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 이틀간 과천에서 교육이 있어 갔다왔다.
연락할 친구들이야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고향친구만한 사람이 있을라고..
서울역에서 1시간 지하철타고 수서로 정선이 찾아가
1차 2차 3차..잠실에서..또 어디 길동이라든가...
고향친구 덕분에 강남을 주름잡고 다녔다.
잠자리까지는 삐뽀삐뽀 백차가 안내를 해 주더만
서초서 유경장의 위용이 대단했다.
아무튼 정선이한테는 신세를 졌다.
대구에서 한번 갚아 주마 내려온나
마지막 내려오는 길에는 중학교 동창인
을순이랑 덕희도 광명에서 만났다.
전날 정선이가 밤11시가 다 되어서 온사방으로
휴대폰 날린 덕분에...
수도권에서 모임을 하는 8명친구들이
무풍중학교 30회 동창회 준비를 해 본다고 했으니
기다려 보자
희숙이 성태, 윤형이, 병님이 영님이 ....친구들 안부 전하더구나
고향친구들에게 신세만진 간만의 서울나들이였다.
어..점심시간이 끝났네..
첫댓글 우리도 서울 가면 백차가 안내해 주나....
출세했내 빽차 예스코트도 받고 아무나 않해 주는데 나도 해줘 유경장아
ㅋ 내아들 걸로 들어왔어 ㅋ [지금 내아들이 써주고 있엉ㅋ] 그럼 다음에 보자~
왜 내이름 팔아 나 아무것도 모르는디
그리고 빽차가 뭐꼬 ---- 112순찰차 --- ㅎ히 ---삐뽑차
정찬이 인기도 하늘을 찌르네. 나도 서울 갔다왔는뎈ㅋㅋㅋㅋ
언제
정찬이 삐뽑차도 타보고 좋았겠다야....나도 올라가서 전화하면 태워주나???
글씨 워낙 교통이 혼잡해서 말이야
선생님 핸드폰 번호좀 알려줄래?? 최병희 선생님 그 번호가 틀리더라구..ㅋ '016-777-0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