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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여행자 클럽
 
 
 
 
 
카페 게시글
아무거나 얘기방 소식 도연이 소식 #3
tomtom 추천 0 조회 36 04.08.26 15:5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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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11 18:19

    첫댓글 120 바트에 쫄다... 제가 아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3600원 정도의 돈에 쫄진 않던데... 도연이가 한국에서도 그렇게 지냈을까요? 그렇지 않았었다면 이번 여행이 도연이에게 가르쳐주는게 또 있네요. 돈의 소중함 같은거요. 정말 대견합니다!

  • 작성자 04.08.11 18:39

    녀석이 원해 좀 구두쇠입니다. ^^ 그리고 예전에 데리고 다녔을 때의 영향(걷기, 싼거 먹기, 몸으로 떼우기 등등)도 있겠죠. 아니더라도 실제 나가서 직접 여행을 하고 그곳 물가에 익숙해지다보면 그렇게 됩니다.

  • 04.08.11 19:55

    왜그런지.. 여행만나가면 돈에 약해집니다. 5000원정도 쓰는데도 손이 떨리니원. 택시 타보는 것도 힘들구요.

  • 04.08.11 20:00

    생생한 소식 좋네요,,,도연이의 마지막 말이 더 없이 정겹네요,,,할거 없다..ㅎㅎ젊은이 다와여

  • 04.08.11 22:16

    여행자다운 면모가 보입니다. 흐뭇하시죠?

  • 04.08.12 02:55

    대한 건아 도연이 화이팅!

  • 04.08.12 11:58

    판다 봤다는 얘기인가요? 안 봤다는건가요? 대단한 어린이!

  • 04.08.12 14:39

    한창 클때라 그런지 한번에 많이 먹는 것 같네요. 혼자서 2개씩. 혼자 있으니까 돈을 막쓰기 무섭겠죠. 도와줄 사람도 없는데... 성숙해지는 과정같네요. 우리 아들한테 혼자 여행 가겠냐고 물어보니 엄마와 함께간대요.

  • 04.08.12 21:50

    10년 짠밥이 도연을 더욱 용감하게 만드는 것같아요. 정말 산교육이 무섭다는 것을 이번에 실감합니다. 여러분 아이들 데리고 자주 나가세요. 독립심 그냥 생깁니다... 당연히 패키지말구 배낭이요... 이게 많은 생각을 하게하죠.. 명상이 아니라 생존전략이요...그러면서 하나씩 배워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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