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선생님 덕분에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초등학교때 가보고 오랜만이었는데,
어렸을때는 그렇게 어마어마하고 크게 느꼈던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의외로 작게 느껴졌어요~
제가 컸다는거겠죠.. ^^
제 기억속에 어마어마 했던 부분은 바로 이 터널이었는데!
지금의 아이들은 그렇게 느끼겠죠? ^^
저는 ... 볼록렌즈 아크릴 판 덕분에.. 너무 어지러웠어요...
입장 하자마자 신기한 것들이 눈에 띄네요~
보이는 물고기마다 사진을 찍고 있는 세라 ^^;
말로만 듣던 닥터피쉬! 정말 손을 넣어보니, 큐티클 부분에 달라 붙어서 각질을 먹더라구요~
은근히 기분 좋은 느낌이었어요 ^^
상어 앞에서 세라와 히엘이 예쁜 포즈를 취했는데.... 어둡게 나왔네.........
다시!!
물고기들을 다 관람하고 잠깐 앉아서 휴식을... ^^
오랜만에 서울에 나온 아이들 .. 인증샷 한 번 ^^
제 또래 아이들과 다니는 것 보다,
이렇게 순수한 아이들 세명과 저희들을 다방면으로 섬겨주시는 로씨야 선생님과 함께 해서 더 즐거웠습니다.
이날 무엇보다도 가장 행복했던건..... 로씨야 선생님이 사주신 점심이 맛 있 었 어 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
첫댓글 나도 땡큐!! 서울 나들이도 즐거 웠고, 나 역시 맛난 점심으로 또 즐거웠고.ㅎ 나이와 사광없이 이렇게 편안히고 즐겁게 다닐 수 있다니~^^ 에스더 미국 가면 좀 서운하겠는 걸~!
로씨야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이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