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 산악회 카페"라는 사이버공간에서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기에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진실함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만남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인연이므로 말 한마디로
나의글 하나로 인하여,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아픔을 주지 않았는지
글 속에서 대할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고 반가운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우리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때로는 맘에 안드는
글을 보거나 말을 들을지라도
얼굴 보는 만남보다도
더 많이 포용하고 이해할 줄 아는
넓은 가슴을 가졌으면 합니다.
카페에 들어오게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보게 됩니까?
오늘 올라 온 글의 갯수~
몇 분이나 방문했는지 ~
자주 방문 하던분이 안 보이면, 궁금증과 아프지는 않은지?
살면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사람사는 냄새 아닐까요?
뭇 사람들의 자살하는 주된 이유는
바로 외로움 때문이라고 하네요.
살아갈수록 사람 사는 냄새는
비록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는 분명 좋은 인연입니다
언제까지나 세상을 마감할때까지 좋은 인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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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단풍(홍진웅) 입니다
구미 도량동 뜨란채 APT에 살고, 직업은 회사원~~
나이는 벌써 한 것도 없이, 세월따라 47이 넘어 넘어가고 있네요.
대2 , 고2 두 딸을 둔 가장이면서, 소중한 여인의 남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카페에 모든이가 좋은 인연이였으면 합니다.
아이디: juhong129
첫댓글 단풍님 ~ 반갑습니다 ... 이미 좋은 인연이 되어가지 않나요 ?
그렇습니다 저에게는 베레모님이 편안하게 묻어나는 인연 이심전심이 벌써 된 것 같습니다
단풍님 환영합니다 좋은글 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