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산골프장의 횡포를 고발합니다.
울산 대산골프장(울산시 남구 선암동 611-2번지)은 지난 2012년 1월경에 그간 사용해오던 골프연습장을 뜯고 다시 새로운 최신시설을 하기위해 공사를 시작 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기존에 사용하던 회원카드 입니다. 220,000원 을 주고, 6개월에 50박스를 칠수있는 카드인데 보시다시피 6박스만 치고 44박스가 남았습니다. 사용할수 있는 기간도 2012년 05월 12일까지로 되어있습니다.
공사를 시작할때 환불을 요청하니 공사가 끝나면 계속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공사가 끝날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그간 약 3년간의 공사를 끝내고 2015년 4, 5월경 오픈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전카드를 가지고 가서 사용하게 해 달라고 하니 예전업체에서 인수 받은게 없다고 하면서 못해준다고 합니다. 그간 3년간 기다린것도 억울한데 이제와서 사용을 못하게 하고 환불도 못해준다고 하니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그기에 한술 더떠서 다시 240,000원을 주고 회원등록을 하면 도의적인 책임으로 사용시간을 연장해 주겠다고 합니다. 24만원을 주면 20회를 3개월내에 사용해야하고 한번 입장하면 90분간 공을 칠수있는 조건인데 120분을 칠수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횟수를 늘려주는것도 아니고 단지 시간만 30분 연장해 준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이렇게 나오는 것만 봐도 뒤가 구리기는 한모양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예전의 사장이 지금 사장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회사가 부도가 나서 바뀐것이 아닙니다. 단지 법인회사명칭(대산골프 프라자 --> 파크에비뉴 골프연습장)만 변경된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외부적으로 알리는 업체명은 예전과 같이 "대산골프연습장" 입니다. 전화번호도 052-266-0311로 같은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말고도 수많은 사람들이 억울해 하고 있을겁니다. 이런 도둑놈들의 횡포를 보고만 있을수 없어서 소비자골발센타에도 제보를 해보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이 영 신통하지 않네요. 법으로 해결 하라고 하고 아무런 해결 방법을 찻지 목했습니다.
그래서 지역 신문사에도 알릴것이고 방송사에도 제보를 할려고 합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같은 국가기관에도 제보를 할 것입니다. 정당한 권리를 찻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하번 대산골프장에 통보합니다. 예전카드에 남은만큼의 권리를 소비자 고객에게 돌려 주시기 바랍니다. 덕망있는 지역사회의 지도자께서 이런 날강도같은 짓으로 고객의 돈을 가로체면 아마도 얻는것 보다 잃는게 더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글 보시는분들은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