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월스트리트...서울의 금융중심... 여의도...
여기에 스마트 럭셔리 호텔 "콘래드 서울" 이 11월 12일 오픈합니다
38층 높이 434개 객실을 갖춘 5성급 특일급호텔
편안하고 막힘없는 서비스 ...
세계적인 한국화, 한국적인 세계화 ...
여기다가 한국적 이국적 감각...
이런 스마트 럭셔리란 컨셉을 갖고 출발합니다.
콘래드 서울은
여의도 최초의 대규모 복합상업 프로젝트 IFC 서울을 구성하는 4개의 빌딩 중 하나입니다
특히 콘래드 서울이 추구하는 스마트 럭셔리 컨셉을 반영하여
객실에는 스마트TV가 설치되 있어 인터넷 서핑과 페이스북..등, SNS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 아이패드 또 안드로이드 기반의 휴대용 디지털 기기와 호환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찾아 볼수 없었던 새로운 호텔을 선보이겠다는
독일인 닐스 아르네 슈로더 총지배인과 박경서 홍보팀장의 오프닝 멘트..
중간중간 스마트와 럭셔리란 말이 꽤 많이 등장하더군요.
이제 럭셔리 브랜드는 호화로움에서 편안함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쟁쟁한 기자들을 압도하는 홍보팀장의 세련된 메너와 언변이 오늘의 압권.
-슈로더 총지배인
천장높이 위 아래 세련된 모습...
자연채광이 내리쬐는 실내 수영장과 골프 연습장 그리고 국제 회의장 ...
1층부터 5층까지 이어지는 나선형 계단의 한국적 아름다움...
400명 수용의 파크볼름과 800명 수용의 그랜드 볼룸...
그리고 37층에 위치한 특별한 사람들만의 '37그릴 앤 바'...
풍부한 산해진미를 제공하는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
이 모두가 한강과 어우러지는 도시의 전경이 됩니다.
짝짝짝...비지니스와 레져를 함께 하는 호텔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합니다.
우리말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지요
아무리 여러번 들어도 실제로 한 번 보는 것보다는 못하다는 뜻으로
실제로 경험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아주 특별한 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