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와 더부러...
먹음직스런 반시를 살포시 거시기...위에 올려 놓고 포즈를 취해줍니다.
참 예쁘네요! 그쵸?
저는요. 예쁘니깐요. 언니(?)가 가지고 있는 맛있게 생긴 감을 좋아 하거든요.
저녁 수랏상에 올라온 통돼지 바베큐에서 뜯어온 살코기 입니다.
이건 통돼지 바베큐통입니다.
넷이 먹다가 하나 없어져도 모릅니다.
호남방 미녀, 몇총사가 있는데, 이번엔 4총사를 꾸렸데요.
그런데 얼마나 맛있게 드시는지 4총사중 [양귀비]라는 분이
없어졌어도 모르고 먹기에 목숨 겁니다.
바닦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잡숴대니 곧 바닦날 수 밖에요.
실례의 말씀 한 마디 올립니다.
머리칼 색깔로만 봐서는 갑장(?)이라 불러도.....
..... 죄송합니다.... 기어가는 목소리
먹을게 없네요, 다 잡숴버려서.......
아무리 맛있는 음식으로 저를 유혹해도 저는 잠을 청합니다.
어른들께서는 맛있게 잡수십시오.
이제 잠자러 가야 하는 데... 내가 잠잘곳은 어디란 말인가?
우리는 한 잔씩 더 하고 잡시다.
밤 늦게 까지 이렇게 화기 애매한 분위기는 계속 되엇습니다
그런데... 도데체 이건 무엇에 쓰일 물건이란 말입니까?
쑤봉은 아닌게 확실합니다.
빨간 빤쑤....
우리 장한 아줍씨들이십니다.
빨간 빤쑤를 신랑한테 입히면
거시기 뭐냐? 정력에 좋다고 하니까
서로 차지 할라고 난리 부르스입니다.
청소 끝~~~~~~~
이렇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첫댓글 우잉! 빨간 빤스 나는못봤는데....
저 빨간 빤쭈 나중에 공동구매합시다. 저거 가지고 싶어하시던 분들 많던데요 ㅎㅎ
빨간빤쭈 아니고, 행사용 빨간모자입니다. ㅋㅋㅋㅋ
맞아요... 모두에게 다 어울리더라구요.. 인물도 더 살아나구요... 무엇보다 옆사람 행복하게 해주고요...
,지는 뻘건빤스입으면 사고칠띠 음써서 못입것는디유...
먹거리에 기자노릇 하느라 수고하셔읍니다 정겨운사진 추억에 남네요 ^^^^감사
빨깐빤쯔..압권입니다.
흠냐~~바베큐 또 먹구잡다요~~ 달달하고 돗수없이 느껴지는 막걸리에 배불러 괴기는 마이 못무겄는디..ㅎㅎ
청신호님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머리카락 색깔을 거시기 하시면 ........후기 감사합니다.
이소도 그날 빨간모자 쓰 봣으라....ㅋㅋ
빨강빤스 억수로 찔긴 제품이네요 ㅎ 집에 와보이 2개나 있네요 10년 입어두 되겄어요 ㅋ 뇨자는 이거 꼭 필요함 ^^
빨간빤스 제 머리에 모자로 씌우신 분이 누군지 까먹었습니다 ㅎㅎ
반시를 살포시 거시기...위에...누~고?? ㅎㅎ
빨간빤쮸 저는 인자 다입은거같은디.. 표딱두 안뜯구있응게 필요한사람 손들어봐아 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