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insight.co.kr/news/298548
팬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던 김강열은 일련의 논란이 됐던 버닝썬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강열은 "난 버닝썬 사건과 관련 있는 게 아니다"라며 "놀다 보니까 클럽도 간 거 아니겠나. 그냥 그 장소에 간 것. 사건과는 관계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인이 "있잖아"라고 농담을 하자 "그런 장난치면 안 된다. 진짜인 줄 안다"고 선을 그었다.
버닝썬에는 손님으로 방문했을 뿐,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으로 불리는 여러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설명이다.
앞서 김강열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기 전 클럽 버닝썬 핵심 관계자들과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클럽은 마약, 성범죄, 경찰 유착 등의 문제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곳이다.
하지만 김강열은 이에 대해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은 채 방송에 출연했고, 이후 폭행 논란에도 휩싸이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연이은 구설에도 불구하고 김강열은 출연자 박지현만 바라보는 '직진남' 면모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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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