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2회 지베스트정기전 -1

[지베스트 송한수]

지베스트 가족여러분 다들 안녕하시지요~?

-

 저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ㅋㅋ

한시간동안 사진 업로드로 고생하고 두시간동안 올린 글이 날라가서 새로 써야 하기 때문이지요..ㅋㅋ

-

이번 제2회 정기전도 다친사람없이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지어져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다시한번 준비해주신 형님,동기,동생여러분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각자 생업과 학업에 바쁘신 와중에 불구하고 팀을 위해서 한몸 희생하신 모습 본받겠습니다!

제1회 정기전을 겪은 후 치러진 제 2회 정기전인만큼 보완된 점도 많았고 새로 도입한 이벤트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팀별 스킬트레이닝의 경우 개개인 및 팀별의 재미와 긴장감있는 전개로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됐던것같습니다 ㅎㅎ

저 개인적으로는 스킬트레이닝을 통해 참여한 모든 사람의 독사진 (슈팅, 레이업, 드리블 자세)을 다양하게 찍어낼 수 있었고요.

평소 농구하면서 찍히기 힘든 고퀄리티의 사진을 개인 프로필로 소장할 수 있게 된 것이 여러분들의 만족도를

더 높여주리라 생각됩니다 ㅋㅋ 그만큼 흑역사나 엽사도 많이 남았지만요..

스킬트레이닝이 2차연장까지 가는바람에 일정이 지연되었고,

그걸 지켜보는 나머지 한팀은 조금 지루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사견을 조심스레 아쉬웠던 점으로 남겨봅니다..

제2회 지베스트 정기전에서도 마찬가지로 제가 고생이라면 고생인 사진을 담당했었는데요,

또 한 번 미리 말씀드리지만 사진을 보시는 데 약간의 재미를 위해 조금은 무례하거나 거친 표현이 사용될 수 있음을..

미리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기분이 언짢으신 분은 따로 연락주시면 프로필사진 수정에 좀더 신경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요새 개인사정으로 조금 바쁜 관계로 업로드를 수차례 나눠 진행해야할 것같습니다.

늦어지더라도 기다리는 재미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제2회 지베스트 정기전

준비과정

제 1회 정기전은 오토밸리에서,

2회는 북구 쇠부리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코트자체는 좀 짧았지만 시설이 깨끗하고 주차도 용이하여 아주 좋았습니다~

준비단이 마련한 음료

항상 팀을 위해 애쓰는 지베스트 김태희

지베스트 김용진(좌)와 이지한(우)은 초상권을 지키려한다.

지베스트 이정원의 브이

최근 살이 오른듯 한 지베스트 임기훈, 뭔가 먹을 것을 발견 한 것 같다.

지베스트 이태희와 김재욱

지베스트 박지호

지베스트 한상호의 슈팅연습

지베스트 염승민(29,前 프로선수) "성운이형 받으세요~!"

지베스트 장성운 " 이..어디로 패스를...하는거야.."

지베스트 주한돈 " 승민이 패스 멋진데~!? "

지베스트 이재교 " 형님 저게 어디가 멋져요.."

지베스트 김용진은 이미지 트레이닝중이다.

지베스트 이지한 " 날 찍지 마!!!"

지베스트 한상호는 제 2회 정기전을 맞아 머리에 신경을 쓴 것 같다.

지베스트 김태희 "어..? 상호형 머리의 상태가..?"

지베스트 한상호 슈팅연습

지베스트 장성운 " 승민아 난 됐으니까 패스말고 슛이나 해라.."

염승민은 못 들은 척 슛을 한다.

지베스트 장성운의 슈팅 연습

지베스트 박지호의 슈팅 연습

지베스트 김경태의 지각

그 와중에 손은 V 를 하고 있다.

단 한장의 사진으로 최고참급과 막내급의 차이를 보여주는 작품

가격 : 9,000,000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좌측에 환하게 웃고있는 남자(지베스트 권기준)가 오늘의 정기전을 뒤흔들거라고는...

단상을 옮기고 있는 지베스트 이정원과 김재욱

후담이지만 저 단상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었다.

결국 이 사진은 크게 다친사람 없이 마무리되었던 제 2회 정기전에서

'가장 크게 다쳤던 두 사람의 사진'으로 이름붙이기로 했다.

지베스트 김경태(좌)와 주한돈(우)

지베스트 이태희 " 상호형 머리 초밥같아요~ㅋㅋ"

갑자기 공격하는 선배의 모습에 놀라 말을 잇지 못하는 권기준

"뭐?"

"내가..초밥이라고,,,? "

"캬핳..!! 내가 초밥이라니! 초밥이 땡기는걸!?"

"껄껄껄~~ 내가~~ 초밥~~ 나는 초밥~~"

거의 이성을 잃은 듯 한 선배의 모습이 즐거운 지베스트 이지한

현수막을 잡고있는 지베스트 권기준

좌우대칭의 지베스트 장종규

얼굴에서 빛이나는 지베스트 김태희

지베스트 이재교 " 키 큰 니가 좀 해.."

다음 편에서 계속

[지베스트 문현영]

역시 고퀄리티 사진들과 멘트. 한수 고생이 많다.~~~~~

[정원]

한수형 짱이에욯ㅎㅎㅎ

[이유어비]

초..초밥..ㅋㅋ

[지베스트 주한돈]

ㅋㅋㅋㅋ초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