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업(T-up) 온라인 스크린골프 아직 서현동 밖에 확인 못했는데요.
소프트웨어라 골프존에는 다들어 간다고 합니다^^ㅎㅎ
재미 있을듯요^^
출처 - http://sports.media.daum.net/golf/news/general/breaking/view.html?cateid=5004&newsid=20111122113806052&p=golfchosun
스크린골프, 이젠 온라인 대결이다! · '티업' 뭐가 다를까?
온라인게임 전문회사 엔플루토(대표 황성순)가 소프트웨어 '티업'(T-up)을 개발해 스크린골프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엔플루토는 스크린골프 전문기업 브이알스포(대표 최성렬)와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스크린골프 센서 기술 확보와 신규 사업의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로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 업체는 온라인게임 개발사의 소프트웨어와 센서업체의 하드웨어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스크린골프를 선보인다.
티업은 온라인게임 대발 노하우에 스크린골프의 플랫폼이 접목된 국내 최초의 모델이다. 별도의 센서를 설치하지 않고 간단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는 것만으로도 골프존, 골프 나인틴 등의 스크린골프 하드웨어에서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게임에서만 구현이 가능했던 기능들을 추가했다. 스크린골프 업계 최초로 '캐디 시스템'을 도입, 게임 내에 등장시켰다. 퍼팅 시 캐디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그린 기울기를 고려, 최적의 퍼팅 방향을 알려주는 등 실제 캐디와 같이 이용자의 플레이를 돕는다.
엔플루토는 QR 코드를 통해 이용자들이 로그인할 때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스마트폰에 티업 전용 앱을 설치한 후 화면에 나타난 QR코드를 촬영하면 자동으로 로그인이 진행된다. 스마트폰 앱이라서 따로 로그인 카드를 갖고 다녀야 할 필요가 없으며, 비밀번호를 잊어버릴 일도 줄었다.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만큼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요소도 강화했다. 기존의 스크린골프 업체 중 일부는 온라인 모드를 지원했지만 한 라운드에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의 수가 정해져 동호회, 대규모 모임 등 많은 인원이 한 번에 라운딩을 돌며 실력을 겨루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티업은 라운드 참가자 제한이 없다. 티업이 설치돼 있는 스크린골프 매장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모드로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화상 및 음성 채팅도 지원해 온라인모드로 함께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요건 실제 화면이라고 합니다^^
쓸만할듯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