리니, 히틀러와 함께 쇼와천황을 같은 반열에 올린 포스팅으로 일본인들을 격분케 한 뒤 나온겁니다. 우크라이나는 폭탄입니다.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릅니다.
지금 환율로 보면 러시아와 전면전을 벌이는 나라는 일본입니다. 엔저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악성인플레이션 조짐도 확연해 일본경제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타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생활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는데 상징적인 예가 주류가격인상입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가 14년 7개월만에 가격인상을 발표했습니다. 아사히비루는 10월 1일 출하분부터 맥주류, 논 알콜음료, 위스키등 모두 162개 품목의 가격을 올린다고 예고했습니다. 0인상폭은 6에서 10% 가량입니다.
맥아와 옥수수같은 원재료와 알루미늄같은 포장재료, 물류비등이 모두 오르는 바람에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아사히비루측은 밝히고 있습니다. 일본은 G7한다고 나름 고생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식량수급과 물류가 극도로 불안정하게 되면서 물가앙등은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 포탄이 떨어지고 총알이 날아다녀야만 전쟁이 아닙니다. 에너지 식량, 자원을 둘러싼 전쟁은 이미 벌어지고 있습니다.
4월 25일자 영국 Daily Mirror의 표지입니다. 여기서 눈에 띄는 기사는 하단입니다. 영국인들이 이제 고난의 행군을 하게 생겼다는 기사입니다. 공과금 내는 고통이 가정을 강타한다라고 씌여 있습니다. 이 신문은 올해 여름부터 52%의 영국인들은 공과금을 낼수 없을 것이며 530만명은 난방과 음식가운데 하나를 택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밥을 해먹는 것과 온수들 트는 것 가운데 하나는 포기해야 된다는 얘깁니다.
Daily Mirror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가 이미 공과금을 낼 사정이 못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12%는 향후 몇주 안에 곤란한 상황에 봉착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나머지 31%는 몇 달안에 그런 상황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겨울이 되면 상황이 더 심각해져 전기료도 현재의 1917파운드,에서 2500파운드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화로 314만원이 398만원까지 오르는 겁니다. 1년치 전기료인데 상당히 부담이 되는 금액입니다. 경기가 어려워지자 영국인의 37%는 새옷 구매를 줄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30%는 차를 덜 몰겠다. 또 16%는 휴가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리즈 트러스 외교부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푸틴의 불법전쟁이 3달째 접어들고 있다. 러시아는 오데사 그리고 마리우폴 포위작전에서 무고한 민간인과 어린이을 공격하는 끔찍한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푸틴이 나가떨어지고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때가지 밀어 붙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나가 떨어지는 것은 영국입니다. 우크라이나를 내세워 푸틴과 싸우고 있는 동안 영국인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게 생겼습니다. 정작 끔찍한 일은 러시아가 아니라 영국에서 벌어지게 됐습니다. 그러는 사이 천연가스는 유럽에서 12%나 올랐습니다.
천연가스를 루블로 결제하는 것을 두고 유럽각국은 저마다 방침이 다릅니다. 폴란드가 루블결제를 거부하자 러시아는 가스공급을 끊었습니다. 또 불가리아로 통하는 가스파이프도 잠줬습니다. 러시아가 NATO회원국에 대해 시범케이스로 응징을 한 겁니다. 미국을 제외하면 NATO가 나라수는 많아도 러시아와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주먹을 들어 치려고 하는데 러시아는 아예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러시아 천연가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독일은 어떤 경우라도 천연가스는 루블로 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정치인들은 우크라이나 지원과 러시아의 에너지 사이에 발목이 잡혀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의 대통령실 고문 아레스토비치는 서방으로부터 무기지원을 받는 즉시 반격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중무기들이 러시아군에 의해 파괴됐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이 중화기를 가지고 있지 않아 절실히 필요하며 서구가 곧 보내줄것이라고 말했습니다.그리고 그것들을 받는 즉시 지체없이 반격에 나설것이라고 호기롭게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정권은 국정을 극단 대본쓰듯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단 뭔고를 쓴다음에 그것을 드라마로 옮기는 식입니다.
젤렌스키와 아레스토비치의 이런 허세는 2003년 미군이 이라크를 공격했을 때 사담 후세인의 선전장관 모하메드 사이드 알 사하프와 닮았다고 보는 비평가들도 있습니다. 이라크 전쟁초기 바그다드의 한 호텔에서 매일 전황 브리핑을 하면서 허세가 심해 우스꽝스런 인물로 인식되기도 했습니다. 서방기자들은 그에게 Baghdad Bob이란 별명을 붙여줬는데 그의 어록도 있습니다. 미국의 이교도는 바그다드에 발을 들여놓지 못할 것이다라든지 워싱턴은 미군병사들을 불구덩이 속으로 밀어넣고 있다는 식의 말들입니다.
그런데 중화기가 없다는 아레스토비치의 말이 아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일부 우크라이나군에서는 1910년에 처음 생산된 Maxim1910을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또 1946년부터 50년까지 생산된 DP-46이란 기관총도 사용합니다. 기관총은 만들 때 걸작이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기는 합니다. 무기가운게 가장 진보가 느린게 기관총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부패가 심해 전쟁이 발발하자 PK, PKM, DShK같은 쓸만한 화기들을 빼돌려 해외에 팔아먹었습니다. RPG-7유탄발사기은 장부상기록된 것의 20% 나머지 기관총은 10%미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군과 검찰, 정보부가 범인을 색출하기 위해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에 보유했던 무기는 물론이고 신규로 서구에서 지원받는 무기들도 속속 사라지거나 러시아군에 노획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출처: https://youtu.be/InSODBosWO4
이태리 밀라노 아수라장, 아조프응원 vs 불멸의 연대/푸틴, 영국 사보타지 강력경고/프랑스군 50여명도 아조프스탈에?
조회수 8,784회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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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이태리 밀라노입니다. 패션의 도시가 우크라이나국기, 나토기 성조기를 든 우크라이나 응원 시위대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아조프 대대를 응원하는 포스터를 든 이도 있습니다. 무지개 깃발을 든 이도 있고 무지개 마스크를 쓰고 나온 사람도 있습니다. 팔뚝에 문신을 잔뜩 한 이사람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을 무찔러야 한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난민에다 현지인, 외국인까지 뒤섞여 아우성입니다. 온갖 깃발이 나부끼고 있습니다. 푸틴은 유럽 한복판에다 폭탄을 던졌습니다. 먹고 사는 것과 관계없는 남의 나라 전쟁이 이토록 시끄러운 적은 없었습니다. 푸틴이 제노사이드를 저질렀다는 팻말을 든 우크라이나인도 있습니다.
밀라노에서는 러시아를 지지하는 시위도 벌어졌습니다. 가리발디 불멸의 연대란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있습니다. 5월 9일 모스크바 전승절 때 이뤄지는 불멸의 연대를 이태리인들이 벤치마킹했습니다. 이태리 여성들은 성스러운 전쟁이란 대조국전쟁 가곡을 부르면서 행진합니다. 러시아에서처럼 2차 대전때 전사한 노병의 영정을 들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NATO가 제국주의적 전쟁을 멈춰야 한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러시아지지 시위대 가운데는 돈바스에서 8년동안 자행된 우크라이나 아조프 대대의 제노사이드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았습니다. 푸틴의 특수군사작전이 돈바스의 비나치화라는 대의명분을 내건 정당한 전쟁이라면서 이는 나치독일군의 침략을 물리친 대조국전쟁의 연장선상이라고 여기는 이들도 있습니다. 전쟁은 비극이지만 이 참에 푸틴이 인종주의적 종족멸절 행위가 우크라이나에서 되풀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에 고전하고 있다는 구전과는 달리 우크라이나는 포장도 뜯지 않은 무기들을 버리고 달아나기에 바쁩니다. 일반탄약부터 RPG, 재블린, 레이더 설비까지 러시아측에 헌납하고 있습니다. 병력수송 장갑차에 러시아제 대공자주포 실카 여러대, 나토회원국으로부터 공여받은 대공 자주 레이더 시스템이 여기저기 널려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이 영상의 촬영장소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눈에도 러시아군이 노획한 장갑차량은 100대 이상입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은 이처럼 밑빠진 독입니다. NATO가 무기를 지원한다고 해서 전쟁에 이기는게 절대 아닙니다. 무기를 주워가는 것은 연전연승한다는 무적의 우크라이나군이 아니라 러시아군입니다.
우크라이나 분쟁은 러시아 우크라이나간 전쟁이 아니라 NATO가 우크라이나를 내세워 러시아와 싸우고 있는 대리전입니다. 러시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시설물 폭파 같은 행위들은 NATO가 개입한 사보타지 공작입니다. 우크라이나군 단독으로는 수행했다고 보기에는 힘듭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국의 사보타지를 콕 집어 소탕하란 명령은 내렸습니다. 러시아 매체들도 영국의 SAS가 우크라이나 르비프에 들어와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측은 NATO특수부대의 개입을 철저히 파악해 소탕한다는 계획입니다. SAS의 존재는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 군의 진술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영국의 SAS는 두 개 분대로 서부우크라이나 르비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르비프는 NATO군이 우크라이나 군이나 용병을 훈련시키는 근거지로 군수지원물자도 이 곳을 통해 들어옵니다. 러시아 매체 리아 노보스찌는 정보소식통을 인용해 20명의 SAS대원이 르비프에 파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의료병과의 허울을 쓰고 교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AS대원들은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의 전투기량을 훈련시키는 임무를 띠고 있습니다. 영국 SAS의 개입을 조사하고 있는 특별팀은 러시아의 최고위 형사범죄 수사관이며 푸틴대통령의 대학 동창인 알렉산드르 바스트리킨이 지휘하고 있습니다. 영국 특수부대 조사방침은 마리우폴 아조프 스탈의 우크라이나군 잔당을 포위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겁니다.
SAS는 Special Air Service의 약자로 특수작전, 정찰, 대테러 임무를 맡고 있는 특수부대입니다. 영국은 최근 소수의 우크라이나군이 영국에서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시인한 바 있습니다. 이 우크라이나병력은 영국이 지원해준 장갑차를 운용하는 방법을 훈련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관리들은 4월에 영국 Salisbury 평원에 있는 영국군부대에 전시된 장비들을 시찰하기도 했습니다.
영국의 군사훈련요원들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병합이래 우크라이나에서 공공연히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국방성은 정확하지 않은 추측은 이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면서 우크라이나내 SAS의 존재에 대해 긍정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군부도 지원해준 곡사포 운용훈련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비밀리에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나라는 영국, 미국뿐만이 아닙니다.
아조프스탈안에는 50여명의 프랑스 장교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NATO 소속의 미군 3성장군이 안에 있다는 소문도 파다하고 캐나다의 장성도 혹시 이곳에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습니다. 아조프스탈안에 있다는 프랑스 장교 50여명은 마크롱 대통령이 직접지휘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러시아의 특수군사작전이 시작되자 곧바로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측은 이들이 네오나치 아조프 대대를 훈련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측의 견해에 따르면 마크롱은 이들에게 투항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3월중에 우크라이나군이 5대의 무장헬기를 보내 아조프스탈안의 거물들을 구출하려다 속속 실패로 돌아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5대의 헬기 가운데 2대는 프랑스군이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마크롱이 왜 중재역을 자처하며 푸틴과 만났는지를 추론해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러시아군은 아조프스탈을 포위하면서 일부로 허점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구조를 시도하거나 아조프스탈안의 아조프 대대가 반격하는 것을 두들겨 잡기 위해서입니다.
아조프스탈에서 민간인들을 잡고 있는 아조프 대원들은 내부생활이 익숙해졌다고 합니다. 종종 시가를 물고 밤새 보드카를 마시는 파티도 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발폰도 충전하면서 인터넷도 합니다. 러시아가 관용을 베푼 덕입니다. 그러다가 답답하다 싶으면 안에 있는 민간인들의 참상을 촬영해 외부에 공개하는 식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러시아군이 지하요새의 급양창고를 폭파시켜 버렸습니다. 식량이 그리 넉넉하지도 않은데 식품창고를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그 바람에 식량난이 다급해 졌습니다. 안에서 사람들은 나무의자를 부숴 땔감으로 사용해 더운물을 마련하고 밥을 짓습니다. 식사로는 구운빵에다 치즈한조각이 전부입니다. 아조프스탈에서 부활절 특식으로 제공된 식사를 보면 형편이 없습니다. 채소나 과일 같은 것은 없습니다.
반면 부활절에 러시아군은 마리오우폴에서 취사부대를 대거 동원해 부활절 케익과 계란을 주민들에게 나눠줬습니다. 하루에 만들 수 있는 식품량이 8톤이나 된다고 합니다. 사람은 먹고 사는게 최우선입니다. 나에게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이 가장 반가운 법입니다. 전쟁에서도 승패는 식량과 유류같은 병참에서 결정이 나게 돼 있습니다.
첫댓글 https://youtu.be/uTlws9MvOFI
나토에서 공급되어진 노획된 우크라이나 각종 무기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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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가 개봉도 안되고 놔두고 도주한 모양입니다.
젤렌스키를 특공작전으로 사살시켜야 되는데 앳된 국민만 살육되는군요.
@세리랑 러시아는 미국처럼 더티하게 처음부터 무자비하게 사살하거나 그럴거같지는 않습니다. 때가 되거나 또는 현재의
순리대로 끌어가는듯 합니다.
순리대로 끌어가면 역기능보다 순기능과 훗날에 장점이 많습니다.
푸틴은 그 길을 선택한걸로 판단됩니다.
어차피 우크라이나 정규군이나 아조프나치가 강간 살인 민간임 방패 등 민심이 완전히 잃어서 저절로 끌어내려질걸로 보입니다.
젤렌스키 같은 쥐새끼와
쓰딸린과 비슷하긴 뭐가 비슷할까
쓰딸린은
쏘독전쟁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영웅이지요
2차대전은
어찌보면 쏘독전쟁이였다고 말할수있습니다
쏘련, 미국, 영국이 연합국으로 서로 엮이긴 하였지만
미국, 영국은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쏘독전쟁을 관망하던 넘들이였지요
그들은 쏘독전쟁에서 쏘독 두나라가
다 망하기를 바랬고
어부지리를 얻어먹으려고 간보기를 하였던
두나라였지요
쓰딸린쏘련은 고군독전으로 히틀러독일을
괴멸시켰지요
독일이 게르만족으로 서로마제국을 정복하고 신성로마제국으로
위상을 떨칠 때에 1차세계대전이 일어나죠.
그 전쟁에서 패배하고 전쟁배상금을 엄청나게 물게 돼서 사회가 피폐해지고
공산주의자들이 많았다고 하죠.
그런 사회에서 언변이 유창한 히틀러가 대안을 제시하여 인기가 치솟자
결국 권력을 장악하기에 이르죠. 난세가 만든 영웅이니 피폐한 국민들이 그를 위해서
목숨을 걸겠다고 한 것은 그의 정책이 우수해서 그렇다고하죠.
우선 전쟁으로 노숙자가 많은 거리에서 공권력으로 주택을 무한공급하기로 하고 노동자에게는
직장에 나가게 하죠
집이 공급되면서 텐트생활에서 벗어나고 일자리가 생긴 노동자는
노예적 복종으로 살게 되지만 결국 그것은 단기간에 고도의 발전을 이루게 되고
이웃국가들은 다시 독일의 재건에 위험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선민사상을 가진 유태인들이 그들을 공격하게 되는데
세계의 유태인들이 독일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다고 하죠.
하지만 집중력이 떨어진 그들은 주댕이질만 한 것으로 보여져서 급작히 전산업을 전시산업으로
돌린 독일의 무장력은 매우 뛰어났다고 하죠.
신기술무기도 많이 생산하게 되고 드디어 주댕이질을 하는 놈들을 혼내주죠.
그렇게 발발된 2차대전은 다시 패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