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Eye News 그림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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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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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은행나무 낙엽비 ▲ 가을이 저만치 가고 겨울이 성큼 오고 있다.15일 새벽에 서울 일부 지역에 내린 적은 가을비에 은행나무에 달려 있던 노란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차를 덮고 있다.【서울=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가을이 가네
▲ 가을의 끝자락에 들어선 14일 전북 고창군 선운산을 붉고 노랗게 물들였던 낙엽들이 선운사의 계곡물에 떨어져 한 폭의 수채화를 빚어내고 있다.캐논 EOS-1D MarkⅡN, 16-35mm, ISO100, 4초, f22고창=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눈 내린 미시령
▲ 강원도 인제와 고성을 잇는 미시령 고갯길에 15일 오후 내린 눈이 쌓여 한 겨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속초=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미시령에 벌써 첫 눈, '한겨울 분위기'
▲ 강원도 인제와 고성을 잇는 미시령 고갯길에 15일 오후 내린 눈이 쌓여 한 겨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 가운데 미시령 옛도로 정상의 휴게소 주차장에서 한 운전자가 차량 위의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겨울철 눈 걱정마세요 ▶ 대전시 중구 은행.선화동 새마을부녀회원과 자원봉사협의회원들이 15일 은행.선화동 한 공터에서 모래와 염화칼슘을 섞은 제설모래를 주머니에 넣고 있다. 이들이 이날 만든 모래주머니 400개는 은행.선화동자치센터에 제공됐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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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파래 출하
▲ 14일 경남 진해시 용원동 의창수협 앞에서 어민들이 경매에 출하할 파래를 손질하고 있다. 제철을 맞은 파래는 35kg에 13만∼15만 원 선에 거래된다.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팔도 특산물이 다 모였다'
▲ 15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07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참가한 재래시장 상인들이 팔도 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김치마다 사랑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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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서 신세계 부회장(맨왼쪽)과 석강 백화점부문 대표(왼쪽 두번째)가 15일 서울 충무로1가 본사 직원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가했다. 김치는 저소득층과 보육원 등에 전달된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크리스마스 소품 준비하세요"
▲ 이마트 용산역점은 15일 크리스마스 특설매장을 열고 집안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트리,산타인형 등 다양한 소품을 선보였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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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말괄량이 삐삐, 작가 탄생 100년
▲ 14일은 동화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작가의 모국인 스웨덴에서는 전시회, 콘서트, 세미나 등 이 특별한 작가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대표작은 바로 ‘말괄량이 삐삐(혹은 삐삐 롱스타킹)’. 1946년 출간된 책이 나온 이후 ‘세계에서 가장 힘 센 소녀’ 삐삐는 TV 시리즈와 영화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면서 세계적인 스타 캐릭터로 떠올랐다.
9살 소녀 삐삐는 말 그리고 원숭이와 함께 산다. 가족이 없지만 삐삐는 무엇이든 자신의 힘으로 해내는 만능 소녀이다. 또 규범을 무시하는 뻔뻔한 도깨비 같은 존재다. 말을 타고 학교를 가고 공부도 잘 못하고 선생님에게 대든다. 그런 말괄량이를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앞서 말했듯이 삐삐는 ‘세계 최고의 천하 장사’이며 고집불통이기 때문이다.
이 캐릭터의 매력은 이른바 ‘범생’이 아니라는 데 있다. 당시 동화 속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원하는 행동과 생각을 한다. 그러나 삐삐는 바로 어린이들 자신의 욕망을 대변하는 독립적 존재였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 해외 언론들의 설명이다. 아울러 삐삐는 여성의 새로운 성역할을 보여준 캐릭터로 평가받기도 하며, 원작의 넘치는 유머와 상상력도 큰 미덕이다.
해외 언론들이 전한 바에 따르면, 삐삐의 팬들 또한 짓궂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고향 빔메르뷔에서 1천 여 명의 아이들이 모여 작가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했는데, 일부는 작가의 상(像)을 향해 눈뭉치를 던지며 깔깔거렸다고. (사진 : 작가의 공식 홈페이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삐삐 TV 시리즈’의 장면)/팝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명예시민메달 받은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 농 득 마잉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15일 오후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메달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호찌민 옥중시로 다진 ‘한-베트남’ 우호 ▶ ‘금호’ 박삼구 회장 농득마인 서기장 환영오찬 때 시 읊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농득마인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만난 자리에서 베트남 건국의 아버지인 ‘호찌민’이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쓴 시를 읊어 화제가 됐다. 박 회장은 15일 낮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베트남 최고 지도자인 농득마인 서기장 일행을 만나 점심을 들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환영사에서 박 회장은 “베트남의 위대한 아버지로 추앙받는 호찌민 주석의 <옥중일기> 중 감명 깊었던 한 부분을 소개하고 싶다”며 ‘장제스 주석의 가르침을 읽다’라는 제목의 시를 한국어로 읽어 나갔다. “백번 꺾여도 굴함 없이 앞으로만 전진하세!/ … / 불행 중에 있더라도 확고한 신념으로 헤쳐나간다면/ 언젠가는 자유 찾는 성공의 날이 오리라” 이 시는 호찌민이 1942~43년 중국의 장제스 국민당 군대에 체포돼 광시성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쓴 134편의 시 가운데 한 편이다. 박 회장은 시를 읽고 나서 베트남 쪽 참석자 모두에게 <옥중일기>의 한국어 번역판을 한 권씩 선물했다.
그러자 농득마인 서기장은 “서울 하늘 아래서 호찌민 선생의 <옥중일기> 구절을 들으니 기쁘고 반가우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건배를 제의했다. 이날 오찬에서 박 회장은 농득마인 서기장에게 “2012년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지지해 달라”고 부탁했고, 농득마인 서기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베트남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남북 총리회담 개막
▲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가 14일 남북 총리회담 참석차 서울을 찾은 북한 김영일 내각총리를 회담장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접견실에서 만나 환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원본 글: http://www.donga.com |
‘개성~신의주 철도 이용’ 공감 北, 국보법 철폐 등 다시 주장 ▲ 한덕수 국무총리를 수석대표로 하는 남측 대표단(오른쪽)과 북한 김영일 내각총리를 수석대표로 하는 북측 대표단이 1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남북 총리회담 전체회의를 열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남북총리, 국립중앙박물관 참관
▲ 남북총리회담 이틀째를 맞은 15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영일 북측 내각 참사가 국립중앙박물관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추수감사절 만찬 ▲ [중앙일보]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정몽준 의원은 14일 저녁 서울 성북동 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주한 미군 지휘관과 미 대사관 간부들을 위해 추수감사절 만찬을 열었다. 만찬에는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와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 등 미국 측 인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정몽준 의원·김영명씨 부부, 리사 여사와 버시바우 대사 부부, 캐슬린 여사와 벨 사령관 부부, 박한옥씨·이홍구 전 총리 부부.[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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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베트남 서기장 “김정일, 核 평화해결 의지”
▲ 노무현 대통령(오른쪽)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농득마인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지난달 평양을 방문했던 마인 서기장은 정상회담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소개했다.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노대통령, 저출산 고령사회위원들과 환담
▲ 노무현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제2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뒤 함께 환담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용꿈 꾸고… 그냥 한번… 예비후보 146명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17대 대선 예비후보는 14일 현재 모두 146명이다. 선관위 직원이 예비후보자들이 제출한 서류와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김경준 귀국 임박 정치권 공방 가열
▲ ‘BBK 주가 조작 사건’의 김경준 씨의 한국 송환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3일 새벽(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이 김 씨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특검법안 따로따로
▲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은 14일 김용철 변호사가 제기한 삼성 비자금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 법안을 제출했다.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2002년 대선 ‘당선 축하금’ 의혹까지 포함시킨 특검 법안을 15일 제출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왼쪽)와 대통합민주신당 문병호 의원이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서로 엇갈려 지나치고 있다.김동주 기자 zoo@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우리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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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심재철 김정훈 의원(왼쪽부터)이 15일 대선자금과 당선축하금을 포함시킨 삼성 비자금 특검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있다.최종학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인사하는 정동영 후보와 부인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여성공약선포 및 양성평등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부인 민혜경 여사와 함께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정동영, 가마솥 퍼포먼스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가 15일 오전 백범기념관에서 한국여성단체연합의 60대 여성정책 요구안을 상징하는 오곡밥 가마솥 퍼포먼스에 참가하고 있다. 여성연합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봐요’라는 슬로건 아래 한부모가정 자립지원 확대 등 60여개의 정책과제를 각 당 대통령 후보에게 전달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이회창 ‘탄력 안붙네’ 합류 의원 전·현직 통틀어 달랑 1명…믿었던 함덕회마저 머뭇 ▲ 청년 구직자들과 / 이회창 무소속 후보가 15일 낮 서울 노량진의 한 분식집에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과 함께 국수로 점심식사를 하며 실업대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 “위장취업 부끄러운 일” 이명박 비판
이회창 무소속 후보가 좀체 탄력이 붙지 않는 세력확대 탓에 고민하고 있다. 출마 전 측근들은 “출마만 하면 준비는 다 돼 있다” “깜짝 놀랄만한 인물이 있다”고 호언했지만 현실은 기대에 한참 뒤떨어져 있다.
출마 일주일을 넘긴 15일까지 이 후보 선거사무소에 합류한 국회의원은 전·현직을 통틀어 강삼재 전 의원 한 명이다. 이 후보의 우군이 돼줄 것이라던 측근 의원들 모임 ‘함덕회’도 뜻을 모으지 못하고 있다. 신경식 전 의원은 “주초 양정규 전 의원 등 함덕회 회원 4~5명과 만났는데, 이명박 후보를 도울 사람은 이명박 후보를 돕고, 이회창 후보를 도울 사람은 이회창 후보를 돕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측근들 사이에선 한시라도 빨리 ‘배지’(국회의원)를 데려와야 분위기가 산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상황은 녹록하지 않다...성연철 기자 강재훈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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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李후보 지인 93명 정보 불법조회
▲ 김만복 국가정보원장이 14일 국정원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백일섭 "이회창 뒤지게 맞는다" 발언 '빈축' ▲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경선후보를 지지하는 탤런트 백일섭이 최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회창 후보를 놓고 '왜 배운 사람이 뒤지게 두드려 맞을 짓거리를 하는지 몰라'라고 맹비난, 네티즌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염창동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이회창 출마 규탄 대회 및 대선 필승 결의 대회'에서 백일섭은 "이회창의 출마선언은 이적행위이자 매국행동"이라고 강력하게 규탄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백일섭은 "이회창이 지금 하는 짓거리는 뒤지게 맞아야 할 짓거리"라며 "(이회창은) 아마 (국민들에게) 사과를 해야 할 거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밤거리 돌아다니지 말아야지, 뒤지게 맞기전에"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이날 규탄대회에서 연설 후반부에 백일섭은 "2007년 12월 20일(제17대 대통령 선거일 19일)은 국민후보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날"이라며 "이명박 대통령 만세"를 외쳤다.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참가자들은 백일섭의 이 같은 거친 발언에 환호했지만, 해당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연예인이 정치적 목적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하면서 한 발언이 너무 경솔했다는 지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백일섭씨 그렇게 안 봤는데', '이런 발언을 서슴없이 하다니',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했다' 등 백일섭에 대한 실망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6월 27일 이명박 대통령 후보 선거캠프 지원단 발대식에서 탤런트 이덕화가 '각하 힘내십시오'란 농담성 발언을 했다가 일부 언론에서 '너무 아부하는 것 아니냐?', '군부독재시대에나 쓰는 충성 발언'이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나유나 kornlove11@dcinside.com 기자갤로그 : http://gallog.dcinside.com/kornlove11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지역 개발이냐, 문화재 보호냐 ▲
경기도문화재보호조례 개정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9일 경기도청 앞에서 신도, 문화관련단체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집회를 열고 문화재보호조례 개정 철회를 촉구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연행되는 남북총리회담 반대 집회자
▲ 남북총리회담이 열리고 있는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쉐라톤워커힐 호텔 앞에서 박찬성 반핵반김국민행동본부 대표가 총리회담 반대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삼성 특겁제 도입 촉구 국민서명 기자회견
▲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15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에서 삼성그룹의 비자금 의혹 수사를 위한 특검제 도입 국민서명운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의정비 과다인상 철회하라!'
연합뉴스 ▲ 폐광지역 경실련 소속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지게 진 백성과 술취한 지방의원으로 분장해 강원도 태백,정선,삼척,영월지역의 '의정비 과다인상' 조치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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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 ▲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전국 70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은 15일 전남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상공회의소가 당면한 과제의 점검과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아울러 회원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전국상공회의소 회장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SK텔레콤 방문한 베트남 농 득 마잉 서기장
▲ 15일 오전 방한중인 베트남 농 득 마잉(왼쪽) 공산당 서기장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 SK텔레콤 중앙연구원을 방문, SK그룹 최태원 회장으로부터 첨단 통신 서비스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GM대우, 차세대 글로벌 경차 양산 모델로 '비트' 선정 ▲ SEOUL, Korea (AVING) --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 디자인해 지난 4월 '2007 뉴욕 국제 오토쇼(2007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 첫 선을 보였던 글로벌 미니 컨셉트카 3차종 중 '비트(Beat)'가 GM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 양산 모델로 선정됐다. GM측은 14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에서 열린 '2007 LA 국제 오토쇼(2007 LA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비트'의 디자인과 제품 컨셉트를 기반으로 GM의 글로벌 경차를 개발, 2009년 중순 GM대우에서 첫 생산된다고 밝혔다.
고성능 튜닝 경차를 표방하는 전륜 구동 3도어 해치백 모델 '비트'는 올해 미국 뉴욕 모터쇼에 '그루브(Groove)', '트랙스(Trax)'와 함께 첫 선을 보인 미니 컨셉트카로 GM대우 디자인 센터에서 디자인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GM대우가 현재 개발 중인 GM의 글로벌 경차 양산 모델은 비트의 스타일을 기반으로 도심 주행에 적합하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현대 제네시스 쿠페 ▲ 14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오토쇼’에서 현대 제네시스 쿠페의 콘셉트카가 공개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http://www.donga.com |
트렁크 분리, 여행 가방으로 이용... 미래형 자동차 화제 ▲ 자동차 트렁크를 분리해 ‘여행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트렁크 분리형 자동차’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3일 해외 자동차 관련 매체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트렁크 분리형 자동차’는 독일 폭스바겐 디자인 연구소가 발표한 미래형 자동차. 매끈한 곡선형 차제가 인상적인 이 자동차의 가장 큰 특징은 트렁크를 떼어낼 수 있다는 점. 평상시에는 일반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트렁크에 화물을 실을 수 있지만, 필요할 때는 트렁크를 분리해 ‘여행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며 트렁크를 분리할 수 있는 폭스바겐의 컨셉트카 ‘비제오(Viseo)’는 3명이 탑승할 수 있다. (사진 : 트렁크를 떼어낼 수 있는 폭스바겐 컨셉트카의 모습 / 트렌드헌터 매거진 보도 화면 / 폭스바겐 디자인 연구소 홍보 사진)/팝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PS3 전용, '듀얼쇼크 3 무선 컨트롤러' 정식 발매
▲ SEOUL, Korea (AVING) --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이성욱)는 PS3 전용 ‘DUALSHOCK 3 무선 컨트롤러’를 소비자 가격 5만원에 11월 22일부터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발매하는 컨트롤러는 6축 인식 시스템(SIXAXIS) 기능은 물론, PS3용 소프트웨어의 진동 기능에 대응하기 때문에 더욱 현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지오텔, 모터바이크용 내비게이션 '엑스로드' 일본에 수출 ▲ SEOUL, Korea (AVING) -- 지오텔이 일본 이토추상사에 모토바이크용 내비게이션을 자체 브랜드인 '엑스로드'로 수출한다. 지오텔 측은 이번 달 내에 초도물량 2,000대가 선적되며 내년까지 총 10,000대가 공급될 예정이고 2008년 전 세계 시장에 모터바이크용 내비게이션 수출을 약 20만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엑스로드'는 진동이 많고, 비바람에 그대로 노출되는 모터바이크 주행 특성을 감안해 방수성 및 내진성을 높였다. 최대 6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해 장거리 주행에 대비했으며,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헬멧에 연결된 헤드셋으로 음성 길 안내를 받으며 운전할 수 있다. 이 밖에 3.5인치 TFT LCD와 터치스크린 기능을 장착했으며 인터넷 다운로드를 통해 SD카드에 맵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4.5 x 3.1 x 1.2 인치 크기에 무게 260g의 슬림형 내비게이션이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모바일TV 시청 가능한 파피루스 전자사전
▲ SEOUL, Korea (AVING) -- 샤프는 원세그(일본지상파DMB) 튜너를 장착하여 모바일TV를 시청할수 있는 파피루스 전자사전 'PW-TC930'을 11월 23일 일본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4.3인치 컬러 ASV액정을 통해 모바일TV를 시청할 수 있어 단순한 전자사전을 넘어서 LCD TV 역할도 한다. 또한 동물이나 식물 등의 컬러이미지와 클래식음악 등의 음성을 수록한 ‘슈퍼대사전3.0’을 채용하였다. 소비자가격은 43만6천원.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Eee PC' 인기, 물량 부족으로 아시아 출시일자 연기 ▲ SEOUL, Korea (AVING) -- 아수스의 40만원 대 모바일 노트북 ‘Eee PC’가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아수스의 아태지역 담당 사장인 ‘벤슨 린(Benson Lin)’은 ‘Eee PC’의 물량 부족으로 아시아 출시 일자를 늦췄다고 밝혔다. 미국과 대만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Eee PC는 당초 11월 중 15개 이상의 아시아 국가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물량 부족으로 연말까지 10개 국가에만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Eee PC를 구매할 수 있는 시장은 대만과 중국, 홍콩, 싱가포르, 타일랜드,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이며 2008년 1/4분기에 일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10월 17일 출시된 아수스의 ‘Eee PC’는 대만 홈쇼핑 채널 ‘ETTV’에서 판매를 시작한 지 20분 만에 200대가 판매되는 저력을 보였으며 대만의 컴퓨터 유통업체 ‘Tsann Kuen’에서는 30분 만에 99대의 Eee PC를 판매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의 유혹
▲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가든플레이스에서 열린 싱글 몰트위스키 '글렌피딕' 홍보행사에서 모델들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된 몰트위스키들을 선보이고 있다. 100% 맥아로 제조되는 글렌피딕은 스카치 위스키 고유의 맛과 여러가지 과일과 오크향을 느낄 수 있으며 국내싱글 몰트위스키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올 연말모임에는 '클러치' 백으로 멋쟁이 변신
▲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올 연말 모임에서 돋보일 수 있는 화려한 컬러의 '클러치' 핸드백들을 고르고 있다. 클러치 백은 물건을 담는 가방의 역할을 넘어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패션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백화점 측은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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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우림 개발 축소로 생계 막막” 원주민 ‘환경보호 인센티브’ 요구 ▲ 브라질을 방문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왼쪽)이 13일 아마존 강 입구인 벨렝에 위치한 한 식물원 연구센터에서 나무늘보를 만져 보고 있다.상파울루=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유센코 대통령 내외가 바라보는 것은 ▲ 14일(현지시간) 예루살렘의 야드 바쉠 홀로코스트 메모리얼관을 방문중인 빅토르 유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右)과 부인 카테리나가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유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내외는 이스라엘과 웨스트 뱅크를 3일간 공식 방문한다. (AP)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사르코지 연금개혁 반대” ▲
지난 13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프랑스 철도 노조원들이 14일 파리 시내에서 ‘전 국민의 연금 납부기간을 37.5년으로 줄여야 한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정부의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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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이 촬영한 평양시가지 전경
▲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의 초청으로 평양을 방문한 제주도민 방북단이 12일 촬영한 평양시가지 전경. /제주도청 제공 /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묘향산 보현사 ▲ 평양 방문한 제주도민 방북단 /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의 초청으로 평양을 방문한 제주도민 방북단이 13일 묘향산 보현사를 돌아보고 있다. /제주도청 제공/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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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7.7 강진 100여명 부상 ▲
칠레 북부 안토파가스타에서 14일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00여명이 다치고 도로와 공항이 폐쇄됐다. 안토파가스타 시민들이 무너진 건물 지붕에 깔려 찌그러진 자동차를 바라보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기차는 언제쯤 올까”
▲ 공기업 연금개혁 철회를 요구하는 프랑스 대중교통 노조의 무기한 파업이 14일 시작됐다. 파업이 시작되기 직전인 13일 저녁 마르세유 기차역에서 승객들이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마르세유=로이터/동아닷컴 >원본 글: http://www.donga.com |
TGV 파업, 바쁜 프랑스 경찰들 ▲
경찰관들이 14일(현지시각) 프랑스 서남부 툴루즈 기차역에서 파리행 고속열차(TGV)가 파업중인 철도 노동자들에 의해 봉쇄된 후 이 열차 주위를 경비하고 있다(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공항 테러 `꿈도 꾸지 마` ▲ [중앙일보] 항공기 납치 등 공항에서 일어날 수 있는 테러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 모의훈련이 14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실시됐다. 훈련에 참가한 경찰특공대원들이 밧줄을 타고 헬기에서 내리고 있다.김해=송봉근 기자[bksong@joongang.co.kr]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GK파워, 세계 최고가 1억원짜리 카드 공개
▲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7 파리 전자 카드 박람회'에서 도우미가 GK파워의 333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세계최고가의 다이아몬드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200kg, 초대형 '고질라' 해파리떼 몰려들어
▲ 스쿠버 다이버들에게는 큰 기쁨이지만 어민들에게 골치 덩어리일 수밖에 없는 거대 해파리들이 일본을 향해 몰려들기 시작했다. 산케이 신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대 지름 2미터, 무게 200kg의 거대 해파리(노무라 해파리)들이 평년 보다 한 달 늦게 일본 열도 바닷 속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들은 지난 10일 오후 후쿠이현 인근 바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수심은 5m에 불과하다. 매년 가을 몰려와 그물을 망가뜨리고 물고기를 중독시키거나 어획량을 떨어뜨리는 이들 대형 해파리 때문에 어민들은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지역 당국은 이 해파리를 ‘분쇄’하는 새로운 무기를 제작하고 있다. 한편 작년에는 이색적인 해파리 퇴치법도 기획된 바 있다. 후쿠이현 지역 어민 협회와 호텔들이 해파리 요리 학교를 열었던 것인데, 요리 전문가들에 따르면 해파리들은 다량의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찌거나 굽기보다는 회를 떠서 먹어야 한다고. 산케이 신문과 인터뷰한 한 다이버는 거대 해파리가 뜻밖에도 아주 딱딱하다고 말했다. (사진 : 일본 언론의 보도)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날고 싶은 새…
▲ 14일(현지 시간) 러시아 남부 항구도시 캅카스 인근 해역에서 유조선 침몰 사고가 발생해 약2000톤의 중유가 유출되면서 기름 범벅이 된 새 한 마리가 날개짓을 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을숙도의 귀빈’ 저어새 월동준비
▲ 14일 천연기념물 205호인 겨울 철새 저어새(왼쪽)가 부산 사하구의 철새 도래지인 을숙도에 찾아와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다. 부산=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강진만 찾은 ‘겨울 진객’ 고니 ▲ [중앙일보] 천연기념물 201호로 지정된 고니가 떼를 지어 강진만을 찾아 월동을 준비하고 있다. 강진만은 매년 이맘때면 1000여마리의 고니가 와서 겨울을 난다. 프리랜서 오종찬.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세계 유일 하얀 고래 위기, 포경선단 출항
▲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는 12일자 기사에서 “일본의 포경선단이 남해(Southern Ocean)에서의 연례 포경을 위해 출항을 준비하자, 호주인들이 세계 유일의 흰색 혹등고래가 살육될지 모른다고 우려한다”고 보도했다. 또 호주 신문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안은 15일자 기사에서 “일본 포경선단이 남해에서의 연례 포경을 위해 오늘 출항한다. 포경단은 긴수염고래와 혹등고래 등을 포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딱 한 마리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고래 미갈루(원주민어로 ‘하얀 친구’를 뜻함)가 위기에 처했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1991년 처음 목격된 수컷 혹등고래 미갈루는 온 몸이 하얗다. 이런 외모의 고래는 세계에서 단 한 마리밖에 발견되지 않았다. 매년 미갈루는 수천 마리의 혹등고래와 함께 남극에서 따듯한 남태평양 쪽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남극으로 돌아간다.
동물보호운동가들이 현대판 모비딕(소설 속 모비딕은 향유고래)으로 불리는 미갈루의 안위를 걱정하는 이유는, 보트나 구경꾼들에게 익숙하기 때문.
이 희귀한 고래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관광객들에게 익숙한 미갈루는 일본 포경선단을 경계하지 않을 것이고 때문에 더 큰 위험에 놓일 수 있다는 것이다. 텔레그라프는 일본 수산청의 관계자가 언론의 질문에 “노코멘트”라 답함으로써, 미갈루 포획을 배제하지 않았고, 대신 포경선단을 극렬 환경 운동가로부터 보호해달라고 호주와 뉴질랜드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한편 뉴질랜드헤럴드는 14일자 기사에서 환경부 장관이 이 희귀 고래를 포획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력한 요구를 표하는 문서를 일본에 전달한 것으로 보도했다. ./팝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축구공 크기’ 자이언트 고슴도치, 다이어트 돌입
▲ 다른 고슴도치보다 몸집이 약 네 배 큰 ‘축구공 고슴도치’가 구조되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13일 ITN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최근 영국 리더헤드에 위치한 한 가정집 정원에서 발견된 이 고슴도치는 처음엔 몸이 부풀어 오르는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다른 고슴도치보다 몸집이 훨씬 컸기 때문.
야생동물 보호 단체에 의해 구조된 이 고슴도치는 조사 결과 ‘단순한 비만 증상’으로 밝혀졌는데, 축구공 크기에 체중이 2.7kg에 달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다 자란 어른 고슴도치의 평균 체중은 600~700g 내외다. ‘조지’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고슴도치는 겨울 동안 엄격한 다이어트를 받게 될 예정. 조지의 살을 뺀 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라고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밝혔다. (사진 : 축구공 크기 ‘비만 고슴도치’ 조지의 모습 / 리더헤드 야생동물 보호단체 자료 사진) /팝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임금 올려줘요` 강아지도 파업? ▲ 14일(현지시간)뉴욕의 한 거리에서 작가 애드 왈쉬의 애견 '스캇'이 "임금을 올려줘요"라는 글귀를 얼굴에 붙이고 있다. 현재 뉴욕은 지난 5일부터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조합(WGA)을 비롯 무대 담당 직원등이 파업을 하고있어 어수선한 분위기다.(AP)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사람 공격하는 ‘흑곰’
▲ 14일(현지 시간) 인도령 카슈미르 스리나가르 외곽 가수(Gasoo)에서 동료들과 함께 사냥을 하던 이 지역 주민이 아시아흑곰의 공격을 받고 있다. 이 남성은 온 몸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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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두바이 위 에어쇼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14일 열린 ‘두바이 에어쇼 2007’에서 영국 공군 곡예비행팀 레드 애로스의 전투기 9대가 보잉777 여객기를 호위 비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TV off, Book on’ 운동 ▲ 청소초교 마을도서관에서 5명의 어머니 사서 선생님이 아이들과 새로 마련된 책을 보고 있다. 이들은 매주 화요일 ‘TV off, Book on’ 이라는 독서 운동을 이끌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수능시험 잘 보세요”
▲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15일 서울 덕성여고 앞에서 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시험실 꼼꼼히 확인”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숙명여고에서 열린 예비소집에 참석한 수험생들이 자신의 수험표와 안내판을 비교하며 시험실을 확인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꼬부랑 할머니, 청심환 먹고 일일교사 한글학교 할머니 40여명 속리초서 ‘공동체 수업’
생활풍습 강의·시범 ‘웃음꽃’…“설레서 밤잠설쳐” ▲ 글꼬학교 할머니들이 15일 충북 보은 속리초등학교 일일 교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키질을 가르치고 있다. 삶결두레 아사달 글꼬학교 제공. ▶ ‘까막 눈’할머니들이 강단에 섰다.
할머니 선생님들은 충북 보은의 문화복지모임인 삶결두레 ‘아사달’의 글꼬학교에서 한글을 익히고 있는 학생들이다. 이들은 15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 자락의 속리초등학교 일일 교사로 나섰다. 60~70살 할머니들과 7~9살짜리 초등학교 1~3학년들의 첫 만남은 서먹서먹했지만 이내 웃음꽃이 피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할머니와 손자·손녀 그 자체였다. 수업 이름도 ‘웃음 꽃 피는 공동체 수업’이었다. 글 눈을 물꼬처럼 틔워 보자는 뜻의 글꼬학교에서 한글 등을 익히고 있는 할머니 학생 40여명이 일일교사로 나선 것은 “더 늦기 전에 아이들에게 우리 것을 나눠 주자”는 깊은 뜻에서다. 수업은 짜임새 있었다.
임재선(64)할머니는 “너희를 만날 생각에 마음에 밤잠도 설쳤다. 오늘 재미있게 공부하고 놀아보자”라고 또박또박 직접 쓴 편지를 읽었다. 공책 한 장에 눌러 쓴 편지를 떠듬떠듬 읽는 데 한 참이 걸리긴 했지만 학생들은 박수로 맞았다. 글꼬학교 회장인 구복순(64)할머니는 지게-화물차, 가마솥-전기밥솥, 물지게-수도, 군불-보일러, 도리깨-콤바인 등 ‘옛날과 현대의 생활 풍습 비교’ 수업을 했다. 구 할머니는 “손자 앞에서 말하는 것이라고 몇번 되새겼지만 난생 처음 강의에 가슴이 떨려 아침에 우황청심환을 먹고 왔다”며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순금(64)할머니 등은 머위로 제기를 만들어 아이들과 차고, 각시풀로 인형을 만들어 선물했다. 할머니들은 운동장에서 준비해 간 도리깨로 콩 타작을 했으며, 학생들과 콩깍지를 걸러내는 키질 시범도 보였다.
글을 읽고, 강의를 하는 데 진땀을 흘렸지만 도리깨질, 키질 등 손에 익은 일은 그야말로 ‘선수급’으로 해내 학생들의 탄성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2시간여 동안 땀을 흘리며 시간을 보낸 어린 학생들과 할머니 학생들은 손수 마련한 떡과 음식 등을 함께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글꼬학교 박주희(41)교사는 “글도 제대로 모른다며 자꾸만 위축되는 할머니들에게 힘을 주려고 학교를 찾아 일일 교사로 나섰는데 참 좋은 경험이 됐다”며 “교육청과 협의해 공동체 수업 기회를 늘려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삶결두레 아사달은 2000년 3월 글꼬학교 문을 열어 노인들에게 한글·수학·풍물·컴퓨터 등을 가르치고 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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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서 자선기금 25만 달러 전달 행사 가져 ▲ SEOUL, Korea (AVING) -- 삼성전자가 14일(미국 현지시간) 맨하탄의 삼성제품 체험관 '삼성 익스피어리언스'에서 전 뉴욕 양키스팀의 감독 조 토레(Joe Toree, 현 LA 다저스 소속)와 전 NFL의 쿼터백 부머 어사이즌(Boomer Esiason)재단에 25만 달러(한화로 약 2억2천만원)상당의 자선기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임원진을 비롯, 부머 어사이즌, 조 토레 감독 재단 관계자, 미 유통업체 시어즈(Sears)관계자, 미국 현지 언론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관광박람회 국수잔치 ▲
‘2007 경기국제관광 박람회’가 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됐다. 박람회에서는 전통 복장 차림의 각국 요리사가 만든 전통 국수가 눈길을 끌었다. 서영희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제일은행 매각 방침 발표 ▲ 뉴브리지캐피털과 스탠더드차터드에 잇따라 경영권이 넘어간 제일은행 매각 사례는 외환위기 이후 금융 구조조정 과정에서 생긴 대표적 시행착오로 꼽힌다. 1998년 말 이헌재(가운데) 당시 금융감독위원장이 제일은행 매각 방침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경제부총리가 된 2005년 1월 “뉴브리지캐피털에 제일은행을 매각한 것은 뼈아픈 교훈”이라고 말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수산전문 박람회 부산서 개막
▲ 우리나라 유일의 수산종합전문박람회인 `2007 부산 국제수산무역엑스포'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된 가운데 관람객들이 태국 수산가공품 전시부스에서 제품설명을 듣고 있다. 4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26개국 213개 수산식품.수산기자재.해양바이오 관련업체가 참여해 316개 전시부스를 마련했다.(부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수산물 엑스포 개막 ▶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된 부산수산무역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태국 수산식품관에서 제품을 구경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국내 유일의 수산전문 종합박람회인 이번 행사에는 미국, 중국, 일본, 노르웨이 등 26개국 213개 수산식품·수산기자재·해양바이오 관련 업체가 361개 전시부스를 차려놓고 판촉경연을 벌인다. 부산/뉴시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입시학부모를 위해 자리양보 부탁합니다 ▲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8시 입실이 끝나는 시간에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는 수험생을 위한 법회가 열리고 있다. "입시기도 학부모님들을 위하여 자리 양보를 부탁드립니다."란 글 뒤로 발디딜 틈이 없이 수험생 자녀을 위한 입시기도를 가족들이 올리고 있다.【서울=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여수엑스포 `희망의 돛` ▲ [중앙일보]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여수 유치를 기원하는 '희망의 돛 출항식'이 1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모로코의 탕헤르, 폴란드의 브로츠와프가 여수와 함께 2012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27일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개최지가 결정된다. 정찬용 유치위원회 부위원장이 한국해양소년단원으로부터 '희망의 돛'을 전달받은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희망의 돛'은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차 출국하는 한국 대표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선 기자[sskim@joongang.co.kr]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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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성노동의 아픔이 한 자리에
연합뉴스 ▲ 15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개막한 '일본군 위안부와 나치 독일수용소의 강제 성 노동' 전시회에서 에쉐바흐 독일 라벤스브뤽 기념관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맨 왼쪽) 등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세계 당뇨병의 날 ▲ 제네바의 유명한 분수 '제 도(Jet d'Eau)'가 14일(현지시간) 첫 유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푸른 빛으로 조명되고 있다.(AP)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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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앞바다 수놓은 '환상적 레이저쇼'
▲ 14일 밤 전남 완도군 신지면 상산과 완도 바다를 대형 스크린으로 삼아 환상적이고 다이내믹한 레이저 쇼가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버스정류장 '레드존' 시범 설치
연합뉴스 ▲ 대전시 서구 용문동 롯데백화점 인근 시내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레드존'. 폭 2.5m, 길이 50m 레드존에선 시내버스 외 일반차량의 주.정차가 전면 금지된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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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 또 고심 ▲ “숨은 보석을 찾아라.” 수원 차범근 감독, FC서울 셰놀 귀네슈 감독, 성남 김학범 감독(왼쪽부터)이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08 프로축구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자료를 들여다보며 고심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기습뽀뽀 로리, 김연아에게 완전 반했어요~
▲ 나만의 전원주택 마련 재발없는 하지정맥류 새차같은 중고차 선택
그랑프리 우승자 ‘피겨요정’ 김연아(17 군포 수리고)가 1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갖고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김연아는 지난 10일 중국 하얼빈의 인터내셔널 스포츠센터 링크에서 열린 ‘2007-2008 시즌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종합점수 123.36을 받아 쇼트프로그램(58.32) 합계 180.68으로 캐롤라인 장(미국. 156.34)와 캐롤라이나 코스트너(이탈리아. 143.86)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이번 한국 체류 기간 동안에는 훈련 이외에 다른 일정을 일절 잡지 않았다”고 밝히며 “그러나 각 언론사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쇄도해 합동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한마리 우아한 학처럼 빙판을 가르며 약 5분간 훈련모습을 공개한 이날을 제외하고 김연아는 비공개 훈련을 진행한다.권현진 khj76@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원더걸스 선예, 오늘 컨디션 좋아요!
▲ 2007-11-15 09:41:31 15일 오전 광양고등학교에서 2008년 수능시험을 치루는 원더걸스의 선예(민선예)가 시험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언정, '감춰진 청순미 발산' ▲ 15일 오전 11시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플레이보이' 한국인 모델 1호 출신 연기자 이언정(이사비)의 스타화보 촬영현장 공개 행사에서 이언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순수한 이브의 모습부터 팜므 파탈의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이 표현된 이언정의 스타화보는 15일 저녁부터 SKT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조선일보 JNS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김은주, 영화 '걸스카우트'에서 막내에요 ▲ 14일 오후 미사리 조정경기장 인근 한식당에서 열린 영화 '걸스카우트'의 기자간담회에서 출연배우 김은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busanilbo.com |
이경실, '첫 영화 데뷔 기뻐요'
연합뉴스 ▲ 14일 오후 미사리 조정경기장 인근 한식당에서 열린 영화 '걸스카우트'의 기자간담회에서 출연배우 이경실이 밝은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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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음식관광박람회, '맛있는 음식 한가득'
▲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빛깔있는 대구, 맛깔나는 음식'을 주제로 대구 음식관광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1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라이브로 펼쳐지는 화려한 맛의 향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음식의 향연, 헨델과 그레텔, 미리 보는 크리스마스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개최된다.또 음식경연대회, 향토음식경연대회, 조각왕 선발대회, 칵테일왕 선발대회를 비롯한 우리 전통음식에서부터 퓨전음식, 호텔음식, 사찰음식, 약선음식 등 외국음식과 세계 식탁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이 출품된다. 이와 함께 대구시 음식산업 홍보관, 전국지역의 소문난 8도 국 전시관 등이 구성되며, 부대행사로 음식지식충전소, 사랑의 음식나누기 등을 마련해 선보일 예정이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피아노 125대의 현란한 어울림
▲ 12명의 피아니스트와 합창단이 함께 연주하는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 이원문화센터 >원본 글: http://www.donga.com |
2007 아시아 문화포럼 개막
연합뉴스 ▲ 15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07 아시아 문화포럼' 개막식에서 개막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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