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가입 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인사대신 글로써 올려봅니다.
현재의 상황..
적자가 나던 나라살림이 현재는 환율안정과 수출상황이 좋습니다.
주가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
환율의 안정은 곧 주가의 상승및 부동산시장의 바닥을 확인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내수 경기도 전하고 틀리게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청라지구의 미분양이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강남 아파트들의 가격상승이 돌아왔습니다.
가산금리만 5개월만에 0.05% 상승했네요.
이런 좋은 조건에도 아직 내집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중하고 긍정은 아니더라도 후퇴는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경기가 어렵건 좋건 고수들은 이런 와중에서도 아무 상관없이 잘 사고 팝니다.
발품 팔으시고 아직도 저렴한 물건이 많이 있습니다.
따스한 봄날에 내집마련 도전해보세요.
타이밍..
작년이 좋았지만 누구나 움추러 들었으니 지금 분명 매수 타이밍입니다.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저는 지금이 매수와 갈아타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 예상합니다.
반면에 부동산 전문가,하락론자들..아직은 아니다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지요.
누가 고수인지...누가 전문가인지..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전문가이건,고수이건간에 조언으로만 들으시고 누구의 선택에도 귀기울이지 마세요.
본인이 결정하시고 대학 입학시험때 눈치 작전하듯이 본인의 감을 믿으세요.
다만 작년 분명 내집마련 기회가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금융위기가 왔다? 세계경제가 어렵다라고 줄기차게 내뱉으시는분들 참 많았지요.
앉아서 계산기나 두드리고 통계지표와 주관적 정보,지식에 의존하는 전문가들 보다,
현업종사와 발품이 수반되는 고수분들께 문의해보세요.
어떤 답이 없는 그런 이야기들...개나 소나 다 할수 있는 일입니다.
인플레이션 inflation~
통화량이 팽창하여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계속적으로 올라 일반 대중의 실질적 소득이 감소하는 현상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온다면 지금 집을 구입하는게 맞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파트를 너무 우습게 아는지라..경기가 좋건 안좋건 걱정이 없습니다.
요즘 한두채는 누구나 일도 아닙니다. 화폐가치 떨어지면 ...부동산이 답입니다. 금리까지 저렴합니다.. 고등어가 3천원 하면 가장 많이 사 먹습니다.
어느 때 처럼 500원 1000원 해 버리면 아무도 안 먹습니다.
내집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 어려울때는 무서워서 쳐다도 안봅니다.
허나 경기 좋아지면 가격이 비싸도 덩달아 매입합니다.
조금만 약아보세요.
년도 |
1인당 소득 (만원) |
국민
소득 증가율 |
물가 상승률 |
인천 평당분양가 (만원) |
소득대비 분양가
비율 |
국민
소득의 60% |
지출
금액 (만원) |
잉여
금액 (만원) |
1985 |
201 |
10.4% |
2.5% |
120 |
59.7% |
121 |
80 |
121 |
1986 |
233 |
15.9% |
2.8% |
130 |
55.7% |
140 |
88 |
145 |
1987 |
273 |
17.2% |
3.0% |
130 |
47.6% |
164 |
97 |
176 |
1988 |
324 |
18.7% |
7.2% |
131 |
40.5% |
194 |
109 |
215 |
1989 |
364 |
12.3% |
5.7% |
149 |
41.1% |
218 |
119 |
245 |
1990 |
435 |
19.5% |
8.6% |
203 |
46.6% |
261 |
136 |
299 |
1991 |
521 |
19.8% |
9.3% |
197 |
37.8% |
313 |
156 |
365 |
1992 |
588 |
12.9% |
6.2% |
239 |
40.7% |
353 |
170 |
418 |
1993 |
656 |
11.6% |
4.8% |
213 |
32.5% |
394 |
184 |
472 |
1994 |
760 |
15.9% |
6.3% |
274 |
36.0% |
456 |
205 |
555 |
1995 |
881 |
15.9% |
4.5% |
321 |
36.4% |
529 |
226 |
655 |
1996 |
982 |
11.5% |
4.9% |
325 |
33.1% |
589 |
244 |
738 |
1997 |
1,063 |
8.2% |
4.5% |
327 |
30.8% |
638 |
260 |
803 |
1998 |
1,029 |
-3.2% |
7.5% |
330 |
32.1% |
617 |
265 |
764 |
1999 |
1,123 |
9.1% |
0.8% |
333 |
29.6% |
674 |
279 |
844 |
2000 |
1,277 |
13.7% |
2.2% |
452 |
35.4% |
766 |
301 |
976 |
2001 |
1,372 |
7.4% |
4.1% |
437 |
31.8% |
823 |
318 |
1,054 |
2002 |
1,514 |
10.3% |
2.8% |
518 |
34.2% |
908 |
339 |
1,175 |
2003 |
1,604 |
5.9% |
3.5% |
563 |
35.1% |
962 |
355 |
1,249 |
2004 |
1,726 |
7.6% |
3.6% |
682 |
39.5% |
1,036 |
375 |
1,351 |
2005 |
1,796 |
4.1% |
2.7% |
706 |
39.3% |
1,078 |
388 |
1,408 |
2006 |
1,884 |
4.9% |
2.2% |
990 |
52.5% |
1,130 |
401 |
1,483 |
2007 |
2,016 |
7.0% |
2.5% |
1,000 |
49.6% |
1,210 |
421 |
1,595 |
2008 |
2,120 |
5.2% |
4.7% |
1,000 |
47.2% |
1,272 |
441 |
1,679 |
인천입니다.
1985년에 1인당 국민소득이 201만원이었는데 2008년은 1인당 국민소득이 2120만원이니까 집값이 10배 올랐으면 정상적으로 오른거라고 볼수 있습니다.
월급이 오르고 물가가 오르는데 집값만 제자리라면 그것도 큰 문제이지요.
사람은 끊임없이 더 좋은 환경에서 살기를 원하고 그에 따르는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몇년전 미국이나 영국 호주등에서 집값이 폭등할때도 우리는 그다지 오르지 않았습니다.
몇년간 그대로 있던 집값이 한꺼번에 움직이니 피부에 느껴지는 게 많이 올랐다고 느낀거지요.
그리고 앞으로 돈의가치는 급락합니다.
지금에 천만원은 십년후에 백만원정도 되는 가치가 될것입니다.
왜 사람들이 부동산에 투자하는지 그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만약 불황기를 넘겨 경기 호황기로 간다면 어쩔가요?
한 두명이 집매입하기 시작하면 너도 나도 걱정스런 마음에 뛰어듭니다.
당장은 절대 안사라고 하지만 너도 나도 사게 되면 견딜수 없기 때문이죠.
주식이 폭등한다고 해서 주식사는 서민 절대 없습니다.
주식.. 손댓다가는 망하는줄 아는게 서민들입니다.
근데 집값이 오른다고 하면 가만히 있을사람 절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주식은 말그대로 휴지조각 같은거지만
집은 현물로 실존하며 내가 사는곳 즉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갑자기 없어지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이게 주식과 부동산의 차이입니다 .
남이 수익낼때 적정 수준이상 수익을 못내면 그것은 손해를 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각국에서 경제 살리기 위하여 많은 돈을 찍어낼 계획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돈 풀리면 돈가치 엄청 하락할 것 같고요.
그 돈의 흐름이 어디로 갈지가 궁금합니다.... 주식? 부동산? 현물?
지금 유동성으로 세계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분명 2-3년후에 그 댓가를 모두 알수 있을겁니다.
돈의가치가 떨어지니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모두 오른다고 봐야 할겁니다.
이번에 부동산 시장 낙폭이 컸으므로 상승또한 더 클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계적으로 5조달러(대략 7000조원 정도?)가 풀리면? 집값 어떻게 될까요?
5조 달러라... 확실한건 화폐가치의 하락 실물가치의 상승입니다. 주식이든, 금덩어리든, 집이든 현물을 보유하고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 시기가 언제 일지는 모르지만 머지 않아 경험하게 되겠지요..
준비 하시고 쭈욱 지켜보세요..
준비된자가 더욱 큰 부를 만들수 있습니다.
집집마다 빚이 평균 4128만원이나 되고, 가계 신용위험 지수는 6년 전 카드 사태 당시에 육박하는 수준이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지난해 12월 0.47%에서 올해 2월말 0.7%로 1.5배가량 올랐고, 최근 4개월 동안 상환에 부담을 느낀 가계대출 만기 연장이 40조원에 육박하는 이 때에 집을 사라니..
위에 글처럼 말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사람마다 시각이 다르니 어쩔수 없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주구장창(줄곧,계속해서)어렵고 하락한다고 말하지 마시고 대세를 따르세요.
당신이 절대 똑똑한 사람 아닙니다.
그정도는 누구나 다 감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빛은 능력 한도 내에서, 허리띠는 절약할수 있는 범위 안에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 하시면 될듯합니다.. 아무것도 않고 있는 것 보단, 미래를 위해 능력에 맞는 투자를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인플레이 오면 젤 좋은 사람들은 적당한 빚을 지고 주택이나 땅 여러채 여러군데 점유한 사람들뿐이고,
작년까지 집값 폭락한다고 전세 고수하던 사람들 중에 건설업이나 금융계쪽에 있는 약은 사람들 결국 대다수 작년말에서 올 초사이에 급매 위주로 다들 주택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이미 더 이상 바닥 론이나 하락론 이야기할 시점은 지나 간듯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그런 거 다 알아도 돈 없어서 집 못사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다는것 결국 움직일 사람 다 움직이고 난뒤 매스컴이 신나게 뒷북치면서 난리칠때가 되어야 일반 시민들은 또 다 와르르 움직일겁니다
한마디로 한탄하고 비꼬거나 있을 타이밍이 아닌건 분명하다는거죠.
마음에 안들어도 일어날 현상이 분명해진 이상 그런 한탄 비꼬기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집사라는 것이 투기라고 듣는 분들 많은데요..
여기 있는 대다수 분들이 하는 말들은 자기가 살집 하나는 가져가라.. 라는 것인데...
그걸 왜 이리 투기라고 듣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짜피 살집은 있어야 하고 자신이 감당할수 있는 범위에서 하나 장만하고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건데요.
내가족 책임질수 있는 집 하나정도는 자기노력으로 장만할 절호의 기회라 생각됩니다.
돈의 가치가 점점 하락할테고요,
은행빚 우습게 보라는건 아니지만 절대 무서워할거 아니라봅니다. 자금 많이 없으신분들..
역세권 아파트 빚 얻어서 사놓고 전세주고 본인은 저렴한데 전세로 들어가 사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보세요.
회원님들..
현재 세계 5대양 6대주의 모든 나라가 세계 경제사에서 한번도 없었던 기세로 돈을 푸는 해괴하면서도 전무후무한 상황을 보면서도 내집장만 못하시면 안됩니다.
결론은 화폐가치 하락에 따른 현물상승은 빠르게 우리곁으로 다가올겁니다.
starsailor - four to the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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